[NS하드] 레지 「스위치」 천만대 팔렸지만 아직 연말이 남았다.

[△젤다의 전설△]

-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 대표 레지 필스-에임 CNN과의 인터뷰 中

"우리가 전 세계에 스위치를 1,000만대 팔았고 아직 연말 연시가 남았다는 사실은 전례없는 닌텐도의 영역입니다.

스위치가 팔리는 페이스는 닌텐도 역사와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2018년에도 슈퍼 패미컴 클래식 에디션을 판매 할 예정이며 스위치 유저들을 위해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출처 : http://money.cnn.com/2017/12/12/technology/nintendo-switch-sales/index.html

[세종대왕후손]

사실 기기 자체가 잘뽑힌 것보단 젤다 마리오가 멱살잡고 캐리한 느낌

[세종대왕후손]

글쎄요 기기 컨셉이 신선하긴한데 젤다 마리오 없었거나 구리게 나왔어도 잘됐을지는 좀 의문인데요. 거치기로서도 휴대기로서도 애매하다는게 발목잡았을 듯

[미지션]

반대로 젤다 마리오만 있고 기기 컨셉이 별로였어도 이 정도로 잘 되었을까요? Wii U도 마리오 3D월드라던가 베요네타2라던가 젤다
야숨 조차도 Wii U버전이 있을 정도로 게임은 힘이 있었죠. 참신한 게임도 몇개 있었고요. 물론 Wii U에 대작 게임을 초반에 러쉬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Wii U의 부진 원인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기 컨셉과 성능의 괴랄함을 꼽는 걸 생각해보면 스위치 기기 컨셉의 힘이 게임 타이틀에 멱살 잡혔다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을 거 같아요.

[N또뜨N]

올해 연말에 스위치가 얼마나 팔릴지는 마케팅이 아니라 생산가능량에 달려있을듯.
적게 뽑으면 적게 팔리고 많이 뽑으면 많이 팔리고 그냥 뽑히는 양에 모든게 달린게 아닐지.

[팬텀페인]

젤다 정발좀 더 빨리해주면 안될깝쇼 한닌 행님

[꼬고구그]

내년 게임 힌트좀 주라~

[모란]

이 기세를 힘입어 타이틀도 팍팍 내주고...
한글화도 팍팍

[HopelessGene]

게임을 뭘 낼 건지나 얘기해봐

[A·A·A]

1월에 다이렉트 있습니다.

[어묵오뎅]

젤다 예판좀 빨리좀 해줬으면... 미리 사놓고 기다리면 조금이라도 맘편히 버틸꺼 같은데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ㅠㅠ

[pjd245]

위유에서 판매량 아쉬웠던 게임들 몇가지 더 이식작 내줬으면 좋겠군요.
동키콩 트로피컬 프리즈는 스위치로 나온다면 의외로 위유판보다 조금이나마 더 많이 팔리지 않을까 기대 되긴 합니다만

[천연기념인]

포켓몬GO 사례와 같이 닌텐도라서 이만큼 판거지 소니나 마소가 이런 휴대기 내봤자 어림없음.
포켓몬GO 덕분에 닌텐도 IP의 기대감으로 인한 구매층이 많을것으로 사료되고 말이죵.

[니나가라군대]

닌텐도 스위치 기기에 희소성도 있는대 IP에 몫도 무시 못함
마리오,젤다만 해도 충분한 IP라서...

[포도별]

폭탄이 터졌지만 아직 원자폭탄이 덜터졌다

[콘노]

1200찍을듯 ㅎ

[RED MOUSE]

무섭게 팔리네요
연말 보너스 두둑 하겠네

[부기우기1]

천만대.........엄청나군....

[루리웹-815383153]

산술계산으로 1300~1400인데 탄력 좀 붙었으니 1400가능할듯

[카자네]

크리스마스 연말 할인때 사는게 이득일지도 모르니 급하지 않으신분들은 참고 사시는분 많을듯

[nobis]

이미 북미사이트 들어가보면
홀리데이 할인들어가는곳 많습니다

[[焔]호무라]

근데 마리오는 잘 모르겠고 젤다의 전설은 전세계 판매량 200만장 이라고 4일전 기사에 나와있던데 소프트 판매량에 비해 하드 판매량이 굉장히 높네...

[Zeltik]

500만이상인데 어디서 뭘 보신거지...?

[[焔]호무라]

네이버 검색하니까 4일전 기사에 200만장이라고 나와있더라고요. 4일차이에 300만장이 더 팔리진 않았을테고 걍 기사가 이상했나 보군여.

[流星☆]

1년만에 위유 누계 넘을 듯.

[이어롭]

??? : 아직 한발 남았다...

[스퀘어에닉스]

위도 그렇구 이와타씨는 대단한 사람이라는게 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