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한글자막]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데이빗 케이지 인터뷰

[에디제이]

'콴틱드림' 의 감독이자 설립자, CEO인 '데이빗 케이지' 와의 2038년의 디트로이트에 대한 인터뷰 영상입니다.

[제트]

제발 부탁이니 각본 욕심은 좀 자제하셨음 좋겠어요....

[정성담은_뚝배기]

스토리 보는 겜이라 연출이랑 각본에
몰빵하는 회사입니다 ;;;

[제트]

연출가와 각본가가 꼭 같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소니에서 퀸틱드림 버릴거 같네요. 하면서 느낀건.. 선택이 너무 단조롭고, 단순해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오히려 게임하는 것보다 유튜브에서 플레이 영상 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될 정돕니다. 이정도면 게임이라고 할 수도 없는 지경이죠.

[O51003]

하...이번게임 분기점이 몇가진데 이딴소리를?????

[Superstition]

솔직하게 말하세요
게임 안해보고 유튜브로 봤죠?

[스퍼맨]

퀸틱드림을 버리다니 소니가 퀸틱을 버리르니 그쪽같은 유저 버리는게 더 나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 지금 방금 엔딩봤는대. 그런말 들을 정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취중은 인정해야 되지만, 전 갓오브워보다 더 잼있게 했는대요.

[화량]

게임이 내가 보기에 별로라도 유투브 보는걸 추천하다니 너무한거 같습니다

[레이븐워치]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해봤다면 다른 요소로 까지 분기점이 적다는 이유로 까는건 말도 안됨. 이번작은 딴건 몰라도 스토리의 분기점은 ㅈ랄맞게 많아요. 플레이어가 감당을 못할정도로 많음.

[ADRT-2226]

유저가 선택할 것이 별로 없다는데에서 웃고 간다 ㅋ

[pinokionotabi]

이런 사람 특징 실제 해보진 않음

[하이돌이]

유저가 선택할수 있는게 없다고??? 겜 한거 맞음?

[스퍼맨]

몬소리인지 모르겠내요. 왜 유튜브가 왜나와요? 저 게임사서 직접 플레이 했는대요.

[bomtoki]

나만 재밌었구나;;

[무영군]

퀀턱드림 게임중에 이번작이 선택에 제일 변화가 많은데
왜 유저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확신하는 거지?
그냥 인터렉티브 장르라고 무시하는 건가..

[무영군]

다른건 몰라도 사지말고 유튜브나 보세요 하는건
진짜로 이해 안 가는 글 같음

[똥 탁]

저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을 해보지못했던 저는 엄청 흥미롭더군요.
선택지의 따라 다른 파트로 가는게 즐거웠습니다.
그런 스토리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다른 영화의 기반을 본따 만든것처럼 비슷하더군요.
행크와 코너는 그저 아이로봇에 주인공들 캐릭터랑 겹쳐보였고.. 마커스는 터미네이터의 캐릭터와 너무나 흡사했습니다.
뭐.. 안드로이드의 배경이라 그런지 스토리의 뻔함과 새로워진 스토리는 찾아볼순 없었네요. 결과에 도달하기 전에 그 과정이 재미있었을 뿐이죠.
그래도 그래픽과 공감대는 많이 좋았었던거같네요. 사회의 문제들 흥미로웠습니다.

[매드해터27]

인디고때부터 퀸틱게임 좋아했지만 그래픽은 좋아지는데 게임플레이는 오히려 점점 떨어지는것 같음...
인디고때처럼 액션씬의 qta도 거의 없어지는거 같고...

[루리웹-7313396690]

유투브로 보라니 ㅋㅋㅋㅋ 복돌이 욕하고 스트리머가 게임시장 죽인다는 그 사이트랑 같은 사이트 맞나 ㅋㅋ

[みかん]

여기 이중성이 하루이틀인가여

[야쓰레기폭풍저그홍진호가간다]

제발 매도하지좀 맙시다 쫌 제발 .일반화좀 작작하세요

[みかん]

맨날 이중성 얘기하면 일반화 함부로 하지 말라는데 정작 여기부터가 일반화 하면서 다른거 까내리는 곳인디?

[에르에르흐아앍]

난 재밌던데 댓글이 왜...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전 정말 만족했습니다. 신선하고 하는 내내 몰입되어서 이런게임 또 없을까 찾아보는중이에요^^

[Double.J]

라이프이즈스트레인지 추천드립니다
피시 한글패치있어요ㅎ

[그냥일반유저]

텔테일 게임 중에 울프 어몽 어스도 괜찮음

[제트]

개인적으론 텔테일 게임 중에서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즈' 극강추합니다.
게임성을 배체하고 스토리만 보자면 동 제작사의 '쥬라기공원 더 게임' 도 나쁘지 않습니다.
두작품 모두 스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모두 한글패치가 없고 원작을 접하지 않을 경우 재미가 많이 떨어진다는 건 단점입니다.
몰입감만 놓고보면 디트로이트의 전전작격인 헤비레인도 추천합니다.
한글에 플4로 리마스터됐고 디트로이드 급의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단지 1회차에 비해 다회차의 재미가 덜합니다. 자잘한 버그도 많고요..
퀀틱드림의 게임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인디고 프로페시(파렌하이트)도 한번쯤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팀 판매중.
제작사의 장기인 영화적인 연출은 사실 본 게임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됩니다. 단지 꽤 예전 게임이기 때문에 그래픽에선 좀 아쉬울 수 있습니다. 윈10에선 종종 튕기기도 하고요.
저는 비욘드 투 소울즈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윌리엄 데포, 엘렌 페이지의 외모를 충실히 재현한 점은 훌륭하지만 스토리 면에서는 좀 부족하다는게 솔직한 감상입니다. 사실 스토리는 인디고 프로페시의 경우에도 잘 나가다가 후반부에선 산으로 날라가긴 합니다....
과거의 어드벤처 게임들도 재밌고 훌륭한 작품들은 많지만 플레이방식이 포인트 클릭류의 굉장히 고전적이고 내용 전개도 지금과는 굉장히 다른 방식이기 때문에 이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신거면 딱히 추천해드리기 어렵네요.

[カラス]

장르 자체가 취향을 타니...

거기다 헤비레인을 아직 못 넘고 있는거 보면.

신작보단..헤비레인 완전판이나 내면 좋을텐데.

[fjlkjlk]

전 헤비레인 비욘드보다 더 재밌는거 같아요. 그래픽도 훌륭하고, 이야기도 아직 초반이지만 몰입도 너무 잘됩니다. 직접 해보지도않고, 영상도 안본 사람들이 물타기식으로 점수만보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아요.

[정성담은_뚝배기]

SF 쪽은 스페이스 오페라 쪽만 봐와서
그런지 오히려 개인적으론 개꿀잼으로
했습니다, 뭐 흔한 스토리라면 스토리긴
한데 영화처럼 수동적으로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직 다 해보진 못해서 딴건 모르
겠는데 비욘드 때보다 qte 딸딸이는 더
심해진거 같아서 그건 단점인거 같아요

[그냥일반유저]

비욘드는 물론이고 분위기는 좋았지만 설정 구멍이 많았던 헤비 레인보다더 시나리오 완성도가 더 좋은데 점수가 너무 낮은 듯... 호불호가 확실한 장르라 이해를 못 하는건 아니지만

[매드해터27]

나만 재미있나? 나는 재미있네? 이런 의견이 솔찍히 평가적으로는 의미가 없는게
노맨즈 스카이도 잼있게 하는사람 있음 ㅡㅡ

[워프체어]

지금은 가격도 똥값이고 패치되서 재미있죠.

[candela0720]

있을걸요. 사람의 다양성을 무시하지 마세요;;

[리제]

이걸 노맨즈 스카이랑 비교하는거보면 수준이 보인다.

[하나JD]

전 그 오두막에서 남녀들 살인사건 일어나는
그거 재밌게 했는데..
아직까진 이게 그 게임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초반 4장이라 그런가 보지만..

[제트]

두 게임 모두 어드벤처, 인터랙티브 무비인 점에선 동일범주에 넣고 비교할 수 있을 듯합니다.
또한 실제 배우들을 게임안에서 재현하는데 주력했으며 훌륭한 연출과 몰입감을 보여주는 건 또한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죠.

[켄파치치킨]

장르에서 취향타는건 사실인데 재미있게 하고있음.

[O51003]

어치피 나만 재밌으면 그만이고 정말 재밌게 하고있지만 사서 해보지도 않고 여기 올라오는 글들만 종합해서 망겜이 하는건 어이가없음.메타 79점이면 평작이상이고 유저스코어는 8.9점인데 다들 왜이리 까기바쁨?

[화량]

이런류의 장르에 거부감 없으시고 초반지루함 넘기실수 있으면 꼭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중반이후 케릭터에 몰입되고 선택에 따른 다양한 변화에 상당한 재미가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조리돌림 당할 타이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reyhour]

이번 디트로이트 하면서 퀀틱드림이 이장르에대해서 얼마나 이해도가 높고 독특하게 잘 구현해냈는지 게임하는내내 느낄 수 있었는데

점수만보고 안좋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RENUP]

스토리는 다른 데서 여러 번 다룬 평범한 스토리이긴 한데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음. 만약 이게 게임이 아니라 그냥 영화였다고 해도 푹 빠져서 봤을 것 같음.

[오마이로오롱]

노잼

[이귤이]

전 마커스가 만질때 무슨 무안단물처럼 되는거보고 확 깨버림. SF 같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