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 출시일 | 2019년 3월 1일 |
개발사 | 팀 닌자 / 코에이테크모 | 장르 | 대전 격투 |
기종 | PC, PS4, XONE |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언어 | 자막 한국어화 | 작성자 | 파와프로군 |
미소녀 대표 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이하 DOA)가 7년간의 긴 침묵을 깨고 정식 넘버링 신작으로 발매되었다. 이렇게나 오랫동안 게임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문이 들었지만, 그도 그럴 것이 워낙 다양한 기종으로 조금씩 업그레이드하여 5탄의 다른 버전이 출시되었고, 중간중간 DOAX(DOA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리조트 비치 발리볼 게임) 발매되어 시리즈가 계속되어 왔다는 느낌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번 리뷰를 통해 DOA6가 격투 게임으로서 갖는 의의를 논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게임 시스템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을 해보며, 신캐릭터 소개와 함께 개발사의 의도를 논해보고자 하니, 이제 생과 사를 넘나드는 미소녀 전사들의 현장으로 같이 떠나보도록 하자.
DOA6이 갖는 의의
간단한 히스토리를 돌아보도록 하자. 먼저 전작인 DOA5는 2012년 9월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되었다. 기존 시리즈보다 진일보된 모델링과 연출, 그리고 지금은 발매 이후 대명사가 되어온 ‘바스트 모핑’ 의 획기적인 연출과 모션의 증가로 많은 호평을 이끌어낸 작품이 되었다.
이후 비타로 DOA5 PLUS, PS3 DOA5 울티메이트가 2013년에, 그리고 PS4와 엑스박스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자 마지막 확장팩인 DOA5 라스트 라운드를 2015년에 출시하여, 새로운 하드로의 적응을 꾀하였다.
이어 익스트림 시리즈로 돈을 좀 벌었는지, 갑자기 팀 닌자가 작년 E3를 통해 새로운 정식 넘버링 DOA6를 2019년에 출시하게 된다
워낙 캐릭터가 역대급으로 빠진 게임이라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격투 게임으로 인식이 강한 편이나, 사실 DOA 시리즈는 시원한 액션과 타격감, 나아가 3D 격투 게임의 전국 시대에서도 그 교묘한 홀드와 던지기로 심리전이 가능한 점에서 사실 캐릭터 이상으로 가려진 격투 게임의 수작으로 불려왔다.
일단 이번 출시에서 무엇보다 전기종 동시 출시가 눈에 띈다. 그리고 또한 무료판 버전인 코어 파이터즈 역시 출시되어, 게임을 구매하지 않아도 기본 캐릭터만으로 충분히 게임과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카스미, 히토미, 디에고, 배스 등이 플레이 가능하다)
여기서 우리가 유추할 수 있는 점은, 팀닌자는 DOA 시리즈의 최신작을 통해 격투 게임 시장 속으로 제대로 들어가고 싶다는 행보를 보였다는 건인데, 아마 아래와 같은 환경요인을 분석했을 것이다.
1) 플스4, PC스팀 이후 네트워크 대전이 매우 쉬워졌다.
2) 네트워트 대전을 통해 격투 게임의 본질, 대인 대전도 매우 쉬워졌다.
3) 최근 격투 게임 대회가 꽤 흥하고 있다.
그리하여, 개발 디렉터는 DOA 시리즈가 이런 격투 게임으로서의 대중화를 위해, 과도한 섹스어필보단 쿨함과 멋짐을 중점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중점으로, 이를 위해 무료판 버전도 배포를 하여, 라이트 유저들도 체험이 가능케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꿔 말해, 좀 더 많은 유저의 확대와 함께, 최근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E-SPORTS로의 전환을 노리고 싶다는 것이다.
물론 핵심 팬 층이 원하는 DOA6의 핵심 피쳐는 그대로 둔다. 여전히 ‘흔들리며’ 여전히 섹시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한다.
게임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심리전 그 이상의 DOA6 전투 시스템
시리즈를 처음 접한 유저분들을 위해서 DOA6의 기본 시스템을 설명해보고자 한다. DOA6는 펀치와 킥, 던지는 기본 전투 게임과 동일하나 홀드 버튼을 통해 상대 공격을 반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때리고, 잡고, 홀드라는 가위바위보 시스템(트라이앵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 말해 타격은 잡기엔 강하나, 홀드에 약하고, 잡기는 홀드에 강하며, 타격에 약하고, 홀드는 반대로 타격에 강하나, 잡기에 약하게 된다. 그림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이런 오묘한 가위바위보 시스템이 일종의 묘한 심리전이 되어, 아직도 특유의 긴장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상성인 공격이 들어갔을 때 하이 카운터가 되어 보다 높은 데미지가 가산된다.
또 하나 특징적인 시스템으로 크리티컬 스턴 상태가 있다. 크리티컬 스턴 유발 기술을 사용하여 상대를 기절 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이때 얻어맞은 상대는 조작을 하지 못하게 되기에, 이때 연속기로 콤보를 먹여 많은 데미지로 극대화하는 체계다.
한가지 재밌는 것이 앞서 말한 스턴에 걸렸을 때 가능한 조작이 바로 크리티컬 홀드(반격기)라는 것이다. 이는 상대가 스턴 콤보를 노릴 때, 이걸로 반격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을 피하게 해준다. 그러므로 공격 측은 스턴 이후 너무 뻔한 상단 콤보로만 적을 가격할 경우 바로 반격을 당하기 때문에, 상단과 중단, 그리고 잡기 등을 섞어가며 상대를 골고루 가격하여 홀드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심리전이 펼쳐진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것이 바로 페이탈 스턴 상태다. 새롭게 생긴 시스템으로, 스페셜 버튼의 연타로 발동이 가능하며, 상대가 이에 얻어맞았을 경우 일반 반격기를 아예 사용할 수 없는 스턴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때 당하는 측에서 이런 페이탈 스턴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이 브레이크 게이지를 하나 사용한 브레이크 홀드라는 것이다. 상중하 공격을 모두 반격할 수 있으며, 서로 자리가 바뀌게 되어 구석을 탈출할 수 있는 등, 이것을 사용하여 초보자도 고수의 연타를 빠져나올 수 있다.
브레이크 시스템의 꽃은 브레이크 블로로, 일종의 필살기다. 성공했을 경우 근접 타격과 함께 상대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얻어터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며 굉장히 상쾌한 기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캔슬 사용이 가능하며(입력 도중 캔슬키를 눌러 다른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을 의미) 이 경우 상대가 페이탈 스턴 상태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이때 다른 연속기로 굉장히 고통을 줄 수 있다.
시스템을 잠깐 정리해보자. 기본 트라이앵글 시스템을 축으로, 상대를 스턴 상태로 만들어 신나게 콤보를 먹이는 것이나, 상대도 이를 반격할 수 있는 각종 홀드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 공방 중에도 이를 고려하여 시간 차로 상대의 홀드를 예상하여 반대 격의 잡기를 행하거나, 혹은 상대의 잡기에 맞춰 타격을 내밀고, 혹은 반대로 상대가 모든 공격을 막아내고 타격을 내는 것을 예상하여 홀드로 카운터를 먹일 수 있는 고도의 심리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점이 DOA 시리즈의 최대의 묘미다.
캐릭터별 특징과 신규 캐릭터
캐릭터별 특징을 언급해보자.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이 당연히(?) 여성 캐릭터를 고르겠지만, 각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카스미는 봉신보를 이용한 화려한 전투와 콤보가 특징이다. 순식간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아름다운 전투의 주인공답게 멋진 비주얼을 선사한다.
레이팡은 운수라는 태극권의 움직임이 특징으로, 멋진 홀드 기술이 주무기다. 상대의 공격을 운수로 흘리며, 다음 공격으로 이어가는 레이팡 고수들에게 당하고 나면 현자 타임이 올 정도다.
히토미는 열혈 가라테 소녀답게 잡기 등도 좋지만 타격도 나름 균형이 잡혀있다. 건강미가 특징(?)이다.
코코로는 버파의 아키라와 같이 팔극권을, 티나는 레슬링 캐릭터답게 잡기 기술이 좋고, 아야네는 등을 돌린 상태에서 매우 빠른 변환자재를 시전하고, 마리 로즈는 여전히 론도와 미뉴에트 블로섬으로 기본기에 이은 파생기로 상대에게 혼란을 주는 것이 무기다.(무엇보다도 귀엽다)
엘레나는 상단 회피 특수 기술을 이용한 무술이 특징이고, 크리스티는 쿨한 모습에서 비롯된 사권을 주로 사용하며 연계기가 좋다.
밀라는 MMA 스타일의 격투기 소녀답게 타격과 잡기가 균형이 잘 잡혀있다. 마운트로 전환하여 상대를 시원하게 패는 매력이 있다. 마리포사는 라틴계 다운 루차 리브레, 카포에라가 핵심이다.
호노카는 DOA5 LR에 추가되어 매우 인기가 높은 데 사용하기는 까다로우나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평이다.
이 밖에 절권도의 쟌 리나, 막싸움이 특징이 디에고, 여전히 닌자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하야테, 하야부사, 취권의 브래드, 형의권의 엘리엇, 레슬러 배스, 무에타이 캐릭의 잭(DOAX에서가 더 유명한 듯한), 삼보의 베이맨, 태권도의 릭 같은 캐릭터는 손에 익으면 강력한 캐릭터가 되며, 고우키스러운 싸움의 신이자 성질 더러운 라이도까지 준비되어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뇨텐구는 여전히 강하고 고혹적이나, 예약 구매자가 아니면 DLC로 구입해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 거부감이 느껴진다.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만큼 기술 하나하나가 강력하다. 마찬가지로 DLC인 phase-4는 사용하기가 꽤나 까다로운 캐릭터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로 인기 및 실력이 급등 중인 니코가 있다. 천재 과학 소녀라는 컨셉으로 동남아 전통 무술을 구사하되, 양손에 끼운 특수 반지를 이용하여 전기파 충격(?)을 사용하며, 화력이 막강하여 현재 최고의 사기 캐릭터라고 불리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특수 효과, 그리고 신규 스테이지
전반적으로 라스트 라운드에 비해 완벽한 진화라고 보긴 어려우나, 캐릭터 옷에 흙이 묻고 여전히 땀방울이 몸으로 흐르고, 얼굴에 피멍이 드는 리얼한 효과를 필두로 역시 모션이나 액션감 카메라 워크 모두 꽤나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 브레이크 블로우 때는 클로즈업해서 터지는 슬로우 모션 하나만 봐도 꽤나 공을 들여 만든 느낌이다.
새로운 스테이지로 추가된 일본의 미야비를 비롯하여 하나하나 멋진 배경도 특징이지만 금번에 새롭게 추가된 데인저 존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무대 뒤쪽에 설치된 전깃줄과 같이 닿으면 추가 데미지를 주는 것이다.
럼블 데인져라고 스테이지 끝에 응원하고 있는 관중 쪽으로 캐릭터가 날아가게 되면 관중이 이를 받아서 다시 무대로 밀어내는 시스템도 재밌다. 이때 밸런스가 붕괴되기에 때리는 입장으론 콤보의 찬스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천장에 부딪히게 하고 장애물에 부딪히게 하여 다양한 상태 변화를 노려 콤보를 노릴 수 있는 지형 전략이 특징이며, 스테이지 기믹에 따라 대형 크라켄이 등장하거나 티렉스, 혹은 익룡이 나오는 등의 기믹도 DOA 시리즈 답게 연출이 매우 시원스럽다.
게임 모드 소개
스토리 모드 역시 건재하다. 메인 스토리 외에 서브 스토리가 있어 캐릭터별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전편에 비해 허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필자 개인적으론 니코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DOA 퀘스트는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모드로, 이를 통해 오너포인트 캐릭터 설계도(의상을 얻을 수 있는)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목표 조건을 달성해야 하며, 칭호도 얻을 수 있다.
파이트 모드는 일반적인 대전 외에 아케이드 모드, 타임 어택, 서바이벌 등이 있다.
트레이닝 모드가 매우 잘 되어 있는데, 기본적인 튜토리얼 외에도 커맨드 연습과 컴보 챌린지 등을 통해 캐릭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온라인 모드는 대인 대전 모드다. 랭크 대전밖에 지원이 안되는 점이 매우 아쉽고, 로비 대전을 통해 친구를 초대하거나, 원하는 상대와 대전할 수 있는 등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DOA 센트럴은, 설계도를 통해 얻은 의상을 입혀주거나, 자신의 게임 플레이(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할 수 있고, 리플레이를 감상하거나 음악을 듣고, 시리즈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사전, 트리비아).
전체적인 소감, 그리고 DLC
시리즈가 처음 선보인지 무려 20년이 넘게 지났다. 그동안 3D 격투 게임의 한 축을 담당하기보단, 선정성을 무기로 한, 남성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격투 게임으로 약간의 억울한(?) 면이 있었지만, 아름다운 전투를 목표로 하기에, 매번 새로운 기종의 핵심 타이틀이 되어, 하드웨어를 테스트하는 미려한 그래픽과 예쁜 캐릭터, 아름다운 배경으로 늘 관심을 받아왔다.
필자 개인적으론 드림캐스트 버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금도 VGA 박스를 이용하여 LCD 모니터로 플레이 할 때면, 시대를 꽤나 앞서 나갔다는 느낌을 받으며, 마찬가지로 XBOX360시절의 DOA4도 필자가 360을 구입하게 된 이유가 되었으며(참고로 XBOX를 산 이유는 헤일로와 DOAX였다…) 5역시 다양한 기종으로 걸쳐 나와서, 본편인 6탄이 이제서와 나왔다라는 간극을 느낄 수가 없을 정도로 여러 하드로 실험이 된 시리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과 예쁨,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트라이앵글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탄탄한 심리전과 캐릭터만의 무술 유파와 격투 스타일의 특징으로 지금까지 살아남은 몇 안 된 작품이 되었다. 그것 만으로도 필자는 이번 시리즈의 의의와 함께 반가운 기분이 들었고, 캐릭터들의 미모는 여전한데, 필자만 늙었다는 억울함(?)도 느끼게 되었다.
게임도 무척 초보자에 쉬운 편이다. 간단한 연타만으로 시원스러운 조작이 가능하고 스페셜 키로 쉽게 쉽게 페이탈, 브레이크 등을 발동할 수 있다.
그러나 몇 가지 큰 단점이 존재한다. 먼저 너무 DLC 추가가 많다. 캐릭터의 수가 엄청 줄은 것도 그렇지만, 뇨텐구마저 구입해야 하며(4900원), 시즌 패스는 무려 11만원이 넘어간다. 크게 대단한 것도 없는데, 이 정도 압도적인 가격은 의아할 지경이다. 곧 나올 시라누이 마이나 기타 무수한 버추어 파이터 캐릭터 들을 감안하면, 앞으로 보일 행보가 너무 명약관화한 편이라, 굉장히 불만으로 작용한다.
네트워크 대전도 좀 더 개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로비 전투를 지원하지 않고 그냥 단순히 매칭 연결(랭크매치)만 가능하여 필자는 도저히 승리가 불가능했다. 친구하고만 즐기고 싶다는 등의 플레이가 불가하여 아쉽고, 호평을 받았던 태그 배틀이 사라진 점이 전작의 팬으로서 제일 아쉬운 점이다.
끝으로 팀닌자의 DOA의 E-SPORTS화를 비롯한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전략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충분히 좋은 의도고 관객 입장으로도 볼거리가 많은 게임이라 나름의 흥행을 유도할 수도 있지만, 좀 더 대중적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가령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의 성공은 많은 유저들이 해당 게임의 유닛, 전술의 상관관계나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이해가 있어서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보며 흥분을 할 수 있었다면, DOA6는 게임 특성상 해당 게임의 심리전을 이해하기가 화면만으로는 힘들 수 있다. 좀 더 대중적으로 게임의 특징과 핵심 시스템을 알려주어, 많은 유저들이 DOA에 숨은 심리전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각설하고, 어쨌건, 이번 DOA6를 오랜만에 플레이하며 역시 비치 발리볼도 좋지만 격투 게임 역시 매우 상쾌하다는 느낌을 다시 한번 받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앞으로 시리즈의 가능성과 행보, 나아가 격투 게임으로 다시 한번 마켓 쉐어를 노리고 있다는 점도 충분히 알게 되었다. 개발사는 앞으로 유저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밸런스 패치와 함께 너무 막장 DLC 장사로 일부만의 게임으로 되지 않도록 세심한 마켓 전략을 통해 시리즈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며 리뷰를 마칠까 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모두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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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파고든 리뷰보단 홍보 리뷰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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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격투게임 리뷰가 페이지의 절반을 이따위로 낭비하나요? 이게 리뷰입니까 홍보입니까? '격투 게임'에 대한 리뷰는 이번 넘버링에서 진보되거나 퇴보된 점들을 적어놓은 것도 아닌, 달랑 추가된 시스템 나열에 불구하고. 캐릭터 이쁘다! 스토리모드는 별론데 난 신캐릭터가 맘에 들더라! 배경 이쁘다! DLC는 좀 비싸다! 이게 리뷰인가요? 마지막 시즌패스 DLC 가격 부분은 이번 작의 명백한 단점임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보기에도 리뷰라고 적어놓은 글 수준이 너무 처참해서 적당히 끼워넣은 문단으로밖에 안 보일 지경인데요. 아무리 캐릭터 기반의 스핀오프작으로 더 큰 수익을 올린 게임이라지만 정식 넘버링 작품을 DOAX 홍보글 쓰는 것 마냥 작성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특정 리뷰어분을 빼면 루리웹 리뷰어 다수가 그리 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는 건 평소에도 느끼는 바인데, 대놓고 게임 홍보글을 여기다가 내놓는 건 처음 봐서 어이없는 마음에 장문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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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리뷰라면 차라리 올리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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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도 지적하셨지만 이번 리뷰는 게임 리뷰라기보다는 홍보 같아 보이는 것도 사실이네요 반 이상이 캐릭터 소개+스크린샷이고 게임에 대한 평가나 내용이 좀 부실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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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런 홍보를 가장한 리뷰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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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재밌어요.. 그래서 더 욕을 먹어야 함. 똥겜이면 그냥 안사고 없는 게임취급해도 그만인데 대전격투로써도 꽤 재미가 있고 캐릭터들의 매력도 매우 좋음. 이쁨. 장인정신까지 발휘해서 명작 만들라고는 안할테니 조금은 더 신경써서 만들어주면 지금보다도 훨씬 더 고평가를 받아야 할 게임이라고는 생각함. | 19.04.10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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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콘텐츠를 채우다가 만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격겜으로써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전반적으로 무성의함과, 그 무성의함을 패치와 DLC로 메꾸려는 듯 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 19.04.11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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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파고든 리뷰보단 홍보 리뷰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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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는 4 이후로 패스하고 있는데 이번작도 전혀 하고 싶지가 않군요 ㅎㅎ | 19.04.18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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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작성자분이 DOA에 무조건 애정 만땅이면 이런 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여러 단점이 눈에 보이긴 해도 재밋긴 합니다. 무료판에 히토미, 카스미 있어서 그걸로 해보셔도 될듯. | 19.04.18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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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격투게임 리뷰가 페이지의 절반을 이따위로 낭비하나요? 이게 리뷰입니까 홍보입니까? '격투 게임'에 대한 리뷰는 이번 넘버링에서 진보되거나 퇴보된 점들을 적어놓은 것도 아닌, 달랑 추가된 시스템 나열에 불구하고. 캐릭터 이쁘다! 스토리모드는 별론데 난 신캐릭터가 맘에 들더라! 배경 이쁘다! DLC는 좀 비싸다! 이게 리뷰인가요? 마지막 시즌패스 DLC 가격 부분은 이번 작의 명백한 단점임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보기에도 리뷰라고 적어놓은 글 수준이 너무 처참해서 적당히 끼워넣은 문단으로밖에 안 보일 지경인데요. 아무리 캐릭터 기반의 스핀오프작으로 더 큰 수익을 올린 게임이라지만 정식 넘버링 작품을 DOAX 홍보글 쓰는 것 마냥 작성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특정 리뷰어분을 빼면 루리웹 리뷰어 다수가 그리 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는 건 평소에도 느끼는 바인데, 대놓고 게임 홍보글을 여기다가 내놓는 건 처음 봐서 어이없는 마음에 장문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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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도 아무 불이익없는 DLC가 단점?? 내가볼땐 망겜인데 리뷰에 욕이 없네 해서 화가 나셨나봄? | 19.04.10 04:03 | |
(IP보기클릭)182.222.***.***
죄수 번호님 리뷰 쓰신 분께 한대 맞으신 적 있으신 듯 | 19.04.10 04:28 | |
(IP보기클릭)39.7.***.***
앤썸이나 레데리2 리뷰 보신적 없으신지? 엄청 상세하게 게임에 대한 배경지식까지 풀어주는데... 그게 부족해 보이면 본인이 쓰셔야할듯 | 19.04.10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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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리뷰도 필진이 있어요 괄호루리웹이랑 ㄱㄴ루리웹도 다른사람이신것같음 | 19.04.11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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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리뷰로도 쓸게 이거 밖에 없는 게임이예요... 쩌는 스토리 연출이 있는 게임도 아니고, 다른 싱글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전의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만들어진게 리뷰에 쓴 내용이 다인데 뭘 더 리뷰를 해요 ㅋㅋㅋㅋㅋ. 그래픽 좋아진건 말곤 알맹이라곤 하나도 없고 여케 감상용 옷팔이 유사 격겜일 뿐인데... 그러니 글 내용 보단 사진 밖에 넣을께 없는거죠. 컨텐츠가 없는데 사진말고 넣을게 없죠.... | 19.04.19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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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 19.04.12 0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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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캐의 캐릭터성은 의외로 있는데 그냥 여태의 캐릭터성이 지나치게 뛰어나다보니... 여캐를 포함한 캐릭터성이 떨어지는 것은 얼굴과 몸매가 지나치게 뛰어나다보니 캐릭터성이 감추어지는... 그리고 비교적 현실적인 격투를 구현하다보니 (불팍 번개 팍 이런게 일단 없었고) 잘 드러나지 않으나 실제로 해보면 조작이 다 재미있는 편. | 19.04.10 0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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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도 지적하셨지만 이번 리뷰는 게임 리뷰라기보다는 홍보 같아 보이는 것도 사실이네요 반 이상이 캐릭터 소개+스크린샷이고 게임에 대한 평가나 내용이 좀 부실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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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리뷰라면 차라리 올리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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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런 홍보를 가장한 리뷰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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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가장한 홍보글이란 말을 하신거죠? | 19.04.12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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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듯.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거나 격겜으로서의 재미를 추구하진 않고 오로지 뽕빨과 와꾸에만 승부하고 있죠 | 19.04.11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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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적 같아요 그냥 쭈욱 이대로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낡고 지루해진 시스템에다가 그래픽만 업그레이드하고 DLC 옷장사나 하니 유사 격겜이란 소리를 듣죠 | 19.04.18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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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에게 소울칼리버6를 드리겠습니다. | 19.04.12 0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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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트리트 파이터 5, 철권 7, 모탈 컴뱃, 인저스티스등 해보셨나요? DOA가 욕먹는 이유는 DLC 는 둘째 치고 흐지부지하고 인지도 안되는 공방 심리전, 만들다 만 완성도, 2편에서 정립 이후로 그냥 그래픽만 업그레이드된 대전 흐름등 깔 요소가 수두룩 해요. 그래픽 말고는 발전을 안하면서 상술에 쪄들어서 DLC질만 하는데 어떻게 좋은 평가를 받습니까? 대부분의 격투게임 팬들은 치열하고 짜임새 있는 알찬 대전, 게임내의 캐릭터 성, 동기 부여가 전달되는 스토리같은 것들에 흥미를 느끼는데, 그래픽 말고 DOA가 도대체 뭘 보여줄께 있는거죠? 그래픽은 저도 인정합니다. 딱 그래픽만, 캐릭터성이라곤 다분히 오타쿠들만 노린 신캐들과 멀쩡했던 텐구도 팔아먹을려고 여텐구 만들고(이것도 다분히 오타쿠 공략) 그걸 좋다고 사고 있으면서 우리도 같은 격투 게임에 넣어줘 이러니 기존 격투게임 팬들이 외면하는 겁니다. | 19.04.18 18:58 | |
(IP보기클릭)220.117.***.***
도아는 스토리는 그 유명한거 있잖아요 짤방 너 눈이 초롱초롱하군 상대해 주겠어 이거 하나면 끝나지 않나요? 요즘 같은 시대에 격겜이 어떻게 저딴 걸 스토리라고 내놓고 파는지 어이가 없는데, 그걸 또 사주니깐 사람들이 승질이 나는거죠...답답하니깐...뭐 개인의 취향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격투 게임만 20년 이상한 매니아로써 이런 게임이 격투게임 장르에 있는 존재만으로 개인적으로 불쾌할 정도로 싫어하는 게임이 DOA 입니다. | 19.04.18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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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만나자마자 야 싸우자 하는 스토리 가진 격겜은 워낙 많아서... 스토리가 이상한것보다 컷씬 만든게 너무 구멍이 송송뚫려있음. 대사 한두개 보여줬다가 씬 옮기고 대사 한두개 나왔다가 씬 옮기고;; 적어도 어쩌다 마주해서 어쩌다 싸우고 어떻게 헤어지는지 정도를 보여주는 정도는 만들어야지 싶음 그리고 그렇게 외면하고 싶고 불쾌하면 그냥 신경 안쓰는게 낫지 않나 싶음. 존재하는게 불쾌하고 사람들이 사주는 거에 승질내봤자 제작사가 낼려고 하면 게임은 나올거고 그거에 살 사람은 살텐데 그거 하나하나 신경쓰는것보다 그냥 좋아하는 격겜 하시는게 나을듯. 답없음. 적당히 손절해야지.. | 19.04.18 22:31 | |
(IP보기클릭)175.206.***.***
흐지부지하고 인지도 안되는 공방심리전, 2편에서 정립된 이후로 그냥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된 대전 흐름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부분을 얘기하시는지 정확히 어떤것 때문에 불만이신지 짚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더불어 6편 스토리에서 초롱초롱 급의 충격을 주었던 메인스트림이 있으셨는지요?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않는 캐릭터 스킨판매 위주의 DLC판매 정책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도 20년이상 격겜을 해온 유저로서, 격투게임 20년 경력의 매니아이신 zuneho 님의 진지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19.04.18 23:06 | |
(IP보기클릭)49.173.***.***
일단 현존 탑티어 게임인 일본산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 미국산 모탈 컴뱃 과 예를 들어 볼까요? 타격 -> 홀드 -> 잡기 의 순환으로 상성이 존재한다는데, 2편 기준으로도 좀 애매했고 시리즈를 갈수록 그냥 프레임 빠른 기술이 짱 아닌가요? 적당히 비슷한 기술로 적당히 띠우고 적당히 공중 연계기 넣는 거 말고 심리전이 있나요 이게임이? 저 타격->홀드->잡기 순환이 이게임의 근간 시스템인데 이게 사실 고수 레벨에서나 통하는 얘기지 일반 적당히 하는 수준에서 먹히거나 쓸수나 있나요? 누가 봐도 비슷 비슷한 기술로 띠우고 연속기 말고 저는 DOA라는 게임에서 캐릭터간 차이를 느낄수가 없네요. 물론 저도 깊이 있게 안파봐서 이런 부분 까지 못 깨우쳤다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 19.04.18 23:15 | |
(IP보기클릭)49.173.***.***
그리고 솔직히 DC의 DOA를 하건 현재 6탄을 하건 카스미는 카스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기술이 그 옆치면서 흐억하고 치고 가는 기술이랑 손손손손 섬머솔트 말고는 생각나는 기술 조차 없네요. 그마저도 버파나 철권 같은 게임들은 그 기술은 기본 동작은 유지 하돼 포즈를 바꾸거나, 표현을 바꾸는 식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데 도아는 뭐가 바꿨죠? 그래픽만 좋아진거 말고 동작 자체가 변경 된게 있나요? 스파나 모탈 컴뱃 같은 경우는 거의 뭐 매 시리즈 기술 새로 만들다 시피 모션도 짜고 엔진도 들어 엎으면서 시리즈마다 고유 색깔이 있는데, 도아는 이번 6편에서나 얼굴 모델링이 일신했지 이전작까진 그냥 몸통 그래픽만 바뀌지 않았나요? | 19.04.18 23:19 | |
(IP보기클릭)49.173.***.***
스토리는 제가 비교 대상을 너무 높게 잡았나 보네요 인저스티스나 모탈 컴뱃 해보셨다면 격투게임의 스토리 전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느끼 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보고 긴장한게 스트리트 파이터 5 와 철권 7의 스토리 모드구요. 물론 두게임다 아직 인저스티스나 모탈 컴뱃을 따라갈려면 멀었지만, 그런 노력이라도 하지만 도아는 그런게 있나요? | 19.04.18 23:21 | |
(IP보기클릭)49.173.***.***
게임 밸런스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캐릭터 스킨 판매는 게임을 어느 정도 만들어 놓고 팔아야 납득이 되죠. 저 위에 댓글에도 써져 있지만 승리포즈 하나에 로비 같은 것도 제대로 구현 안되어 있으면서 누가 봐도 어이 없는 가격으로 스킨 DLC를 파는데 그게 납득이 되십니까? 스킨이 언제부터 그냥 DLC로 팔아도 되는 컨텐츠였죠? 엄연히 풀프라이스를 주고 샀으면 그에 합당하는 만큼의 게임 완성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아는 특히 이번 6는 그 욕많이 먹은 스트리트 파이터 5 초기 보다 더 상태가 안좋고 벌써부터 옷팔이짓만 하니깐 더 욕을 먹는거구요. 근데도 자칭 도아의 팬이라는 사람들은 그래도 5LR 이후로 안나올 수도 있었던거 나온게 어디냐 하면서 구매 해주고 빨아주니 불편한거죠. 안그래도 협소하고 매니아 장르인 격겜에서 많이 쳐줘서 유사 격겜이라고 불릴만한 수준의 게임이 처참한 완성도로로 돈을 벌고 있으니, 이꼴을 보는 다른 격겜들도 따라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요? 요즘은 당연시 되는 캐릭터 DLC 팔이도 예전에 캡콤에서 스파대 철권에서 처음 도입될때 무지막지하게 욕먹었었습니다. DOA가 격겜으로 저런 안좋은 예시의 모든걸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리뷰인지 광고인지 모를 것을 해대면서 돈을 벌면 다른 격겜에도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저는 거의 모든 대전 격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 게임은 정말 이바닥에서 퇴출되고 눈길도 주지 말아야 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타타키가 손을 땟을 때 부터 그의 유산으로 모지리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프렌차이즈가 안타깝기도 하구요 | 19.04.18 23:28 | |
(IP보기클릭)175.206.***.***
순환 상성은 고수와의 실력차를 씹어먹을 수 있을정도의 위력을 발휘합니다. 실제로도 써먹을만 하고요. 일단 게임 튜토리얼도 매칭도 안돌려보고 까고 계신분이라는건 잘 알았습니다. 그럼 이제 스파, 철권, 모탈컴뱃의 심리전을 예를 들어주시겠어요? 비교는 해야죠 | 19.04.18 23:33 | |
(IP보기클릭)175.206.***.***
카스미의 트레이드 마크는 33T 잡기 오보로입니다. 봉신보 캔슬에 벚꽃 이펙트가 상징이고... 캔슬시 발생하는 효과도 계속 일신되어왔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할때마다 캐릭터들의 신기술들도 한두개씩은 계속 추가되죠. 그리고 몸통 그래픽+모션캡처 데이터 몇십년동안 우려먹는건 철권도 다를바없습니다. | 19.04.18 23:39 | |
(IP보기클릭)175.206.***.***
다른게임 얘기를 끌어오시니, 저도 KOF 시리즈를 예로 좀 들고싶네요. KOF97의 경우 정사는 삼신기 팀으로 볼수있고, 나머지 팀 엔딩들은 그냥 쩌리나 떡밥회수 정도의 내용이죠. 초기 DOA시리즈도 이런 방식을 택했습니다. 캐릭터마다 스토리 엔딩이 존재하지만 엄연히 정사로 분류된 사건이 있고(실제 우승자는 한명이므로), 그 이외 캐릭터들은 여담 수준입니다. 5부터는 이 방식을 바꿔서 큰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게끔 만든거고, 사이드 스토리도 끼워넣는 방식을 채택한 후 6에서 다듬은겁니다. 커서 진행 방식이 겁나게 불편한게 문제지. 그리고 답은 안주셨네요. 6 스토리에서 초롱초롱급으로 충격받으신 부분은요? | 19.04.18 23:52 | |
(IP보기클릭)175.206.***.***
DLC 정책으로 장사하는건 진짜 개발사 버릇 잘못들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주면 얘들은 또 이럴거거든요. 근데 유저들은 그냥 나오면 싸다고 좋아해요. 그래서 저도 앵간해선 안삽니다. 그러니 해당 게임도 안하고계신 분께서 이게임은 이바닦에서 퇴출되어야한다고 부르짖으시며 굳이 불편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찌되었든 DOA6은 에보에서 떨어져 나갔고, 결과적으로 의도했던 흥행은 실패했으니까요. 다른 게임들이 따라할거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19.04.19 00:16 | |
(IP보기클릭)124.28.***.***
무술 동작적으로 연계없는 허접한 게임이라고 보고 싶네요 무슨 심의파가 띄우기 기술이 점프해서 양발치기가 있습니까 이건 최소한의 기본도 없는거죠 닌자는 뭐 그냥 만들어낸 캐릭이라 칩시다 이쪽계열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서 잘 아니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실제 무술을 근간으로 하는 캐릭은 솔직히 장난하나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기술들 투성이고 말이 안되죠 버파처럼 생각해서 나온 기술들이 없죠 | 19.04.19 07:41 | |
(IP보기클릭)175.206.***.***
무술 수련자의 관점에서 보시는 단점은 겐푸의 그 양발차기 하나인가요? 버파 기술들도 얼탱이 터지는 기술 생각보다 많은데, 캐릭터 기술 한두개로 게임 전체를 폄하하는것도 좀 웃깁니다. 잭키 스핀힐소드 맞은 상대가 맞은 방향이랑 거꾸로 굴러서 일으켜 세워지는건 장난이 아니고, 절권도가 섬머솔트를 쓰는건 당연한건지? | 19.04.19 09:32 | |
(IP보기클릭)220.117.***.***
하나의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도 모든 사람이 동일한 판단이나 생각을 가지지 않는 것은 비슥님도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비슥님이 도아를 아끼고 좋아하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도아를 어느 정도 좋아하고 관심있어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위의 예를 들어서 설명 드린것이구요. 저는 현재 격투게임의 그래픽, 시스템, 스토리, 컨텐츠등 장르의 종합 적인 부분에서 최정점에 있는 게임은 리부트 후 모탈 컴뱃 프렌차이즈라고 생각합니다. ( 리부트 전에는 사실 컨텐츠 말고는 떨어지지 부분이 많았죠) 버파는 이미 저세상으로 가버렸고, 스트리트 파이터는 아케이드 버전에서 일신했지만 초창기 5를 보면 쓰레기 같은 컨텐츠 구성으로 욕을 엄청나게 먹었죠. 철권 같은 경우에도 스토리 모드를 열심히 만들었지만 열심히 만든 것과 잘 만든 것은 다른 것이기에 좀 욕을 먹기도 했구요. 격투 게임이 대전이라는 하나의 기능만 제공하던 아케이드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물론 잘만든 게임이라고 무조건 많이 팔리는건 아니라는 걸 이번에 리부트를 시작한 소울 칼리버 6탄이 보여주기도 했구요. 도아는 그래픽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못만든 게임입니다. 비슥님이 생각하시기엔 소울칼리버, 철권, 모탈 컴뱃 , 스트리트 파이터, 인저스티스, 길티 기어 보다 도아가 더 뛰어난 완성도 있는 대전 을 제공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심지어 제가 예를 든 게임들조차 게임의 특정한 부분들로 인해 욕을 먹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아는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대전 게임 자체로 전혀 매력적이지 않고 매너리즘에 빠진 대전만을 제공하는데다가, 심지어 컨텐츠도 빈약하고, DLC 질을 하니 욕을 먹는겁니다. 진짜 대전 게임을 좋아한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완성도 떨어지는 대전툴을 안하죠. 유저가 없다구요? 이 게임의 유저가 없는 이유는 떨어지는 완성도 + 상술에 눈이먼 코에이 테크모 + 유사 격겜을 내도 안일하게 사주는 팬보이 들이 만든 환장의 콜라보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타 게임 처럼 고인물의 벽이 높아서, 잘못된 패치 방향 이런게 아니라 그냥 대전이 재미없고, 재미도 없는데 더럽게 비싸고, 그저 눈요기 말곤 남을게 없는 게임이니 설사 구매 했더라고 액티브 되는 유저가 없는거죠.아직 해보지 않으셨다고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으시다면 좀 구작이긴 해도 지금해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느낄만한 인저스티스 2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스토리 모드만 진행해보시고, 멀티 유니버스만 돌려봐도 DOA와 질적으로 얼마나 차이가 큰지 느끼실 꺼라 생각되고, 기존 격투게임 팬들이 왜 DOA에만 유독 혹독하고 옷팔이라고 싫어하는지 아실꺼예요. 물론 DOA에 대한 미움은 코에이 테크모의 똥같은 판매 정책에 의해서 더 커지는 것도 있는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조금 들 다듬어져도 적당히 무료 컨텐츠 풀면서 했으면 이정도의 비난은 안 받았을 꺼예요. | 19.04.19 10:52 | |
(IP보기클릭)175.206.***.***
저도 무작정 도아시리즈 빨고있지만은 않습니다. 깔건 까는 주의인데, 깊이 없이 그냥 남들 욕하니까 같이 까대는게 보기싫어서 그래요. zuneho님이 DOA시리즈에 예전부터 관심이 있으셨던 분이라니 좀 더 깊이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저는 DOA시리즈를 접한건 정말 최근이거든요. 우선 제가 한 질문에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9.04.19 11:13 | |
(IP보기클릭)220.117.***.***
일단 질문에 답변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비슥님을 무시하거나 이런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 사실 이 게임 자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글을 남겨야 되는 정도의 게임인가를 생각해 봤을 때, 그런 값어치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도아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적당히 하는 수준이였기 때문에 1->2->5->6 정도만 스토리 모드 적당히 프락티스 모드 적당히 하는 수준이였습니다. 1과 2는 시대가 시대니 만큼 친구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했구요. 확실히 1에서 2로 올때는 일신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엄청난 변화와 함께 지금의 DOA의 틀을 잡았던게 생각나네요.2 이후로 사회 생활로 소홀하다가 5 해봤을때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10년 이상도 더된 머리속의 기억을 꺼내서 5를 하는데 바뀐게 하나도 없는 겁니다. 이번 6 조차도 2에서 뭐가 바뀌였는지 아무 느낌이 없어요 . 아 물론 그 죽빵 날리기등이 추가 됐죠. 근데 그건 작은 부분이 하나 생긴것일 뿐이잖아요? 아마 비슥님은 최근에 접했으니 새로우시고 재미있을 꺼예요. 제가 2를 친구들과 열심히 할 때 그랬거든요. 근데 2때 열심히 한사람들은 6가 지겨울 꺼예요 그래픽만 좋아졌네 정도.. 잡설이 길었네요. 암튼 도아는 굳이 제 소중한 시간을 할애만큼 답변을 달고 싶은 게임은 아닙니다. 요 밑에 크로키북님이 모탈 컴뱃과 비교를 하길래 거기에 발끈 해서 저도 모르게 말이 많았던 거구요. 정말 싫어하고 꼴도 보기 싫은 게임이지만, 사실 보일때나 관심 가지고 싫어하지 평소에는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제 격투게임 인생에 차지 하지도 않는 게임이예요. 제가 혹시 말이 많이 날카로와서 비슥님에게 실례가 된 부분이 많다면 사과 드립니다. 같은 격투 게임 좋아하는 매니아로써 그런 점 조금만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아는 이제 그만 관심을 가지고 싶지만 , 혹시나 다른 격투 게임도 관심이 많으시다면 언제든 이야기는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 19.04.19 11:40 | |
(IP보기클릭)175.223.***.***
결국 답변은 하나도 못듣고 그냥 개인적으로 DOA 싫다는 내용 길게 써놓으신거네요. 심지어 5편에서 바뀐게 없다고 하시고 계신걸 보니 아예 아무것도 안해보신 분이구나 하고 알게되었습니다. 모르시는 부분 있으시면 그냥 안해봐서 모른다고 하시면 됩니다. | 19.04.19 11:51 | |
(IP보기클릭)175.206.***.***
격투게임을 20년 동안 즐겨오신 대단한 커리어를 가지고 계신데, 스토리 / 프랙티스에서 만져본걸로 게임이 이러니 저러니 판단하시는 것도 좀 이상하네요. 그럼 저도 스타크래프트 20년간 해왔으니 골수 RTS게이머인가 | 19.04.19 12:02 | |
(IP보기클릭)124.28.***.***
역시 기본도 모르시나봐요 이소룡에 대한 고찰에서 나온거죠 모든기술 말해드리면 답할수 있으실려나 몰라 | 19.04.19 15:56 | |
(IP보기클릭)175.206.***.***
요즘은 유튜브라는 좋은 컨텐츠가 있습니다.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소룡에 대해 공부좀 하게요. 그래서 제가 여쭤본건 답변 안해주시나? | 19.04.19 16:04 | |
(IP보기클릭)124.28.***.***
님 공부좀 먼저 유튜브로 | 19.04.19 16:06 | |
(IP보기클릭)175.206.***.***
그래서 알려달라고 말하고있지 않습니까. 제가 어떻게 검색을 하면 해당 자료를 볼수있을까요? 절권도 문외한에게 그정도는 알려주실수 있지 않으신지? 그리고 제가 한 질문에도 답변좀 부탁 드릴게요. | 19.04.19 16:09 | |
(IP보기클릭)175.206.***.***
아 그리고 수련하셨다는 무술에 대해서는 저도 관심이 있는데 국내 어디에서 배울수 있을까요? | 19.04.19 16:17 | |
(IP보기클릭)124.28.***.***
이소룡의 무술은 새로운 체계입니다. 한마디로 완성된 무술은 아니고 돌아가신후에 배운 분들이 체계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영화나 이런 부분에서 짜집기 혹은 가지고 있는 정보가 부족하죠 완성된 무술이 아니니깐요 기본도 안되어 있는데 무슨 토론이 가능할까요 제가 A에서 Z까지 가르쳐줄 자신이 없네요 | 19.04.19 16:22 | |
(IP보기클릭)124.28.***.***
진짜 배운다면 이메일 알려주세요 심의파, 팔극권 쪽입니다. | 19.04.19 16:24 | |
(IP보기클릭)175.223.***.***
그거 말고 심의육합권 물어본건데... 절권도는 국내 수련가능한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19.04.19 16:24 | |
(IP보기클릭)175.206.***.***
쪽지 드렸습니다. 이제 제가 물어본 질문에 대해서 답변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doa에서 나온 심의, 팔극권 기술이라고 해봤자 몇종류 안되서 그냥 말씀해 주시면 될것같은데. 실제로 수련도 하시는 분이니 직접 집어주시면 훨씬 빠르겠네요. | 19.04.19 16:29 | |
(IP보기클릭)61.82.***.***
타격 -> 홀드 -> 잡기 의 순환으로 상성이 존재한다는데, 2편 기준으로도 좀 애매했고 시리즈를 갈수록 그냥 프레임 빠른 기술이 짱 아닌가요? 이건 격하게 공감이 가네요. 기술들이 속도가 빠른데다 프레임 유불리 보다는 그냥 빠르게 치고 들어가다 상대방이 홀드하면 잡고 타격에 맞으면 띄우고..공콤 5.6에서 새로운 시스템이 생기긴 했지만 기본공방이 2부터 6까지 모션까지 동일해서 그래픽 말고는 뭐 변한게 없는편이죠. 새로운 기술이 생겨도 위의 단점이 그대로 있어서 그다지 느낌이 안오는편입니다. 당장 유투브에 2에서 만든 모션을 6랑 비교해봐도 그냥 복붙수준 그자체죠. https://www.youtube.com/watch?v=UGolhl4HiGk&t=252s 캡콤과 세가를 보면 매씨리즈가 진행되면서 그래픽풍과 시스템 등을 전부 손봐 이게 최신 씨리즈다!하는 느낌을 확 주지만 데드씨리는 스테이지의 변화말고는 그다지 다른 느낌이 안오죠. 남코도 모션의 변화에는 인색한편이지만 캐릭터풍을 바꾸고 이펙트를 손보던가 기존기술의 판정변화등을 통해서 새로운 느낌을 주는편인데.. 옷팔이를 육두문자가 나오더라도 기존걸 어느정도 털어버리고 새롭게 꾸민다면 어느정도 눈감아 줄 수도 있는데.. 격투게임으로 중요한건 복붙해놓고 옷팔이에만 집중하니 사람들이 지치고 비난할수밖에 없죠. | 19.04.19 18:25 | |
(IP보기클릭)61.82.***.***
영상을 잘못 등록했습니다. https://youtu.be/IegNzQjdYz0?t=58 | 19.04.19 18:40 | |
(IP보기클릭)175.206.***.***
프레임 빠르면 짱이라는건 철권에선 잘못해도 붕권 세번이면 겜 끝난다는 의견이랑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프레임이 느린 캐릭터는 그만큼의 보상이 있고, 느린 캐릭터가 역으로 심리전을 걸 수있게 되어있으니 다른 격겜들과 비슷하죠. 마이너스 프레임으로 심리전 거는 캐릭터들도 많잖아요. 심지어 게임 내에서 심리전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지만 아무도 본사람이 없나봅니다. 그리고 DOA시리즈는 타격 이펙트는 줄이고 맵 기믹을 살리는 방향으로 발전했습니다. 맵을 터트리고, 부수고, 확장하고, 날려버리고, 떨어트립니다. 근데 그 맵 기믹이 줄어버린건 욕하고 있습니다만... 그게 유료 DLC로 추가되면 그때가서 욕하면 되지 포터블 시리즈에서 타격이펙트를 추가한적도 있지만, 결국 본편에는 실리지 않았어요. - 시스템상 반격기가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어서 이펙트때문에 공격이 잘 안보인다는 븅딱같은 이유로 사실 새로운 모션 생긴것도 많은데 왜 DOA에서는 신기술 추가됐다는 얘기를 아무도 얘기 안할까요?(신기술은 비교할 영상이 없지만) 아무도 안하고 겜을 안하고 그냥 까고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펙트나 카메라 워크로 단점을 가리지 않으면 모션을 암만 잘 만들어놔도 게임이 구려보입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시켜나가는 점에 대해서는 얘네들도 끊이없이 연구하고 있는건 티가 나요. 여기서 까고계신 분들은 DLC 옷 다사면 100만원이 넘는다~ 그냥 이런 말을 싸고 싶을 뿐입니다. 애초에 그걸 왜 다사? | 19.04.19 19:04 | |
(IP보기클릭)61.82.***.***
2부터 5까지 다 해봤고..3.4.u 5는 ps3 4 pc용까지 다 샀습니다. 해볼만큼 해봤고 6도 캐릭터 하나만 사서 s랭크까지 찍었습니다. 비슥님의 말씀이 틀리다고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그저 제가 위에 단점으로 지적한게 비슥님이 장점으로 쓴것보다 더 커서 그다지 와닿지가 않는다는겁니다. | 19.04.19 19:15 | |
(IP보기클릭)175.206.***.***
저는 특징만을 주르륵 늘어놨을 뿐이고, 장점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장단점은 주관적으로 봤을때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발언은 주의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나마 뭐라도 해본사람이 정확하게 짚어주면서 얘기해야 설득력이 있지, 아는척만 하면서 비꼬는말투로 쿨한척 나대다가 할말없으니 잠수타고 아이디 삭제하는게 어이가 없을뿐... | 19.04.19 19:40 | |
(IP보기클릭)175.206.***.***
여전히 답변이 없으시네요. 수련도 했다고 하시길래 제대로 된 토론이 될 줄 알았는데 메일 주소도 보내드렸더니 아무 답변도 없으시고. 수련 하신다는분께서 가르칠 열정과 격겜 지식이 많이 부족하신가 봅니다? | 19.04.19 21:52 | |
(IP보기클릭)211.219.***.***
말씀하시는 것만 보면 꼭 게임의 모든 것을 파악했다는 투인데, 대충 눌러도 깰 수 있는 스토리모드와 트레이닝 모드 좀 돌린 것 만으로 시스템 변화가 별로 없다느니 하는 어이없는 말씀을 하시는걸 보니 기가 차네요. | 19.04.20 00:39 | |
(IP보기클릭)122.45.***.***
지나가다 보고 한마디 남깁니다. 비슥님의 글은 진심으로 배울려고 하는 자세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비꼬고 괴롭히려 하는 비슥 님의 글도 앞에 분의 댓글이 달릴 만한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해야 본인도 존중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19.04.21 20:46 | |
(IP보기클릭)112.170.***.***
정작 물어본 질문에는 너나 배우라는 식으로 답변하고, 배울생각 있으면 메일 주소 알려달라는 말에 쪽지까지 따로 '정중하게' 줬는데도 잠수타는 분은 저를 존중하고 있는 태도인가요? 이것도 저를 일방적으로 비꼬고 괴롭히려는걸로 보이는데요. 별다른 이유없이 왜 욕을 하는지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본것부터가 잘못인가요? | 19.04.21 23: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