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올라온 소니 유럽의 짐 라이언과 엣지 매거진이 E3 2017에서 진행한 인터뷰의 두가지 질문이 인용되 기사로 올라온글에
출처에 있는 질/답을 다 올려보면 좋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첫번째 질문은 E3에서 PS4의 새로운 AAA급 독점이 없다는 실망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질문이였지 이분이 그렇게 답을 한게 아니고
두번째 질문은 미래에 이번세대처럼 라이프 싸이클 중간에 리프레쉬(프로나 엑원) 볼수있느냐는게 질문이였고 Pro 2라는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미래에 싸이클 중간에 리프레쉬의 가능성이 열려있다라고 얘기를 한건 wccftech의 기자가 짐 라이언의 답변을 그렇게 해석한것이지 짐 라이언은 그렇게 얘기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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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AA급 독점이 PS4에 없다는것에 대한 널리퍼진 실망감에 대해:
'이해합니다. 아마도 저희가 호라이즌 제로 던을 발표하고 한 1여년정도 충분하게 얘기를 못드렸습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엄청나게 성공한 신규IP이고 새로운 IP를 만든다는건 아시겠지만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게 있고(호라이즌),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와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도 있습니다. 모두 같은해에 나오지요.
모두 저희 개발스튜디오에서 나오고 모두 플레이스테이션에 독점입니다. 제가 봤을때 이건 꽤 괜찮은 성명같습니다.
그리고 E3 2017에서 보셨던 많은 2018년 발매 예정작들도 강력해 보입니다.'
이번 세대 중간의 하드웨어 리프레시(Pro/엑원X)가 미래에 다시 일어날지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스마트폰과 타블렛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라는 문화현상은 물어볼 필요도 없이, 또는 무의식적으로
사고방식을 물들였습니다. 그리고 아마 PS2의 13년 싸이클은 거의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플랫폼은 굉장히 예민한 생태계입니다. 그리고 플랫폼이 성공하려면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투자금을 회수할수있는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결국엔 좋던 싫던 이건 비즈니스이니까요.
저희도 그렇지만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렇고 플랫폼이라는 한계에서 좋은 혁신의 밸런스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는, 예를 들자면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같은걸 더 많이 보시게 될겁니다.
이제 겨우 PS4 Pro는 6개월밖에 안되었습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 얘기하는건 너무 이릅니다.
엑스박스원 X도 아직 발매되지 않았고요. 이게 앞으로 가야할 길인지 아닌지 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출처에 있는 질/답을 다 올려보면 좋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첫번째 질문은 E3에서 PS4의 새로운 AAA급 독점이 없다는 실망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질문이였지 이분이 그렇게 답을 한게 아니고
두번째 질문은 미래에 이번세대처럼 라이프 싸이클 중간에 리프레쉬(프로나 엑원) 볼수있느냐는게 질문이였고 Pro 2라는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미래에 싸이클 중간에 리프레쉬의 가능성이 열려있다라고 얘기를 한건 wccftech의 기자가 짐 라이언의 답변을 그렇게 해석한것이지 짐 라이언은 그렇게 얘기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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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AA급 독점이 PS4에 없다는것에 대한 널리퍼진 실망감에 대해:
'이해합니다. 아마도 저희가 호라이즌 제로 던을 발표하고 한 1여년정도 충분하게 얘기를 못드렸습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은 엄청나게 성공한 신규IP이고 새로운 IP를 만든다는건 아시겠지만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게 있고(호라이즌), 언차티드: 로스트 레거시와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도 있습니다. 모두 같은해에 나오지요.
모두 저희 개발스튜디오에서 나오고 모두 플레이스테이션에 독점입니다. 제가 봤을때 이건 꽤 괜찮은 성명같습니다.
그리고 E3 2017에서 보셨던 많은 2018년 발매 예정작들도 강력해 보입니다.'
이번 세대 중간의 하드웨어 리프레시(Pro/엑원X)가 미래에 다시 일어날지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스마트폰과 타블렛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라는 문화현상은 물어볼 필요도 없이, 또는 무의식적으로
사고방식을 물들였습니다. 그리고 아마 PS2의 13년 싸이클은 거의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플랫폼은 굉장히 예민한 생태계입니다. 그리고 플랫폼이 성공하려면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투자금을 회수할수있는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결국엔 좋던 싫던 이건 비즈니스이니까요.
저희도 그렇지만 마이크로소프트도 그렇고 플랫폼이라는 한계에서 좋은 혁신의 밸런스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는, 예를 들자면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같은걸 더 많이 보시게 될겁니다.
이제 겨우 PS4 Pro는 6개월밖에 안되었습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 얘기하는건 너무 이릅니다.
엑스박스원 X도 아직 발매되지 않았고요. 이게 앞으로 가야할 길인지 아닌지 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IP보기클릭)119.198.***.***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번역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다르군요.정성스런 번역 감사 드립니다.
(IP보기클릭)211.107.***.***
밑에내용이랑 많이 틀린거 같네
(IP보기클릭)175.208.***.***
요점은 호라이즌 제로 던 발매 이후~내년에 나올 e3 발표작들 사이에 AAA 독점이 부족해보인다는 웹진의 지적에 대해 언챠 로스트 레거시, 그란으로 응답했다는거네요. 호라이즌 DLC는 호라이즌이라는 범주에 넣었나...? 언챠는 따로 뺐는데 호라이즌은 DLC를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면 언챠 로스트 레거시를 아예 별개의 게임으로 취급할 정도로 분량이 상당하다는 기대를 해도 되려나...ㅎㅎ
(IP보기클릭)220.86.***.***
로스트 레거시는 단순한 DLC가 아니라 언차티드 4 본편이 없어도 플레이 가능한 '스탠드 얼론' 게임이라서 따로 언급한 듯 합니다. 너티 독에서도 분량도 10시간 이상은 된다고도 했고
(IP보기클릭)76.170.***.***
언챠티드4
SIE유럽의 대표입니다. | 17.07.24 2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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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번역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다르군요.정성스런 번역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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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호라이즌 제로 던 발매 이후~내년에 나올 e3 발표작들 사이에 AAA 독점이 부족해보인다는 웹진의 지적에 대해 언챠 로스트 레거시, 그란으로 응답했다는거네요. 호라이즌 DLC는 호라이즌이라는 범주에 넣었나...? 언챠는 따로 뺐는데 호라이즌은 DLC를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면 언챠 로스트 레거시를 아예 별개의 게임으로 취급할 정도로 분량이 상당하다는 기대를 해도 되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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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화수단이지
로스트 레거시는 단순한 DLC가 아니라 언차티드 4 본편이 없어도 플레이 가능한 '스탠드 얼론' 게임이라서 따로 언급한 듯 합니다. 너티 독에서도 분량도 10시간 이상은 된다고도 했고 | 17.07.24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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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07.***.***
밑에내용이랑 많이 틀린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