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출처
http://www.ign.com/articles/2017/10/17/sony-to-publish-nintendo-switch-games-under-new-label-unties
소니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에 멀티 플랫폼 퍼블리싱을 위한 레이블를 세웠습니다.
새로운 지사의 이름은 언타이스(Unties, 풀어주다)이고 왜 이렇게 이름을 지었냐면
'고품질의 인디 타이틀을 발굴하기 위해서, 일본에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인디게임 운동에 대응하기 위해서,
그리고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방대한 사업 지식을 활용해 가장 많은 고객들에게 노출 시키기 위해서 (지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들이 그들의 게임을 퍼블리싱하는데 있어서 묶이는 부분들로 부터 풀어주고 자유롭고 제한없는 퍼블리싱을 현실화 하기 위해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언타이스에서 준비중인 게임은 4개가 있습니다.
Tiny Metal - 스위치/PC/PS4, 11/21 발매
Deemo -Reborn- - PS4/PSVR
Last Standard - PC/TBA(플랫폼 발표예정)
Merkava Avalanche - PC/TBA(플랫폼 발표예정)
SCE의 초창기 시절 많은 인력들이 소니 뮤직 출신이였고
소니 픽처스 산하에 있었던 SOE도 PC가 주력 플랫폼이였고 SCE 산하로 재배치 되었을때도 PC/PS4의 전략을 펼쳤습니다.
최근에는 소니의 IP를 활용할 모바일 게임부서인 ForwardWorks를 설립했고
PlayStation Mobile이라는 레이블을 통해 Hell Divers 와 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을 스팀에 퍼블리싱 했습니다.
(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의 PS4 버전은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사로 이름이 올라가 있고 위키에는
이게 산타모니카의 스팀 데뷔작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IP보기클릭)218.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