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전투액션 관련 기사글(번역)

[데스Z]

오늘자 일본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 올라온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전투액션 관련 기사입니다.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오역, 의역, 직역체 주의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일신된 전투액션 철저해설[특집 제2회/전격PS]

유비소프트가 내놓은 대작 액션 시리즈 신작 어새신 크리드 오리진.

로망 넘치는 고대 이집트를 재현한 전례없는 넓이의 오픈월드를 주인공 바예크가 되어

어쌔신의 기원을 더듬는 스토리 등 화제에 오르기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본작이지만 한가지 더 주목할만한 요소가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일신된 액션의 다양성.

본작은 적에게 발견되지 않고 암살에 성공하는 스텔스 액션으로서의 매력을 남긴 이상으로

선제를 잡아 어그레시브한 움직임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등, 보다 액션요소가 풍부하게 담긴 게임성의 진화를 이루고 있다. 

특집 제2화에서는 그런 전투를 포함한 본작의 액션 요소에 대해서 해설해보도록 하자.

프리런&다채로운 탈 것으로 세계를 종횡무진 달려나간다

신체능력을 구사하여 벽을 넘어 건물을 뛰어넘고 때로는 높은 곳에서 다이브하며 다시 태연하게 달린다.

필드를 자유자재로 달리는 시리즈 전통의 프리런 액션은 이번 작품에서도 건재.

거석을 이용한 이집트의 건조물, 웅장한 로마의 거리, 험한 자연의 암벽 등등

어떤 장소라도 X버튼을 누르면서 이동하는 것만으로 흘러가는 듯이 진행가능하다. 

거대한 신전의 조각상과 피라미드를 기어올라가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고, 적의 요새를 공격할 때의 이동경로로 쓰는 것도 좋다.

또 높은 곳이라면 들키지않고 활로 적을 노리는 것도 용이하며, 높은 건물에 진을 쳐 백병전으로 유리하게 누비는 등, 

프리런은 단순한 이동수단에 머무르지않고 액션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것도 포인트.

덧붙여 높은 곳에서 내려올 때 O버튼을 계속 누르는 것으로 hp를 잃는 일 없이 안전하게 강하가능.

특정 높은 건물에서는 정상에서 △버튼을 눌러 싱크로하는 것으로 이후부터는 고속이동의 포인트로써 사용가능.

이것으로 장거리 이동은 숏컷 가능하므로 꼭 이용하고 싶은 부분.

도보뿐만 아니라 말이나 낙타 등의 탈 것도 이용가능.

게다가 건물 밖이라면 기본적으로 어디서든지 호출이 가능하여 자신이 타는 것 이외에 사람이나 짐을 운반하는 것도 가능.

또 진행 중 X버튼을 누르면 길이 난 방향으로 자동적으로 진행 가능한 것뿐만 아니라 

맵화면을 열어 임의의 장소에 커스텀 마커를 설치하는 것으로 자동주행 중 △버튼을 누르면 마커의 위치를 목표로 이동가능.

손을 떼고도 목적지에 갈 수 있는 것이 여러모로 쾌적.

본작의 무대인 고대 이집트는 기본적으로 건조한 토지이지만 나일강 유역과 오아시스 등 물가가 여기저기 있다.

물가의 대부분에는 배가 놓여져있어서 배를 타면 수상 고속이동도 가능. 또 잠수하여 탐색하는 것도 가능. 

단 수중에는 악어나 하마 등의 위험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야생동물의 영역에 들어가면 거친 환영을 받는 일도.

과거작에는 없었던 스릴있는 체험을 맛볼 수 있을지도.

진화를 이룬 액션을 구사하여 타겟을 암살하라

계속해서 핵심 포인트인 전투의 액션에 대하여.

본작에서는 조직의 톱을 제거하거나 도적에 잡힌 중요인물을 구조하는 미션이 다수 전개.

적의 대부분은 무리를 지어 요새나 주둔지 등의 거점을 짓고 있으므로 경비태세도 엄중하지만

이쪽을 눈치채지 못한 적이라면 틈을 찔러 암살이 가능.

어떻게 발견되지 않고 표적에 접근가능한가, 엄중한 경비를 어떤 루트로 공략할지를 생각하는 것도 어쌔신크리드의 묘미.

또한 전투 그 자체의 액션은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에서 매우 크게 변화.

지금까지는 적이 공격해오는 것에 맞춰서 카운터를 노리는 것이 주류였지만 

본작에서는 자신부터 연속공격을 걸거나 유리한 위치에 이동하여 활로 저격하는 액션게임으로서의 상쾌감이 가득찬 능동적인 배틀이 특징.

주로 쓰는 조작은 약공격(R1), 강공격(R2), 가드(L1), 회피행동(□)의 4가지.

약공격은 위력은 약하지만 속도가 빠르며 적을 기선제압하는데 유용.

강공격은 위력이 큰 만큼 크게 휘두르지만 상대의 가드를 튕기는 것이 가능.

가드는 문자 그대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며 회피행동은 좌스틱과의 조합으로 임의의 방향으로 이동가능.

먼저 약공격으로 선제를 잡아 적이 가드를 굳히려고 할 때 강공격.

다수의 적을 상대로 할 때는 가드를 굳히면서 상태를 보거나, 회피행동으로 유리한 위치로 이동.

이렇듯이 이전까지와 선을 긋는,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사고하여 움직이는 전투가 전개된다.

   

적에게 공격을 당하면 화면 아래의 푸른 아드레날린 미터가 상승.

이것이 가득찰 때 R1과 R2를 동시에 누르면 오버파워의 강력한 공격을 반복할 수 있다.

전투능력이 높은 적에의 비장의 카드로서 의지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장비

공격용의 무기가 다양한 것도 본작의 큰 매력.

먼저 근접무기는 크게 나누어서 검(쌍검 포함), 장대무기, 대형무기의 3종류가 있으며 각각 공격력과 사정거리, 속도 등이 다르다.

이외에도 「크리티컬률이 높다」,「 아드레날린 미터가 자동상승한다」 등, 저마다의 특징이 있으며 플레이어의 스타일 나름으로 선택의 폭은 무한대.

다루기 쉬운 검을 들고 수고스럽게 승부할 것인가? 대형무기로 적을 한방에 쳐부술 것인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근접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공격에는 원거리용의 활도 이용가능. 

조작은 L2버튼으로 사격자세를 잡고 R2버튼으로 발사.

활의 경우는 R2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위력이 높아지는 모으기 위력형, R2버튼을 누른 상태 그대로 두는 것으로 연사가능한 연사형, 

한번에 다수의 화살을 쏘는 동시발사형, 장거리에서의 저격이 가능한 원거리정밀형의 4종류가 있고 상황에 따라 사용방법이 나뉜다.

활은 위력도 충분하고 유용한 무기이나 화살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화살 스톡에는 항상 주의해둘 것.

무기 이외에도 가드성능을 높이는 방패, 적을 잠재우거나 독상태로 만드는 원거리도구 등 전투를 유리하게 만드는 장비가 여러가지. 

게다가 이것들 모두가 필요 소재나 금을 사용하면 업그레이드 가능.

성능이 낮은 것이라도 수고를 들이면 제법 쓸만한 것으로.

다양한 어빌리티를 배워서 모험을 유리하게

전투능력을 높이는 것에는 장비의 입수&강화 이외에 어빌리티의 습득이라는 수단이 있다.

어빌리티의 습득화면은 트리 상태로 되어있어 습득 완료와 이어지는 것부터 습득가능.

그 때는 레벨업으로 획득가능한 어빌리티 포인트가 필요.

어빌리티에는 크게 3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으며 

첫번째는 근접전투에 관계된 「워리어」2번째는 원거리 사격, 암살에 관계된 「헌터」, 3번째는 도구의 취급 등에 관계된 「예언자」가 있다.

어느 카테고리의 어느 어빌리티부터 습득할 것인가로 바예크의 전투능력이 완전히 달라질 것.

이하부터 어빌리티의 예를 카테고리째로 소개

[워리어]

· 무기를 짊어진 자

2번째의 근접무기 장비 가능. 방향키 우로 전환 가능

· 아드레날린1

아드레날린 미터의 절반이 모였을 때의 상태로 전투 개시 가능

· 흘려보내기

방패를 들고 있을 때 O버튼을 짧게 눌러 적의 공격을 빗나가게 함

[헌터]

· 전사의 활 강화

R2버튼 길게 누르기로 모으는만큼 사격의 정밀도가 상승

· 화살 회수인

자신의 방패에 꽂힌 화살을 회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함

· 체인어쌔신

히든블레이드로 적을 암살한 후 △버튼으로 사정거리 안에 있는 다른 적을 암살

[예언자]

· 연막

근접공격이나 회피행동 후 △버튼으로 연막을 떨어뜨려 주위의 시선을 차단

· 행상인

수렵아이템과 악세서리를 25% 비싸게 매각가능

· 동물사

동물을 길들여 추종시킴. 적과 싸우게 만드는 것도 가능

하마를 잠들게 하여 동물사의 어빌리티로 동료로. 그대로 적과 싸우게 만드는 것도 가능.

출처 : https://www.jp.playstation.com/blog/detail/5872/20171020-aco.html?tkgpscom=dc_aco_ps_tw_20171020

[우리이니]

명작 나오는거 아닌가?

[JenniferLawrence]

에지오 이후 걸작 나오려나

[dallop T]

고양이 길들여야지!

[Siltago]

68

[젤다야숨]

에이 메타 68은 심햇다

[알루카드벨몬트]

1시간 플레이영상 공개한 거 봤는데 일단 액션 졸라 재미없어 보임+그래픽도 너프 된 거 같았음

[시라에]

이번것도 기대는 되지만 브라더후드로 입문해서 3까지의 시원한 연속집행 전투가 그리워지네영

[カラス]

4도 다중 처형 쩔죠..

부드럽게 연속처형 들어가면..

완벽하게 완성된걸 유니티에서 버려서 그렇지..

[호곡]

글쎄

[千夜妹]

갓겜 예상합니다

[NoeI]

국내 플스 스토어 예약은 언제부터 받나.. 이제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박규]

근데 이제는 진짜 암살이나..어쌔신 같은거랑 아무 상관 없는
느낌임..시리즈 이름만 갔다붙여 어쌔신이지;;

[新감자]

아마도 오리진은 암살단의 기원에 대한 내용을 다뤄서 그런지 전작의 암살자들 느낌이 적은 것 같네요.

[한동안은]

어쌔신이 한낮에 칼부림하던 애인데 목격자 없이 죽이는게 어쌔신이라고 보시는게 잘못된거

[루리웹-720741288]

다죽이면 암살이다 라는말이 너무 퍼져버려서 암살=몰래죽이는것 이라고 잘못된 의미가 많이 퍼져버렸죠 실상은 암살은 우리나라에선 몰래죽이는것이라고 정의하는데 어원이되는 assassination은 그런뜻으로 사용하질않습니다

[루리웹-9669744174]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살해하는 그자체가 "Assassination"입니다. 원어로는 아무런 문제 없어요.

[바나나아]

링컨 대통령 암살도 암살로 불리죠 대낮에 사람들 가득한 곳에서 총 맞았는데요
암살이 몰래 죽이는 것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삼조튜2]

무지하긴...

[WinterRain]

뭔 개소리야....... 어크시리즈에 근접전투는 예전부터 존재해왔고 이번작은 근접전투를 다른방법으로 발전시킨건데......
암살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암살고집하고싶으면 근접전투하지말고 암살만해 그냥

[키카]

약간 포아너에서 썼던 전투 느낌을 가져오는건가?

[新감자]

소울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을 가져온 것 같네요.

[젤다야숨]

왠 포아너

[werqra]

진짜 전투 너무 노잼이었는데 이번에 기대됨. 심지어 파밍시스템까지 ㄷㄷ

[마즈다문디]

2회차플레이 있으면 좋겠다. 모든 개발사가 2회차플레이 보너스를 넣도록 법으로 강제햇으면

[서슬달]

난 반대로 모든 개발사가 강제 2회차 요소 안넣도록 법으로 강제했으면 좋겠음

[마즈다문디]

2회차 강제로 하게하는 겜이 있음? 예를들면?

[서슬달]

2회차에 가능한 트로피만 존재해도 강제라고 봄. 예를들어 너티독겜 1회차 플래는 절대 불가능이지

[마즈다문디]

흠 그런가

[SoongBAMA]

니어 엉덩마타요

[repuien]

최근작으로는 니어가 되게 심하죠.
2회차가 아니라 4회차까지도 강요하니...

[⊙elecmaster⊙]

니어는 애초에 스토리 자체가 그렇게 구성되있을뿐 회차라고 보기 어렵죠.

[Artistic_]

전투는 갈아엎을만 했다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마이크타이손]

예약구매했는데 너무 기다려집니다..

[콘솔 게이머]

이번 어크 반격기도 있나요?

[죽창배달부]

유비는 하는 게임이 아니라 보는 게임이라 들었습니다

[루리웹-720741288]

자꾸 히트박스형식으로 바뀐 전투에대해 정체성이 없어졌다고하는데 어크의 정체성이 전투시스템은 아니지않나요??? 어크는 잠입게임이고 그러면 오히려 그쪽에 정체성이있다고 보는게 맞을거같은데요 지금까지 그냥 같은시스템을 사용해왔다뿐이지 어크가 전투가 위주가된 게임도아닌데 왜자꾸 정체성을 이야기하는지...

[발없는말이 슬퍼]

구려

[바규령]

제가 보기엔 '진작에 이랬어야 했다' 는 원래 어크팬이라기보다 다른 장르의 팬인데 기존 어크가 맞춰주길 원했던거고
저처럼 암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장르를 바꿔 아쉬울뿐 물론 원래부터 제대로 된 암살겜은 아니었지만

[루리웹-6714531184]

패링에 대한 얘기는 없네요

[깨부스자]

R1 r2 완전 다크소울 버튼인데
진짜 이새리들 다크소울 전투방식으로 가는건가

[루리웹-6714531184]

제대로된 암살의 맛을 느끼려면 스프린터 셀 블랙리스트가 제일인거 같음

[Noma L]

어크 시리즈 한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은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TIXE]

오 어빌리티 생겼군요

[21S]

파밍이랑 스킬트리 대환영 다양했음 좋겠네

[Haroa]

매번 대작 타이틀 나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유비는 게임 발매하기 전 마케팅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한다. 와치통수, 똥비전, 노아너 사태를 겪고나서 매번 "유비게임은 발매하고 최소 한두달은 지나고 구매해야되는 것이다" 라는 걸 느끼지만 대작 타이틀 발매하기 전 정보 풀리는 거 보면 지르지 않고 못배김..

물론 꾸준히 한글화 해주는 게 예뻐서 구매하는 것도 없진 않지만

[으어어엌]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므로
적들을 모조리 제거하면 암살 완성!
ㅋㅋㅋㅋ

[Jack..]

과연.. 위쳐3 수준이면 진짜 좋겠다!!! -0-;

[마녀 라이]

ㅇ ,ㅇ근데 조작은..좀 어떻게 됐으면..이번작은 어떨진 몰라도 신디케이트에선 건물에서 바닥으로 내려가려는데 난간에 매달리고..울타리 타고가기도..땅바닥에 내려가고싶다고ㅠ_ㅠ...

[이사과를니머리에놔]

약공격(R1), 강공격(R2), 가드(L1), 회피행동(□)
다크소울?

[플릿 에퍼드]

2~3탄의 연속집행이 진짜 무쌍이였고 그 쾌감이 있었는데

그냥 평범한 액션 RPG화 되서 좀 아쉬운 감이 있음
뭐 새로운 도전이고 잘 됐으면 함

못해도 어크3정도의 액션모션 뽑아줬으면 좋겠네

[⊙elecmaster⊙]

어쌔신크리드가 암살게임은 아니죠. 암살 자체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요.

[⊙elecmaster⊙]

1: 다수 상황도 있을텐데 록온 기능이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