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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국 9살 여자아이가 포트나이트 중독으로 정신과 치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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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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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를 한다기보다 부모님 ㅁ잠들때까지 기다려서 매일밤했다고하는거보니 부모님 몰래 숨어서많이한것같습니다
18.06.11 18:29

(IP보기클릭)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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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뿐아니라 투자쪽이나 돈이 관련된 곳으로 눈을 돌려보면 답이 없을 정도로 절제력이 부족해지는 사람이 정말 많죠. 그리고 다른 취미, 일도 마찬가지구요.(특히 낚시...?) 그냥 사람의 차이인거 같아요.
18.06.11 18:37

(IP보기클릭)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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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뜨면 행여나 게임님이 욕이라도 먹을까봐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음. 게임에 분명히 다른 것들 이상의 중독성이 있는 것은 받아들여야 할 사실입니다. 사회적으로 경각심을 갖는 것도 올바르다고 봄. 의학적으로도 분명한 명시와 대처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18.06.11 18:32

(IP보기클릭)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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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ㅣ벌 게임 중독의 1차적 원인이 개인이 처한 환경에 있는데 마치 '게임'자체가 1차적 원인인 것처럼 여기는걸 꺼리는거지 핀트 못잡고 '게임 중독을 부정하시나요~~~???'이 ㅈㄹ떨고있죠?^^
18.06.11 18:44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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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본문내용만봐서는 부모가 잘 대처하고있는거아님?
18.06.11 19:08

(IP보기클릭)119.200.***.***

게임기를 사줬으면 뭘하는가 봐주던가 해야지 무작정 게임기만 사주고 방치하는건 안돼지
18.06.11 18:25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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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요시코
방치를 한다기보다 부모님 ㅁ잠들때까지 기다려서 매일밤했다고하는거보니 부모님 몰래 숨어서많이한것같습니다 | 18.06.11 18:29 | | |

(IP보기클릭)121.131.***.***

쩝 그래도 다행이군요.
18.06.11 18:25

(IP보기클릭)220.77.***.***

부모가 문제구만..애를 하나도 컨트롤을 못하내
18.06.11 18:25

(IP보기클릭)211.178.***.***

잘살아남기
애들의 문제는 99% 부모 탓이죠. | 18.06.11 18:29 | | |

(IP보기클릭)112.171.***.***

시간0
ㄹㅇ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 18.06.11 18:32 | | |

(IP보기클릭)14.54.***.***

고간 단테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했다고 나오긴 하지만 사실 체육관,발레 수업 등을 원치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 듯. 나이도 어린지라 절제력도 많이 부족할테고.. 부모도 저런 부작용을 예상하진 못했겠죠; 부모도 직장이 있을텐데 24시간 붙어서 겜하는지 안하는지 볼 수도 없고요. 아무튼 나아지고 있다니 다행. | 18.06.11 18:54 | | |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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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0
그래도 본문내용만봐서는 부모가 잘 대처하고있는거아님? | 18.06.11 19:08 | | |

(IP보기클릭)221.166.***.***

잘살아남기
니는 느그 부모님한테 컨트롤이 잘 되어서 루리웹에 들어오는구나 | 18.06.11 19:10 | | |

(IP보기클릭)125.143.***.***

시간0
99%는 아님 70% 정도? ㅋㅋㅋ | 18.06.11 19:10 | | |

(IP보기클릭)211.178.***.***

Double.J
이미 학교에서 몇 번이나 지적 당하면서 이상 증상을 교사에게 통보 받았고, 일상 생활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하고, 게임에 50유로 씩 쏟아 부어서 아빠와 물리적으로 다투고 두달동안 밤중에 했는데 몰랐다? 만 9살짜리애가 밤새면 다음날 반 좀비같이 지낼게 뻔한데 그걸 두달씩 몰랐던거 자체가 방치에 가까워요. | 18.06.11 19:10 | | |

(IP보기클릭)211.36.***.***

시간0
마냥 그럴수는 없다고 봄... 마냥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그냥 우리 현실로 대입하면 '내 인생이 이렇게 된건 부모때문이야' | 18.06.11 19:13 | | |

(IP보기클릭)220.77.***.***

루리웹-4445431830
9살짜리가 게임에 빠져서 난리가 나면 컨트롤해줘야되는게 부모아니냐? 니는 부모한테 교육도 못 받아서 그러고 사는구나..ㅋㅋ | 18.06.11 19:14 | | |

(IP보기클릭)211.178.***.***

피자에당아자르
애들 한정으론 부모때문 맞습니다. 만 9세에요 만 9세. 그리고 괜히 범죄자들 대부분이 가정환경이 불우한게 아니죠. 물론 성인이 되서 모든걸 가정환경 탓 할수도 없지만, 만 9세짜리는 충분히 가정탓해도 됩니다. | 18.06.11 19:15 | | |

(IP보기클릭)211.36.***.***

잘살아남기
아니 아니. 내 말은 아이가 성인까지 커감에 있어 잘못함 99%는 부모 탓은 아니라고... 저 사건만두고 말하는게 아니라.. | 18.06.11 19:17 | | |

(IP보기클릭)220.77.***.***

피자에당아자르
99%는 분명 아니라고 생각은 나도 하는데, 저 부모의 경우에는 아이 나이를 생각했을때 부모가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방치한 결과라고 보는게 맞다는것임.. | 18.06.11 19:18 | | |

(IP보기클릭)211.36.***.***

잘살아남기
그렇죠..그렇죠. 첫번째 댓글에 답변에 글을 달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지만.. 성인이 되서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이 시대는 워낙 많아서.. 그 말을 하고 싶었던거지.. | 18.06.11 19:21 | | |

(IP보기클릭)210.216.***.***

잘살아남기
좀 컸으면 모를까 9살이면 빼박 부모님책임이지 아마 맞벌이로 애 신경 못 써서 체육관 발레 뺑뺑이시킨거 같기도 하고 홑벌이라도 애 신경 안써서 애는 혼자 그렇게 된거 같은데 | 18.06.11 19:24 | | |

(IP보기클릭)220.77.***.***

비비탄사격수
다른건 다 몰라도, 두달동안 9살먹은 애가 매일밤을 새벽시간까지 게임을 하는 상황을 부모가 모른다는게 부모가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걸 반증한다고봄.. 아이가 학교에서 졸아서 호출되는 정도면 1회성이 아니라는 신호를 받은건데, 이후에도 모른체 방치되었다는거니까.. | 18.06.11 19:27 | | |

(IP보기클릭)182.228.***.***

비비탄사격수
제 생각에도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영국의 상황을 한국의 상황이랑 비교하시는건 좀........... | 18.06.11 19:49 | | |

(IP보기클릭)211.189.***.***

잘살아남기
말처럼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만... 애가 학교에서 졸았으니 게임이다 라고 귀결하기 어려울 듯 하고... 그냥 늦게 유트부 하다 간혹 그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요.. 잔다고 하고 문 닫고 혼자 휴대폰으로 몰래 보면 쉽게 알기 어렵습니다. 애 키우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한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 하네요.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다른 집 애를 쉽게 말하기 어려운데.... 정말 알고 말하는 건지 의심이 드네요. | 18.06.11 20:49 | | |

(IP보기클릭)220.77.***.***

미완성
두 달동안 학교생활이 안돼서 부모가 호출되고있고.. 무단으로 카드 결제를 하고, 게임하는걸 방해하면 폭력성이 표출되고 있으며 밤에 숨어서 조용히하는 핸드폰 게임이 아닌, '거치형'게임인 포트나이트를 매일밤 진행했고 심한경우는 새벽 5시까지 거기에 게임을 하는 동안에 용변을 보러가지 않고, 게임을 중단시키면 심각한 폭력성이 들어나는데.. 우리나라면 쉽게 넘어가겠지만 영국이라면 저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면 부모가 아동학대혐의를 받아도 하나도 안신기한 상황인데요..? 다행히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는 나오지만..아이를 장기간 중독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는건 부모가 통제를 안해주면 9살짜리가 혼자서 통제를 해야된다고 보시는건지?? | 18.06.11 21:37 | | |

(IP보기클릭)14.52.***.***

아직 많이 어리니까 잘 교정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길
18.06.11 18:26

(IP보기클릭)125.185.***.***

뭐든 중독이란건 존재하지. 굳이 '게임'중독이라고 특별히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규제해서 돈 뜯어먹으려는 권력들이 아니꼬울뿐이고
18.06.11 18:26

(IP보기클릭)118.41.***.***

포트나이트 아니였다면 뭐라도 했을 아이인듯;; 엄청난 집중력이네.... 이런 아이는 부모가 잘 봐줘야함
18.06.11 18:27

(IP보기클릭)211.174.***.***

자녀 프로필 설정해서 제한을 두었으면 저렇게까지 많이 하진 않았을텐데 ㄷㄷ 그래도 정상으로 복귀중이라니 다행이네요
18.06.11 18:27

(IP보기클릭)220.127.***.***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포악한 너구리
게임 뿐아니라 투자쪽이나 돈이 관련된 곳으로 눈을 돌려보면 답이 없을 정도로 절제력이 부족해지는 사람이 정말 많죠. 그리고 다른 취미, 일도 마찬가지구요.(특히 낚시...?) 그냥 사람의 차이인거 같아요. | 18.06.11 18:37 | | |

(IP보기클릭)125.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포악한 너구리
간혹?? 상당히 많음 | 18.06.11 19:53 | | |

(IP보기클릭)175.192.***.***

BEST
이런 기사 뜨면 행여나 게임님이 욕이라도 먹을까봐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음. 게임에 분명히 다른 것들 이상의 중독성이 있는 것은 받아들여야 할 사실입니다. 사회적으로 경각심을 갖는 것도 올바르다고 봄. 의학적으로도 분명한 명시와 대처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18.06.11 18:32

(IP보기클릭)125.7.***.***

Blu7
보이지 않는 무언가요? | 18.06.11 18:37 | | |

(IP보기클릭)119.200.***.***

Blu7
현실은 WHO에서는 무조건 질병으로 낙인 찍을려하는데 게임보다는 스마트폰 중독이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 18.06.11 18:50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UROTACHI
위험성, 의존성 등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약물이나 담배를 게임이랑 비교하기 힘들다는건 인정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앞서는것이 있는데 바로 '접근성' 입니다. 상대적으로 쉬운경로로 경각심없이 받아들이는 특성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것이지 게임 자체가 악하지는 않는다는 점은 동의 하실 텐데요. | 18.06.11 18:55 | | |

(IP보기클릭)223.39.***.***

Blu7
그건 좀 위험한 발상같은데요? 게임이 아닌 다른 주제라도 보편적이지도 않고 극단적인 케이스를 일반화해서 문제시하는 건 본질을 외면하는거죠. | 18.06.11 19:17 | | |

(IP보기클릭)180.68.***.***

Blu7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저건 게임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봐요 저 아이의 경우는 쉽게 중독되는 대상이 게임이였을뿐.. | 18.06.11 20:29 | | |

(IP보기클릭)119.200.***.***

Blu7
어느 한쪽만 단정지어서 정해져버리면 다른쪽은 신경안쓰고 게임탓하고 게임이 문제다!이 레파토리가 수없이 이어졌는데 의학적으로 게임에 대해서 여러가지 발표했을텐데도 불구하고 이런댓글을 쓰신걸 보면 애를 가지신건지 모르겠지만 | 18.06.11 20:34 | | |

(IP보기클릭)125.189.***.***

최고의 방법은 도란스 내려..
18.06.11 18:36

(IP보기클릭)223.62.***.***

당장 위에도 모두 부모탓이라는 사람 보이는거 보면 게임에 중독성 있다는거 절대 인정 안할 사람들 많음
18.06.11 18:36

(IP보기클릭)211.178.***.***

왕관
뭔 소리에요. 모든 오락적 행동에 중독성 있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적절히 막아줘야 부모죠. 애들이 몰래하는거 부모가 조금 신경 쓰면 막거나 제한 가능합니다. | 18.06.11 18:42 | | |

(IP보기클릭)223.62.***.***

시간0
저 가정에서 부모의 태도를 기사만 가지고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저 기사로 알 수 있는 유일한 건 정상적인 생활을 하던 애가 게임에 과몰입하게 되었다는 것 뿐입니다. 항상 루리웹에 이런 식의 글만 올라오면 게임의 중독성은 없는데 개인의 자제력이 부족하니 주변 환경이 문제니 하는 식으로 물타기나 하는 사람이 많으니 하는 말이죠. | 18.06.11 18:48 | | |

(IP보기클릭)211.178.***.***

왕관
이미 학교에서 몇 번이나 지적 당하면서 이상 증상을 교사에게 통보 받았고, 일상 생활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하고, 게임에 50유로 씩 쏟아 부어서 아빠와 물리적으로 다투고 두달동안 밤중에 했는데 몰랐다는거 다 나와 있는데요? 저만큼 다방면으로 위험신호를 알렸는데 몰랐다는건 방관에 가까운거에요. | 18.06.11 18:51 | | |

(IP보기클릭)220.77.***.***

왕관
아니 9살짜리가 두달이 넘는 기간동안 밤에 잠을 안자고 학교도 안나가고, 신용카드를 맘대로 결제하는 행동을 보이는데, 그걸 컨트롤 못하는게 부모탓이 아니면 누구탓임?? | 18.06.11 19:29 | | |

(IP보기클릭)218.144.***.***

저정도면 중독 맞음
18.06.11 18:36

(IP보기클릭)58.225.***.***

나도 게이머다보니 게임중독이란 말을 너무 일반화 시켜서 뭐만 하면 게임중독이라고 걸고 넘어지는데 반감이 좀 있긴 한데... 저 애 정도 되면 중독은 맞다고 봄.
18.06.11 18:42

(IP보기클릭)121.183.***.***

전투요정리버횽
저거 제가 겪어봐서 알죠 중독입니다 | 18.06.11 18:43 | | |

(IP보기클릭)210.216.***.***

BEST
시ㅣ벌 게임 중독의 1차적 원인이 개인이 처한 환경에 있는데 마치 '게임'자체가 1차적 원인인 것처럼 여기는걸 꺼리는거지 핀트 못잡고 '게임 중독을 부정하시나요~~~???'이 ㅈㄹ떨고있죠?^^
18.06.11 18:44

(IP보기클릭)218.144.***.***

☆라타라타라토라타★
그리 치면 세상 모든 중독이 다 그리 되는거아님? | 18.06.11 19:08 | | |

(IP보기클릭)119.200.***.***

강호의도리빌런
이게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반박이 나올수밖에 없죠 게임좋아하는데에서 중독법 만든다 하면 반드시 반대할테고 막장드라마좋아하는사람한테 중독법만든다 하면은 반박하고도 남죠 유독 게임에 뭐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18.06.11 20:36 | | |

(IP보기클릭)211.245.***.***

원인이 게임이라고 얘기 하지만 사실 진짜 원인은 다른곳에 있을수도 있음 예를 들어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거나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이 없거나 보통 게임 중독에 빠지는 경우는 현실세계에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만족 못해서 그걸 게임을 통해 대리만족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음
18.06.11 18:45

(IP보기클릭)222.102.***.***

포트나이트 제재해야겠네
18.06.11 18:52

(IP보기클릭)39.7.***.***

개인적 생각으로는 게임중독이 되는건 게임이 너무 재밌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먼 미래에 레디플레이어원같은 가상현실이 나오면 더 제재하기 어려울정도로 중독이 나올거 같음. 그러므로 제재보다는 교육을 통해 자제력을 키워줘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18.06.11 18:54

(IP보기클릭)119.200.***.***

블루바넹
아니 레디플레이어원 가상현실나오면 초등학생들은 못하게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절제력키우고 나서 해도 늦지않을것같은데 | 18.06.11 18:56 | | |

(IP보기클릭)39.7.***.***

선샤인 요시코
그정도가 나오면 초등생뿐만이 아닐겁니다. 어른이라고 다 절제력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연령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18.06.11 20:00 | | |

(IP보기클릭)119.200.***.***

블루바넹
모든 나이대를 포함하면 어떻게 교육하는지가 문제죠 절대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 18.06.11 20:01 | | |

(IP보기클릭)14.38.***.***

선샤인 요시코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죠. 그치만 그만큼 엄청난 사회적 이슈및 논란에 휩싸이겠죠. | 18.06.12 09:15 | | |

(IP보기클릭)175.113.***.***

우리나라야뭐 부모들이 본인도 통제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식에 대한건 핑계를 많이 댐
18.06.11 18:55

(IP보기클릭)112.2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갈치대왕님
이정도면 중독 맞죠...--; | 18.06.11 19:20 | | |

(IP보기클릭)175.124.***.***

어우 이정도면 정말 심하네
18.06.11 18:56

(IP보기클릭)121.161.***.***

중독 맞네
18.06.11 19:02

(IP보기클릭)112.163.***.***

될성부른 떡잎... 훌륭한 차세대 루리웹 유저...
18.06.11 19:03

(IP보기클릭)112.214.***.***

- 현재 이 여자아이는 천천히 정상으로 복귀하는 중 다행입니다
18.06.11 19:17

(IP보기클릭)121.169.***.***

저희 사촌누나 조카가 게임중독에 한번 빠진적있었는데.. 누나가 제대로 판깔아줌.. 거실에 컴터 두고. 언제든지 해 단 밥끼니 잘챙겨먹고 숙제다하고 학교가서 안졸고.. 남은 모든 시간에 다 쏟아바라.. 만약 계속했으면 그것도 난놈이겠지만.. 애들 집중력으로 .. 한달도 채 못가고 그겜 접음 .. 이후 두세번더 다른 게임 매진했는데.. 그래바도 _-.. 몇년안에 게임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다른흥미 찾아서 매진하드라구요..(그게 공룡.. 공룡덕후임.. 10년째 이건 안싸고있음..) 통제하고 못하게 하니까.. 중2병 시기까지 가다가 폭발하고 반항의 의미로 엇나가는경우도 많기때문에.. 뭐가 정답인준 알수가 없지만. 무조건 컨트롤 통제보단.. 조건을 조금건.. 언리미티드.. (물론 반드시 상호 협의후에 말이죠..) 하면 결국 당사자의 리미트가 걸리드라구요.. 대부분의 범인은 그런거 같습니다..
18.06.11 19:43

(IP보기클릭)222.111.***.***

개울섶민들레
모두가 그렇진 않아요 함부로 따라하다가 질리고 찾은 전혀 다른 흥미가 RPG게임에서 FPS게임이 되는 경우가 있음.. | 18.06.16 20:17 | | |

(IP보기클릭)211.207.***.***

이건 부모 책임임. 아이에게 게임을 시켜줄때는 신중해야 함. 게임기를 집안에 설치했다면 자물쇠를 설치하던가, 스위치처럼 락기능 있는걸 구비하던가. 여러가지를 고려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은 책임을 피할수 없음
18.06.11 19:53

(IP보기클릭)211.207.***.***

게쁘리
부모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이없네;; | 18.06.11 20:03 | | |

(IP보기클릭)125.129.***.***

게쁘리
님이 더 어이없어요 | 18.06.11 20:23 | | |

(IP보기클릭)211.207.***.***

루리웹-3704237920
좀 더 크시면 이해하게 되실겁니다. | 18.06.12 00:28 | | |

(IP보기클릭)125.129.***.***

게임쪽 종사자가 많은 사이트에 이런글 올려봤자 누가 아 그렇구나 하겠음?ㅋㅋ
18.06.11 19:56

(IP보기클릭)122.42.***.***

저도 어릴때 잠이 안올 정도로 겜 생각이 계속나서 밤 늦에 몰래 거실tv에 연걸해서 했던 기억이..... 소리는 본체에 이어폰 연결해서 ㅋ 그러다 걸려서 혼난뒤론 안햇지만... 근데 화장실 가는시간조차 아까워서 겜 하면서 오줌 쌀 정도면 치료가 시급하군요
18.06.11 20:27

(IP보기클릭)119.200.***.***

보니까 애 키우시는 분들이 맞는말에 비추주시는것같은 느낌이 적잖아든다 가족문제가아니라 엄한곳에남탓할려고 게임을 까대는 일이 진짜 많았음
18.06.11 20:29

(IP보기클릭)221.149.***.***

자는시간 빼고는 부모가 항상 감시하는 생활환경인거 같네요. 아무리 아이라도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한데 부모가 그것조차 용납을 안했나봅니다. 저런거는 99% 부모탓임.
18.06.11 20:56

(IP보기클릭)125.178.***.***

ㅋㅋㅋㅋㅋㅋㅋ 열정봐라. 난 십대때 길어도 5시간이상은 못하겠던데....장난아니네.
18.06.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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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23 기타 둠 닥터 22 8093 2024.04.19
2309916 기타 .501 군단 18 9445 2024.04.17
2309879 기타 루리웹-9512102543 44 14911 2024.04.17
2309856 기타 .501 군단 25 9373 2024.04.16
2309854 기타 루리웹-9512102543 9 11247 2024.04.16
2309782 기타 .501 군단 50 23530 2024.04.14
2309685 기타 사쿠라모리 카오리P 5 4279 2024.04.12
2309628 기타 중고플스 23 23297 2024.04.11
2309588 기타 .501 군단 13 8054 2024.04.10
2309585 기타 .501 군단 17 9185 2024.04.10
2309583 기타 미라클오버로드 26 14984 2024.04.10
2309582 기타 .501 군단 7 4415 2024.04.10
2309470 기타 루리웹-9512102543 50 42463 2024.04.07
2309456 기타 BurnCrow 46 18452 2024.04.06
2309253 기타 심심해♥ 5 3018 2024.04.03
2309120 기타 꿀맛게임 77 33126 2024.03.30
2308964 기타 Belor'relos 17 12489 2024.03.28
2308862 기타 에루디토 36 18683 2024.03.27
2308856 기타 코크럴 9 11017 2024.03.27
2308800 기타 코크럴 30 15957 2024.03.26
2308638 기타 MOBIUS! 30 10249 2024.03.22
2308530 기타 중고플스 13 8250 2024.03.21
2308274 기타 헤롱싀 10 8307 2024.03.16
2308063 기타 사쿠라모리 카오리P 19 21492 2024.03.13
2307734 기타 둠 닥터 9 5813 2024.03.08
2307691 기타 nokcha 13 8525 2024.03.07
2307616 기타 사쿠라모리 카오리P 10 14663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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