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통 기사.
스샷은 출처 참고
'EDF: IRON RAIN' 어그레서의 최종병기 '라즈니드' 의 내습!
인류는 미증유의 위협을 배제할 수 있을까.
EARTH DEFENSE FORCE: IRON RAIN에 등장하는
어그레서의 최종병기 "라즈니드" 가 밝혀지다!
D3 퍼블리셔가 2019년 4월 11일에 발매 예정인 PS4용 소프트웨어
'EARTH DEFENSE FORCE: IRON RAIN(지구방위군: 아이언 레인)' 의 어그레서의 최종병기 '라즈니드' 등에 관한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어찌 할 수 없는 광경,
산산조각나는 작은 희망...…
어그레서의 최종병기 "라즈니드" 가 나타났다!
증식하는 거대 곤충.
녹색 폭탄먼지벌레 (그린 봄비틀)
폭탄먼지벌레의 아종이라 생각되는 거대 생물.
거울처럼 빛나는 옥색 등껍질을 가지고 있다.
이 갑각은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빛을 굴절시키는 특성을 지녔다.
폭탄먼지벌레와 마찬가지로 체내에서 발생시킨 가스를 복부갑각의 마찰로 인화시켜
추진력에 이용하거나 화염으로 방출한다.
아름다운 갑각은 암시장에 비싼 값으로 거래된다.
[침략 무기]
스코저 비스트
개전 초기부터 전 세계를 휩쓸었던 스코저는 인류에게 위협인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신형 PA기어의 등장에 의해 기동력, 화력이 모두 강화된 현재 EDF에 있어서,
이미 공략법이 확립된 적이며, 이전만큼 위협적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어디까지나 도시 침공과 파괴가 목적인, 느려터진 이족 보행형 무기로 여겨졌던 스코저에게
제2의 전투형태가 존재한다는 게 확인된 것이다.
순식간에 변형되어 4족 보행으로 변한 스코저는 모습 뿐만 아니라 기동력도 크게 늘어서
이족 보행 때의 느려터진 모습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가슴 부위에 달린 레이저 포는, 출력을 억제하고 있지만, 저격수처럼 정확한 저격을 실시하는 것 말고도
때때로 공중으로 크게 도약하며 공격해 온다.
이 기능을 오늘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건 큰 의문이지만,
평상시에는 느리고, 거기다 적이 없으면 멈추는 성질을 보아,
본래 스코저는 장기전 버팀용 무기로 보인다.
EDF의 신형 PA기어나 무기 도입을 따라하면서,
스스로 전투력을 내려 전력 유지를 멈추고, 진짜 힘을 발휘했을 것이다.
어쨌든 대기동 보병으로 특화한 무서운 야수 같은 무기로 변모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수께끼의 기둥이 발견되다.
파괴불가.
그리고 공격도 불가.
수수께끼의 기둥의 정체는!?
[필러]
느닷없이 세계 각지에 출현한 수수께끼의 물체.
기둥 같은 외관으로 인해 그냥 필러라고 불린다.
어그레서의 무기라고 생각되고 있지만, 주위에 공격을 실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EDF가 필러의 파괴를 시도하자 공격 감행을 알아차리고
정확하게 뇌격을 가하는 요격장치를 발동하여 담당 부대를 궤멸시키고 말았다.
또 EDF의 어떤 무기로도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한 점으로 미뤄 볼 때 매우 견고한 장갑이나 실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 변화도 없...는 수상한 탑, 아니 기둥인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까이 가도 특별히 위험하지 않을 것 같다.
거대생물이 주위에 있으므로 위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EDF 기동보병, 무작위 공격 개시.
응? 형상이 조금, 변한 것 같은데?
이것도 모자라면 로켓포도 먹여주마!
으아악!!..그동안 상대한 놈들과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필러는 엄청난 고열을 발하고 있어
그 내부에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축적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 에너지를 찾기 위해서인지, 필러 주변에는 항상 수많은 거대생물이나 침략무기가 모여들고 있고,
역시 어그레서들의 사교장이 되고 있다.
EDF는 필러 주위의 적을 계속 배제하고 있지만, 그 행위에 효과가 있는지조차 불명확하여, 작전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는 자가 적지 않다.
필러는 이쪽이 공격해야 꼼짝할 수 있지만 그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결국은 시가지에까지 출현했다.
계속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기분 나쁜 기둥의 정체는 대체...침략자는 대체 뭘 하려는 걸까?
필러 주위에 출현하는 거대 생물.
놈들을 구제하고 싶지만, 필러에게 오발은 금물이다.
단 한 발이라도 맞는다면 엄청난 보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최종 병기가 나타나다]
어그레서가 보낸 최종 생물무기.
미증유의 초거대생물이 나타난다.
드디어 지구는 끝인가!?
어찌할 수 없는 광경
산산조각나는 작은 희망
라즈니드 (오오야마 류 디자인)
하이브크래프트에 의해 우주 저편에서 소환(전송)된 정체불명의 초거대생물.
전체 약 310m, 전신은 꼬리를 포함해 1km에 이른다.
발톱을 얼핏 보면 짐승처럼 보이지만 암석같은 표피, 여섯 개의 다리, 등뼈를 연상케 하는 긴 꼬리 등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의 규정에 크게 벗어난 이형의 존재.
어깨에서 뻗어나간 거대한 뿔은 보는 것만으로도 경외감을 느끼게 한다.
여러 행성을 차례차례 침략해 온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브크래프트.
그들은 침략한 행성의 생물 유전자를 모아 시디로스나 베이사루처럼 독자적으로 무기화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라즈니드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지구침략의 진척에 우려를 가진 어그레서가,
마지막 비장의 카드, 최종 병기로서 투입한 것일지도 모른다.
드디어 마지막 카드를 보내온 어그레서.
인류의 영지를 초월한 라즈니드는 EDF의 어떤 공격도 받지 않는다.
인류는, 그리고 EDF는, 이 미증유의 위협을 배제할 수 있을 것인가?
혹은 어찌 할 수 없어, 자그마한 희망조차 산산조각날 것인가.
[온라인 대전 모드 "머서너리" 탑재]
"EDF" 와 "킨드레드 반군" 의 자원 쟁탈전.
뜨겁고, 격렬하며, 즐겁게, 최대 8인 동시 대전.
인류끼리 서로 맞붙자.
EDF: IR에는 온라인 협력 플레이 외에 두 팀으로 나뉘어 자원 쟁탈전을 벌이는 온라인 대전 모드가 탑재돼 있다.
규칙은 아주 간단한데, "EDF" 나 "킨드레드 반군" 의 아무 팀에 소속해,
어그레서를 쓰러뜨려 나오는 에너지 젬을 모아 노란 회수용 드론에 전달하는 것이다.
제한시간 내에 보다 많은 에너지 젬을 모은 팀이 승리한다.
또한 대전은 웨이브제로 행해지고, 먼저 3웨이브를 선취한 팀이 승리한다.
적을 쓰러뜨려 젬을 획득!
노란색 회수용 드론에 전달하자
EDF팀에 점수가 들어왔다
힘이 다해도 괜찮다, 리스폰 보너스로 강화하자.
녹색 드론에서는 보유무기를 강화할 수 있다!
호화 크리에이터 참여
크리처 디자인 조형사 오오야마 류
크리처·괴수물 조형계에서, 국내외로 주목받는 조형 작가.
최근 활동으로는 크리처·괴수물 조형계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용 입체 작품, 캐릭터 피겨 등 폭넓은 장르를 적극적으로 담당하고 있어,
수많은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오사카 예술대학 캐릭터 조형학과 피겨 아트코스 강사
오오야마 류 작품집 & 조형 테크닉 (2016년 8월 31일 발매)
TV 챔피언스 프로 모델러왕 선수권(2003년 1월 16일 방송)에 출장
그 외에도 기타 다수의 크리처, 괴수 조형 원형을 다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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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악! | 19.02.19 1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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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소리 높여서 외쳐라. 용감하게 앞으로 나가라. | 19.02.19 1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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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F!!! | 19.02.19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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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될듯..5도 그 그래픽으로 프레임드랍 장난 없는데 아이언레인이 5수준 물량이면 노멀은 게임 하지도 못할테고 프로도 힘들거 같아요. | 19.02.19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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