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국국립놀이박물관 선정 게임 부문 명예의 전당 올해의 최종 후보 발표

[갈마바람]

미국국립놀이박물관 STRONG에서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될 비디오게임부문 최종후보 12개를 발표했습니다.

돈키콩

1981년 발매된 돈키콩은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만든 작품으로 닌텐도의 가장 인기있는 게임으로 자리잡아 132,000개의 아케이드 게임기를 판매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후 전세계에서 폭풍적인 인기를 끈 캐릭터인 마리오가 처음 소개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파이널판타지 VII

스퀘어의 파이널 판타지7은 인기시리즈였던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기술적 측면과 스토리적 측면에서 새로운 수준으로 발돋움한 작품이었습니다. 3D그래픽을 도입하고, 풀모션 비디오 컷신이 적용되었으며 프랜차이즈에 좀더 복잡하고 세밀한 스토리라인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천만장 이상이 판매되어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두번째로 있기있던 게임이 되었고, JRPG를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하였습니다.

헤일로:전쟁의 서막

MS가 엑스박스를 2001년에 출시했을때 전체 기기 판매량의 50%이상의 헤일로:전쟁의 서막이 판매되었습니다. SF와 FPS 장르가 결합되어 인상적인 마스터 치프같은 캐릭터를 창조하고, 역동적인 멀티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600만장 이상 판매되어 향후 속편과 스핀오프 작품들로 소설, 만화, 액션 피겨등이 등장하였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솔리테어

수세기전의 카드게임을 기반으로한 솔리테어는 1991년 윈도우 3.0에 포함되어 처음으로 데뷔하여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이 게임은 1억대 이상의 기기에 설치되어  그 생명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몇몇 아날로그 게임들은 디지털 세계에서 더 인기있을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모탈 컴뱃

모탈컴뱃은 아케이드에 최첨단 그래픽과 독특한 격투 스타일을 지닌채 1992년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과한 폭력성은 전세계에 논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모탈컴뱃으로 인해 게임 컨텐츠의 표현 경계가 넓어졌고 모탈컴뱃은 이후 피겨, 음반, 헐리웃 영화등으로 그 영향력을 넓혔습니다.

미스트

 Broderbund에서 1993년 출시한 미스트는 잊지못할 세계와 수수께끼로 유저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큰 용량을 지녔지만 로딩은 느린 초반 CD매체를 잘 사용하였습니다. 느리게 진행되고 보는것을 중요시한 게임의 스타일과 CD는 잘 어울렸습니다.  미스트는 PC에서 600만개 이상을 판매하여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포케몬 레드 앤 그린 

포케몬이 닌텐도 게임보이로 레드와 그린을 1996년 출시했을때 전세계적인 문화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포케몬 프랜차이즈는 2014년까지 2억6만개 이상을 판매하였고  215억개 이상의 트레이딩 카드와 세수 없을만큼 많은 스핀오프, 800회 이상의 티비 애니메이션, 17개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출시되었습니다.

포탈

2007년 밸브에서 발매한 포탈은 독특한 게임플레이로 기대하지 않았던 인기를 끌어모았습니다. 1인칭 시점으로 독특한 물리학을 사용한 게임 시스템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클리어까지 4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퍼즐을 푸는데에 셀수 없는 방법이 존재하는 점이 큰 평가를 받게 했습니다. 2008년 게임 개발사 컨퍼런스에서 주는 기술 부문 GOTY를 많이 수상했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바이오해저드)

캡콤의 바이오해저드는 1996년에 발매되어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대중화의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좀비, 아포칼립스 같은 많은 호러영화의 요소들을 도입하였습니다. 바이오해저드는 십대와 성인 게이머를 목표로 해 많은 만화, 소설, 상품, 헐리웃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로 뻗어나갔습니다. 영화는 12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2

 캡콤이 1991년 발매한 스트리트 파이터2는 1990년대 아케이드 르네상스를 일으켰습니다. 이게임은 수많은 후속편이 등장했고 대전격투장르가 성립하는데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캡콥은 아케이드 용으로 6만개 이상의 기기를 판매했고 챔피언 에디션으로 다시 14만개 이상의 기기를 판매하였습니다. 이는 아케이드 기기중 최고의 판매량중 하나입니다.

툼레이더

액션 어드벤쳐와 플랫포머 장르의 장점을 모아 만든 툼레이더는 1996년 발매되어 게이머들에게 도특한 3D세상을 최신그래픽과 게임 역사상 상징적인 인물이 된 라라로 모험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라라 크로프트의 캐릭터로 분한 안젤리나 졸리가 등장한 영화 덕분에 라라 크로프트는 게이머나 비게이머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툼레이더는 전세계 5800만개 이상을 판매한 프랜차이즈가 되었습니다.

위스포츠

위스포츠 는 2006 년에 Nintendo Wii 홈 비디오 게임 시스템과 함께 출시되어 전세계 거실에 모션 제어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컨트롤러를 간단히 흔들면 플레이어는 테니스 공을 치거나 볼링공을 던지거나 레프트 훅을 날리거나 골프공을 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메 커닉 덕분에 거의 모든 사람이 게임을 이용할 수있게되었으므로 어린이와 노인 모두가 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 "게이머"라는 아이디어를 재정의하는 데 도움이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 Nintendo는 1 억 개 이상의 Wii를 판매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출처 : http://www.worldvideogamehalloffame.org/2017-finalists

[Elroy]

업무시간의 솔리테어 = 메타스코어 200점 만점의 갓겜.

[평범한놈]

어허 킹든갓택2가 없다니.......

[Beginner-]

서든어택2관련 상품이 있었다면 지금 가격 엄청 올랐을듯,,

[지로호]

하프라이프가 없어??

[치킨 요정]

갓갓은 지뢰찾기 아님???

[치킨 요정]

그리고 테트리스가 없다니???

[갈마바람]

명예의 전당 헌정이 2015년 부터 시작되서 둠, 테트리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젤다의 전설, GTA3, 소닉 더 헤지혹,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 심즈, 오레곤 테일, 팩맨, 퐁이 헌정되었었습니다.

[치킨 요정]

아 이미 선정 되었었군요.

[takejun]

스파2가 없네;;; 나름 장르적으로도 대단한 시작점이 아닌가 싶은데..

[WeissBlut]

스파2 있어요

[Zeroniz]

둠은 어디에 팔아먹었냐?

[미니니니]

둠은 전에 이미 채택되었을걸요 15년인가 ㅎ

[CODE:Bunny Girl]

섬란 카구라 는요?

[CODE:Bunny Girl]

아씨 루리인족들중에는.비추 스킬밖에ㅜ없나 어우

[silver-FOX]

아씨 비추받을 말을 했구만 거기서 섬란이 왜나와 섬란은 가슴만 나와야 하는데

[CODE:Bunny Girl]

.

[굴러온핑쿠]

마인크래프트가 없네요 아직 무리인가

[김깅가낭]

그란디아1이 파판7에비해 안꿀려 보이지만
기종의 한계 ㅜㅜ

[THE O]

충분히 납득가는 게임들만 있네요

[밥상뒤엎기]

그란트리스모 입니다

[뒤통수빡]

동급생 어디갔냐고

[vurtyne]

지뢰찾기가 없다

[Jizero]

파판7 디스크 pc판은 아직도 집에 있는데

[살려줍매]

지뢰찾기 어디갔어!!

[美少女]

닌텐도 게임만 3개네 ..역시.

[마커스패니스]

빅릭스는?

[LIveTagjjyley]

여기있는 사람들이 다 늙어 죽고 나서도 코딱지 후비는
애들이 박물관와서 구경하며 옛날 사람들은 이런거하고 놀았데 하것지 헐;;;

[짖궂은 깜까미]

포탈은 선정되기에는 너무 파릇파릇한 게임 아닌가?

[관서의 호랑이]

'街'도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하는데...현실적으론 무리;;

[고추징사마]

척추뽑기도 올라왔네
가면갈수록 완성도 올라가고 10탄까지 나온 장수게임

[1l1]

불꽃의 임신전학생 어디감?

[시골청년]

개인적으로는 동키콩, 파판7, 헤일로, 포탈, 스파2, 바이오헤저드

[황금똥기사]

캡콤게임이 2개.캬 바이오하자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