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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ULTI] 라임 : 푸른 하늘과 바다의 빛을 향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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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젓지 말고 흔들어서.

 

 스페인 게임 업계는 그렇게 잘 알려진 곳은 아니다. 영미 게임 업계나 하다못해 북유럽이나 프랑스 게임 업계에 비하면 체급이 밀리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스페인은 의외로 코만도스 시리즈, 런어웨이 시리즈, 드림 크로니클, 클라이브 바커의 제리코, 캐슬배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같이 소소하게 인지도 있는 게임을 배출해내기도 한 나라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안정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제 진출에 성공한 게임이 있다는 뜻이다.

 

의외겠지만 1990년대 말을 풍미한 전략 시뮬레이션인 코만도스 시리즈도 스페인 게임이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코만도스 시리즈, 런어웨이 시리즈, 캐슬배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클라이브 바커의 제리코.

 

 

 (이름부터 라틴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오는) 테킬라 웍스는 그런 스페인 게임 업계에서 어느 정도 화려하게 출발한 케이스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웨타 디지털 같은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던 인재들이 스페인 로컬 게임 업계의 터줏대감인 머큐리스팀(클라이브 바커의 제리코, 로드 오브 섀도우), 파이로 스튜디오(코만도스 시리즈)의 인재들과 뭉쳐서 만든 스튜디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들은 처음부터 국제 시장을 노리는 모습을 보였고, 첫 데뷔작인 데드라이트는 횡 스크롤 플랫포머 장르를 좀비 서바이벌과 결합해 영어권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었다. 데드라이트는 뛰어난 기술적 완성도와 분위기랑 선형적인 구조와 적은 분량, 전형성이라는 단점이 공존했지만 그래도 신생 제작사의 첫 작품으로는 괜찮은 시작이었다.

 

어찌 보면 테킬라 웍스는 처음부터 국제 시장을 노리고 만든 스페인 게임 업계의 드림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왼쪽은 그들의 데뷔작인 데드라이트, 오른쪽은 개발로 참여한 섹시 브루테일(라임과 동시기에 나왔다).

 

 

 하지만 신생 제작사가 겪어야 하는 어려움은 테킬라 웍스에게도 있었다. 라이온헤드 스튜디오 멤버들이 결성한 카발리어 게임 스튜디오의 섹시 브루테일 제작 보조로 뛰는 동안, 그들이 구상하던 본작 라임은 꽤나 더디게 만들어지고 있었다. 본디 MS의 지원을 받아 만들 예정이었으나, 떨어져 나가고 소니가 들어왔다가 나가는 등 여러 곡절이 있었다. 2013년 첫 트레일러가 공개된 뒤로도 꽤 여러 번 노선 변경이 있었다. 마침내 2017년 초,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인생의 푸르고 넓은 바다에 너는 단 혼자 돛을 올린다."

 

 

 ■ 소년, 여우 그리고 바다.

 

 개발 초기엔 방향성에 대해 꽤 많은 얘기가 돌아다녔고 그 중엔 꽤나 야심 찬 계획도 있었다. 아직 에코즈 오브 사이렌이던 시절, 라임은 타워 디펜스와 사냥/크래프팅 기술, 탐험과 아바타 제작과 꾸미기를 내세운 3인칭 이소메트릭 RPG가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MS에 거절당하고 소니로 넘어가면서 이 프로젝트는 간략해진 제목과 더불어 계획도 축소되었다. 게임은 어드벤처로 방향을 틀었으며 대부분의 디자인이 정리되었다. 서바이벌 요소도 이 와중에 사라졌다.

 

 대신 그들은 처음엔 오픈 월드를 목표로 삼았는데, 막상 만들면서 또 한계에 부딪쳤는지 보다 전통적인 레벨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지금 시점에서는 상당히 현명한 선택이었다. 아마 오픈 월드를 내세웠다면, 라임은 얼마전 발매된 무시무시한 걸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끊임없이 비교되었을 것이다. 테킬라 웍스는 그 점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과 능력치를 현명하게 파악하고 있었던 셈이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라임은 풀 폴리곤으로 이뤄진, 3인칭 어드벤처 게임이 되었다. 오버월드를 누비면서 맵에 배치되어 있는 퍼즐을 풀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게이머들이라면 친숙한 디자인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액션' 게임은 아니다. 게임 내에서 '액션'은 거의 없으며 순수하게 퍼즐 풀기와 길 찾기에 맞춰져 있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보다는 이코에 가까운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전반적으로 라임은 전형적이다. 조작이나 진행 방식 모두 장르적 익숙함에 푹 빠져 있어서 고향에 온 그리움 마저 줄 정도다. 외침을 퍼즐 트리거로 사용했다는 점과 잠입 요소가 눈에 띄지만 이 역시 특이한 편은 아니다. 이 외에도 평온하고 잔잔한 분위기에 게임 오버 개념이 없다는 점은 페르시아의 왕자 2008를 연상케 하는 구석이 있다.

 

 

전반적으로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3D 플래포밍 게임들의 충실한 후계자라 할 수 있겠다.

 

 

 이처럼 라임의 게임 디자인은 설명이나 안내를 가급적 배제하고 최소한의 힌트를 따라 오버월드를 탐색하고 퍼즐을 풀도록 유도하고 있다. 설명과 생략, 배치를 어떻게 구사하느냐? 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레벨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데, 결론을 내리자면 성공적이다. 이미 테킬라 웍스는 데드라이트에서 플래포밍 디자인에 재능이 있다는 걸 증명했는데, 풀3D로 넘어온 라임에서도 그 저력은 여전하다. 난간 틈새에 흠집을 낸다거나, 사다리 같은 덩굴 같은 진행을 위해 만들어진 구조물부터 스토리텔링을 위해 배치된 벽화들까지 모든 요소들은 적시에 배치되어 있다.

 

 레벨 디자인 이외의 진행적인 부분도 세련되게 가공되어 있다. 먼저 큰 줄기는 알기 쉽게 구성하고 반대로 수집 요소는 주의 깊게 숨겨둔 동선 설계를 꼽을 수 있다. 가끔 같은 구간을 반복하게 하거나 헛갈리게 하는 지점도 있지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다. 그 다음으로 동반자 캐릭터의 비중 배분도 괜찮다. 이들은 지나치게 친절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짜증낼 정도로 불친절하지 않다. 조작 체계와 판정, 카메라 앵글 배치 같은 편의성 역시 모난 데가 없다.

 

 

전반적으로 너무 불친절하지도, 너무 친절하지도 않게 스테이지 구성을 잘한 편.

 

 

 퍼즐 디자인은 3D 퍼즐 어드벤처에 기대할 법한 퀄리티다. 발매 전 언급되었던 더 위트니스(나 옵덕션) 같은 하드코어한 퍼즐이 쏟아지는 게임은 아니고, 조각 맞추기나 시간 제한을 두고 빠르게 건너 가기, 스위치를 조작해 문 열기 등 장르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예측할 만한 수준의 퍼즐들이 배치되어 있다. 주인공 자체를 퍼즐 조각으로 활용한다거나 원근감을 이용한 조각 맞추기 같은 센스 있는 재해석이 돋보이는 부분은 괜찮았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적당한 편이다.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 부분이나 몇몇 퍼즐들은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면 꽤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리 큰 흠은 아니다.

 

 

하드코어 게이머는 쉽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본다.

 

 

 

 ■ "몸의 온기는 없지만, 마음의 온기는 있잖아." "그걸로는 부족해요."

 

 그래픽은 셸 세이딩을 이용해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이하 바람의 택트) 풍의 부드러운 카툰 그래픽을 추구하고 있다. 바람의 택트가 콘셉트를 잘 잡아 오랫동안 시간을 타지 않는 그래픽으로 칭송받았던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영리한 선택이었다. 몽글몽글하면서도 섬세하게 조형된 캐릭터와 배경을 살펴보면, 이제 중소 규모 게임 회사에서도 이런 그래픽을 뽑아내는 게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기술적 성취만 놓고 보면 AAA급 대규모 제작진이 아닌 중소규모 제작진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상반기의 색감/조명 설계 상을 주고 싶을 정도로 컬러리스트와 라이팅 설계 담당의 공이 크다.  

 

 

 라임은 긴밀한 플롯이나 설명 대신 상징적인 이미지와 색채와 빛, 음향을 통해 시적인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게임이다. 특히 색채와 조명 설계를 살펴보면 확실히 스페인에서 온 게임이라는 게 느껴진다. 맑고 투명한 바다와 하늘의 푸른색, 뜨거운 태양 아래 하얀 대리석, 붉은 빛의 모래와 돌로 가득 찬 사막, 그것을 둘러싸는 하얀 빛...... 라임의 스테이지는 지중해 문화권을 상상할 때 생각할 법한 화창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심지어 이와 반대되는 슬픔과 어둠을 표현할 때도 남유럽 문화 특유의 격정적인 성정을 버리지 않는다. 그 점에서 한 문화권의 미적 감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실제로 제작진들은 호아킨 소롤라나 살바도르 달리 같은 스페인 화가들부터 조르주 데 키리코 같은 비슷한 라틴 문화권의 화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스페인/라틴 미술의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듯한 부분도 존재한다. 호아킨 소롤라(우)의 작품과…

그리고 조르주 데 키리코(우)의 작품.

 

 

 하지만 '미적 감각이 매력적인가?'랑 '독창적인 비전이 있는가?'는 다른 문제다. 라임은 프로덕션 디자인의 완성도나 스페인 문화의 미적 감수성이 가져다 주는 매력과는 별개로, 기반이 되는 상상력과 구현 자체는 선배 작품들의 성취를 가져온다는 인상이 강하다. 만약 바람의 택트, 이코, 완다와 거상, 천공의 섬 라퓨타, 페르시아의 왕자 2008, 바다의 전설: 셀키의 털코트, 저니 이 중 하나라도 접했다면 라임의 아름다움에 강한 기시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들은 라임의 세계를 발명한 이름들이며, 라임이 되고 싶어하는 작품들이다.

 

 이해가 잘 안 간다면 라임이 내세우는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과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모래로 굳어버린 사람들, 검은 그림자 괴물들이 사는 폐허를 이코에 등장하는 그림자와 배경이 되는 성채랑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이 부분에서 라임은 숨김없이 이코의 세계를 차용하겠다는 욕망을 드러낸다. 심지어 디자인 뿐만 아니라 이벤트 연출에서도 상술한 작품들의 연출을 끌어오고 있기에 기시감은 더욱 강해진다.

 

몇몇 연출은 기시감이 너무 강해서 아쉽다. 오른쪽은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오마주된 이코.

 

 

 이 기시감은 라임의 큰 약점이기도 하다. 감수성은 훌륭하며 게임 디자인도 안정되어 있지만, 라임은 끝끝내 기반이 된 이코나 저니, 젤다의 전설을 압도하지는 못한다. 제작진이 추종하는 우에다 후미토가 최근 내놓은 라스트 가디언랑 비교해보면 확연해진다. 그 게임은 기술적으론 덜컹거렸지만, 미적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끊임없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고안하려고 했다. 라임엔 그게 부족하다. 즉 독자적인 걸작이 되기엔 다른 이들의 그림자가 너무 강하다.

 

 차라리 라임만의 독특한 매력은 독창성보다는 비언어적인 요소들로 꾸려가는 서사에 있다. 노골적인 누설은 피하겠지만, 화창한 인상과 달리 라임은 의외로 우울하고 애절한 게임이다. 라임은 우리가 인생에서 반드시 겪어야 하는 과정을 신화적인 제의와 상징으로 그려내고 있다. 전형적이지만 여전히 가치 있는 주제와 이야기이며, 제작진이 신중하게 깔아 둔 장면들과 상징, 게임 중 만나는 캐릭터들의 감정 교류를 명확하게 짚어주는지라 상당히 효과적이다. 게임 내에 애절함이 짙게 배어 있기에 감독과 각본을 맡은 라울 루비오 무나리즈의 개인적 감정이 투사된 것 아닐까 싶을 정도다.

 

후반부부터는 꽤 슬펐다. 하다가 우는 사람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 서로 부르는 세계에서 하늘과 바다가 만나고, 너는 노래가 되어 흘러가네…….

 

 불평을 늘어놓긴 했지만 그렇다고 라임이 이뤄낸 성취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분량은 짧고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게임도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라임은 준수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적은 인원으로도 준수한 기술적 퀄리티와 인상적인 감수성과 서사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테킬라 웍스는 AAA급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그들이 이런 성취에다가 독창성을 차기작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라임은 훗날 그들이 만든 걸작의 전조로 남을 것이다.

 

대신귀여운여우를드리도록하겠습니다.

후속작에서 단점을 보완한다면, 장래가 기대되는 개발사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편집 : 이상원 기자 (petlabor@ruliweb.com)



댓글 | 42
1


(979065)

59.5.***.***

BEST
훔쳐서 할 수 있다고 무료는 아니지요.
17.06.11 00:48
(4849924)

121.168.***.***

BEST
엄연히 불법인데 그굴 무료 배포라고 말씀하시는 건 무슨 생각인지....
17.06.11 03:12
(1478941)

123.214.***.***

BEST
"데누보 락 제거된거 배포 했다고 하니 무료배포나 다를게 없지 싶네요." 이해?? 이 문장이 뭐 대단한 메타포라도 숨어있는 문장인가요? 이해 어쩌고 하게??
17.06.11 20:36
BEST
대신귀여운리니지를드리겠습니다
17.06.10 12:54
(15334)

175.205.***.***

BEST
데누보 락을 제거했다는 기사일텐데 진짜 기자가 무료배포라고 한겁니까? 아니면 스스로 무료배포라고 읽은겁니까?
17.06.10 21:28
(3134260)

121.155.***.***

오옹
17.06.08 00:31
1l1
(3898920)

59.12.***.***

오 트레일러 엄청 이뻐보였는데 잘 나왔네요
17.06.08 00:59
예전에 원숭이섬의 비밀인가? 그게 생각나네요.
17.06.08 15:27
(290929)

122.45.***.***

언제나 PforP님 리뷰 잘 읽고 갑니다.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17.06.08 15:54
(3253088)

124.46.***.***

데드라이트 일반엔딩이 떠오르게 되던 이번작. 브금은 진짜 귀를 즐겁게 해주더군요.
17.06.08 23:24
(1215835)

218.144.***.***

스페인 배경이 게임 곳곳에 녹아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네요. 좋은 통찰 감사드립니다.
17.06.09 01:00
(4865040)

14.39.***.***

배경이 너무 부드럽고 캐릭터와 조화도 참 좋아요. 보고 있기만 해도 편해지네요. ㅎㅎ
17.06.09 18:31
(7208)

1.251.***.***

이코 같은 느낌이라서 나중에 한 번 해봐야지하는 생각은 드는데 플탐이 얼마나 될려나...
17.06.10 08:30
(4885405)

211.192.***.***

게임계에서 거의 영향력 없다하고 선입견 가지고 봐도 게임이랑 아무 상관없을거같은 스페인같은 나라도 찾아보면 코만도스에 캐슬배니아 로오쉐같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ip가 있네 한국은 입으로는 게임강국이라고 떠들면서 상업성이 아닌 작품성 측면에서 세계에 영향력을 끼친 작품이 단 하나라도 있나? 이번에 최초로 배틀그라운드 정도?
17.06.10 12:29
BEST
오락가
대신귀여운리니지를드리겠습니다 | 17.06.10 12:54 | | |
(716502)

170.178.***.***

오락가
대신귀여운메이플을드리겠습니다 | 17.06.10 16:15 | | |
(32072)

125.143.***.***

오락가
for Kakao 시리즈는 어떨까요? | 17.06.11 06:58 | | |
(142721)

211.178.***.***

오락가
KUF | 17.06.11 10:46 | | |
오락가
한국에서 저렇게 만들었으면...이코베꼈네 뭐 베꼈네 하면서 개까일걸... | 17.06.11 11:30 | | |
(4839667)

49.143.***.***

오락가
아시아권 피시방만가도 한국게임 수두룩한데... | 17.06.11 14:49 | | |
오락가
끼치긴 했지. 안좋은 쪽으로... | 17.06.11 20:08 | | |
(6371)

121.175.***.***

모모니쿠
맞아요 중국 포함 인도 포함 아시아 인구가 전세계 반인데..전세계 반이 알면 세계를 풍미했다고 해줄만 하지 않나 싶어요..ㅎㅎ | 17.06.12 20:46 | | |
오락가
솔직히 상업성도 안방 호랑이나 중국을 좀 공략한 수준이니 별볼일 없음. | 17.06.13 14:52 | | |
(42486)

211.172.***.***

짧고 강렬한 게임.
17.06.10 13:33
(1300081)

121.160.***.***

2000 년대 초반에 나온 블레이드 오브 다크니스를 만든 rebel act 스튜디오도 스페인 회사.
17.06.10 16:53
이거 나온지 몇이 안되서 무료배포 됬다고 기사 뜬걸 봤는대 흠...
17.06.10 17:48
(15334)

175.205.***.***

BEST
니나가라군대
데누보 락을 제거했다는 기사일텐데 진짜 기자가 무료배포라고 한겁니까? 아니면 스스로 무료배포라고 읽은겁니까? | 17.06.10 21:28 | | |
Cheshire cat
http://www.gamemeca.com/view.php?gid=1350339 데누보 락 제거된거 배포 했다고 하니 무료배포나 다를게 없지 싶네요. 실상 데누보 락 걸려 있는 상태에서 뚤려서 아예 데누보 락 풀어 버렸으니... | 17.06.10 22:43 | | |
(979065)

59.5.***.***

BEST
니나가라군대
훔쳐서 할 수 있다고 무료는 아니지요. | 17.06.11 00:48 | | |
(4849924)

121.168.***.***

BEST
니나가라군대
엄연히 불법인데 그굴 무료 배포라고 말씀하시는 건 무슨 생각인지.... | 17.06.11 03:12 | | |
(32072)

125.143.***.***

니나가라군대
일단 그 기사가 좀 문제네요. 라임뿐만 아니라 다른 데누보 게임 몇몇도 크랙 당한 후 데누보를 걷어낸적 있었는데 무료배포 했단 소린 거의 가짜기사 수준인걸요. 특히 라임 같은 경우 데누보가 퍼포먼스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오히려 정품 사용자에겐 불이익이라 제거하는게 옳았죠. | 17.06.11 07:10 | | |
(1478941)

123.214.***.***

니나가라군대
사고 구조 개쩌네요 ㅋㅋㅋ 쓸데없이 비싸고 무거운 자물쇠 없앴어. -> 맘대로 우리집 들어와도 돼. ????????????? | 17.06.11 20:24 | | |
KCheol
크랙파일 나온 상황에 게임 개발자가 데누보 락 제거까지 배포한걸 무료배포 한걸로 봤나 봅니다. 재가 잘못 본거네요. | 17.06.11 20:30 | | |
KeiH
뭔 사고구조 개쩌내 마내 운운 하시는건지? 댓글 내용 이해 못하시면 뻘소리 하지마세요. 내가 언제 무료로 하는걸 옹호하는듯 댓글 달지도 안았는대 뻘소리 작작좀 하시길--; | 17.06.11 20:32 | | |
(1478941)

123.214.***.***

BEST
니나가라군대
"데누보 락 제거된거 배포 했다고 하니 무료배포나 다를게 없지 싶네요." 이해?? 이 문장이 뭐 대단한 메타포라도 숨어있는 문장인가요? 이해 어쩌고 하게?? | 17.06.11 20:36 | | |
KeiH
예 재가 잘못 했네요. | 17.06.11 20:40 | | |
(1939133)

218.24.***.***

니나가라군대
락없는 모든 게임이 무료는 아니죠. | 17.06.12 09:43 | | |
(3133685)

222.110.***.***

니나가라군대
입소대대가 기다립니다. | 17.06.12 12:29 | | |
니나가라군대
데누보 락 해제를 무료배포로 읽었으면 빡대가리라고 공격당해도 할 말 없는거 같은데요... 군대 잘 다녀오세요 괜히 살 더 찌워서 공익 갈라고 그러지 마시고요 ㅋ 건강 해칩니다 | 17.06.12 15:41 | | |
(4759313)

1.217.***.***

니나가라군대
야 다 이해했는데 너 사고구조 개쩌는거 맞아ㅡㅡ좀 나대지말고 가만히 있어ㅉㅉ 사고구조가 판타지 세계여.자물쇠 없으면 그냥 남에집 막들어가서 니맘대로 뛰어다녀도 되냐?ㅉㅉ | 17.06.14 18:03 | | |
니나가라군대
아주 거지근성.. 락뚫렸다 > 공짜 캬 기적의논리 ㅋㅋ | 17.10.26 02:33 | | |
(4645409)

124.50.***.***

퍼즐 어드번처라면... 꼭 할련다
17.06.11 00:25
(709932)

121.127.***.***

스토리를 봐야 한다면... 근데 영문이라.. ㅜㅜ
17.06.12 21:15
(3358761)

121.170.***.***

의리의WWE
게임 진행중 언어는 전혀 안나옵니다. | 17.06.17 12:42 | | |
(4739985)

182.222.***.***

마지막이 너무 슬퍼서 게임 하다가 유일하게 울엇네요
17.06.13 11:24
(50736)

116.46.***.***

나도 한글로 울고싶다.
17.06.15 18:41
엔딩보니 반전이 흠흠
17.06.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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