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게임박람회 중 하나인 E3가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미국 시간 기준) 개최됐습니다. E3 2011에서는 SCE의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닌텐도의 Wii U가 공개됐고 배틀필드3,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헤일로: 애니벌서리, 기어즈오브워3 등의 굵직한 신작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 게이머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인 파이널판타지13-2와 스트리트파이터 VS 철권의 한글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그럼 루리웹 취재팀이 작성한 E3 2011 기사를 확인해보시죠.
■ 기자 컨퍼런스
E3 전날과 E3 기간 중 열린 닌텐도, SCE, SCE AISA, MS, 넥슨 아메리카 이상 5 업체의 기자 컨퍼런스 기사입니다.
SCE ASIA 컨퍼런스-모두의 골프 넥스트와 그라비티 데이즈
■ 현장 인터뷰
E3같은 대형 행사장에서 이뤄지는 인터뷰는 항상 짧아서 아쉬움이 남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파이널판타지13-2와 스트리트파이터 VS 철권 인터뷰는 상대적으로 오래 진행된 탓에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CJ E&M이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인 온라인게임 리프트 인터뷰도 진행됐습니다. MS 기자 컨퍼런스 현장 근처에서 순찰을 돌던 경찰 인터뷰도 눈에 띄네요.
■ 단신 모음
E3 개막 기사부터, 미 공군 관련 기사, 국내 업체 게임인 테라와 드래곤네스트의 관람객 소감 기사까지 E3 단신 모음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X철권', 한글화 거쳐 전세계 동시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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