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물에 기생해 숙주에게 힘을 주는 "클리오네"
폐허를 배회하는 "크리처"들의 몸에서 자라고 있는 촉수 같은 것은, "클리오네"라 불리는 다른 생물이다. 클리오네는 생물에 기생해 에너지를 받는 대신 촉수의 파워를 숙주에게 제공하는 놀라운 생태를 가진 기생 생물이다.게임이 진행되고 익스텐드 머신의 기능이 강화되면 주인공들도 자기 몸에 클리오네를 이식해 그 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클리오네에는 공격 능력을 가진 것과, 회복 등 보조적 능력을 가진 것이 존재하며 각 캐릭터의 몸에는 각각 하나씩 이식할 수 있다. 한 캐릭터에 이식하는 공격 타입과 보조 타입의 클리오네의 편성에 의해서 특수 효과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또 기생 생물인 클리오네는 숙주가 그 힘을 쓸 때마다 서서히 몸을 침식해, 폭주하면 숙주의 목숨을 빼앗아가 버린다.
■ 심플 조작의 통상 공격!
본 작품의 전투는 특수 공격인 클리오네를 제외하면 원 버튼으로 공격할 수 있는 간단한 시스템이다.
특히 근접 무기 통상 공격은 눈앞의 적을 자동으로 겨누기 때문에, 조준을 신경 쓰지 않고 공격 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는 것만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무기에는 한번 공격하면 다음 공격까지의 쿨 타임이 존재한다.이 쿨 타임은 무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아도 짧은 시간에 많은 공격을 할 수 있는 무기, 위력은 높지만 인터벌이 긴 무기 등 무기의 특징에 의해서 싸우는 방법도 달라진다.
■ 차지 공격과 부위 파괴
공격 버튼을 길게 눌러서 발동하는 "차지 공격"은 스태미너의 소비가 커지지만 강력한 공격을 사용한다. 통상 공격과는 달리, 조준을 적에게 제대로 맞출 필요가 있어서, 적의 등 뒤로 돌아가는 등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확실하게 조준해서 발동한다. 차지 공격은 파티 인원 수만큼 연계(콤보)가 가능.
야생 생물이나 크리처 속에는 특정 부위를 차지 공격하면 부위 파괴가 발생하는 것이 존재한다. 부위 파괴로 적의 공격 수단을 빼앗거나, 평소와는 다른 소재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다.
■ 뭔가가 일어난다!? 곁잠 매칭
하룻 밤 쉬면 캐릭터들의 체력을 완전 회복할 수 있는 시설 "침실". 멤버 개개인마당 한방씩 할당되어있지만, 일부러 두 사람을 하나의 방에서 쉬게 하면 "곁잠 효과"가 발생하고 두 사람은 각종 혜택을 받는다. 곁잠 효과는 캐릭터의 조합별로 다르고, 기본적으로는 곁잠을 잔 두 사람에게만 효과가 적용지만, 그 중에는 파티 전체에 효과를 미치는 것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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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이건 촉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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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겜으로 등극하는거 아니여?! | 18.06.14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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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태어나서 단기간에 노화가 진화되고 계속 루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18.06.14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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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태어난지 13일만에 급속하게 성장하고 늙어 죽기 때문에 포인트를 사용해 부활시켜야 합니다. | 18.06.14 1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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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진행 | 18.06.14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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