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VITA] 어퍼즈 : 멋진 모습을 보여 줘 볼까?

[[RULIWEB]]

　필자가 어릴 적 가장 많이 즐기던 장르는 횡스크롤 형식의 액션 게임이었다. 오락실에서 자주 즐기던 파이널 파이트를 시작으로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되어 큰 인기를 누린 베어너클 시리즈, 국내 개발사인 손노리가 PC 플랫폼으로 선보인 다크사이드 스토리, 조금은 RPG적인 요소가 가미된 던전 앤 드래곤 2 : 셰도 오브 미스타라 등 필자에게 고전적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은 모험심을 자극하고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장르 중 하나였다.

　물론 지금도 시간이 날 때마다 고전 게임을 즐기긴 하지만, 예전 작품이 아닌 최근 출시작 중에서도 이러한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을 만나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오딘 스피어나 드래곤즈 크라운 같은 게임도 있지만 3D 방식의 게임이 메인이 된 현 시점에서 2D 스타일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찾아보기는 힘들어졌다. 3D 형태의 액션 게임도 출시되긴 하지만 많은 게임이 오픈 월드 스타일이나 풀 3D 방식의 입체적인 레벨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액션/액션 RPG 장르로 구성되어 있고 과거의 캐주얼한 패턴의 액션 게임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이번 리뷰 타이틀인 '어퍼즈'는 과거에 즐겼던 액션 게임을 떠올리게 한다.

과거 즐겼던 액션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 어퍼즈.	PS4/PS Vita로 출시된 바 있는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어퍼즈는 오랜만에 PS Vita로 출시되는 신규 IP로, 한동안 신규 타이틀 소식이 없던 PS Vita 타이틀 라인업에는 마치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은 아니지만 어릴 적 즐기던 액션 게임이 생각나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과 개성 있는 연출은 유저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요소이다. 4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7월로 발매일이 밀린 본 작품은 화려한 액션 연출과 일러스트레이터 히로아키의 매력적인 캐릭터, 타카키 켄이치로 프로듀서 특유의 성적 콘텐츠가 가미된 구성으로 일본 현지 및 국내에서도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PS Vita로 등장한 액션 게임이자 마벨러스의 신작 어퍼즈.	PS Vita 독점 타이틀로 출시되어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한 타이틀이다.

　트레일러 영상만 봤을 때는 학원 폭력물처럼 보이기도 하는 본 작품의 그래픽이나 연출은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다. 얼핏 학원 액션물 같아 보이면서도 미연시 요소도 확인할 수 있는데, 게임의 콘셉트 자체가 인기를 얻기 위해 싸움을 한다는 설정이다. 별다른 목적 없이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청년 카미시로 란마는 격투 경험은 없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탁월한 신체 능력을 기반으로 엄청난 힘을 보유한 캐릭터이다. 그런 그가 소꿉친구 사쿠라이 미치루와 함께 도착한 게임의 무대가 되는 라스트 리조트 아일랜드. 이 도시에서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엔터테인먼트가 지배하고 있으며 이 섬에 사는 이들에게 있어 최고의 오락은 바로 폭력이다. 그리고 폭력을 통해 가장 강한 자만이 부와 명예 그리고 최고의 여자를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어퍼즈의 세계관이다.

폭력이 전부인 최후의 낙원에서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강한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는 아주 현실적인 세계.

독특한 느낌의 콘셉트가 주를 이룬다.

　앞서 언급할 것처럼 어퍼즈의 장르는 액션이다. 스테이지 별로 다양한 장소에서 상대들과 싸우며 나아가는 형식인데, 액션 게임으로 봤을 때 전체적인 타격감이나 조작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조작 형식은 전형적인 액션 게임의 패턴을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약공격과 강공격을 기반으로 한 연타와 던지기 및 방어와 같은 기본적인 액션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강력한 특수 액션과 쇼트 스텝, 공중 낙법, 디펜스 카운터와 같은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벽을 타고 달리거나 주위 오브젝트를 활용한 액션 및 적을 날려버린 후 추격해 공격하는 호밍 어택과 같은 특수 액션도 존재하며, 좌측 화면의 라이즈 밤 게이지가 1개 이상 쌓여 있는 경우 발동 가능한 라이즈 업을 통해 공격 속도 등의 부스트 업이 가능하다. 라이즈 업 발동 중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궁극기인 어퍼 러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전투 시스템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며, 전체적인 전투 모션 또한 카툰 형태의 비주얼 내에서 크게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는 편이다. 다만 가끔 보이는 프레임 저하 및 어퍼 러시 발동 시 연출에서 몇몇 부위가 깨져 보이는 부분은 아쉽게 느껴진다.

조작감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튜토리얼 가이드가 수시로 등장한다.	전체적인 조작 패턴이 캐주얼한 구성이라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특수 기술 사용 시의 연출은 휴대용 게임치고는 꽤 괜찮은 편.

　액션 시스템은 휴대용 기기인 PS Vita에 최적화되어 잘 구현된 편이며, 화려한 액션 이펙트는 PS Vita 화면을 통해 봐도 연출이 어지럽거나 거슬리지 않는다. 다만 화려한 액션 연출에 비해 전체적인 레벨 디자인이 조금은 엉성한 느낌인데, 초기 몇몇 스테이지의 경우 주위 오브젝트를 활용한 화려한 특수 액션이나 궁극의 어퍼 러시 연출 등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이러한 연출도 익숙해지면 결국은 반복 요소로 느끼지게 된다. 또한, 어퍼즈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등장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캐릭터마다 차별화된 특수 액션 등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상당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난이도 측면에서도 스테이지 최종 보스급을 제외한 졸개 형태로 등장하는 적의 경우 전체적인 공격이나 모션의 패턴이 단순하게 구성되어 중후반부로 갈수록 반복적인 전투가 계속되면서 점차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다. 사실 스테이지 마지막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급 적의 경우도 어느 정도 반격 타이밍 등만 익숙해지고 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다. 결과적으로 적의 인공지능 패턴 자체가 조금은 단순하게 구성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남는다.

라이즈 밤 게이지가 차면 궁극의 라이즈 업 발동이 가능하다!!!

라이즈업 발동 상태에서는 필살의 어퍼 러시 공격이 가능하며, 연출 또한 꽤 멋지다.	다만, 캐릭터별 어퍼 러시의 연출이 모두 비슷한 것은 아쉬운 부분.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세부 밸런스를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데, 난이도를 높여놓으면 보스급 적의 경우 대부분의 공격을 다 회피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지만 타이밍만 잘 맞추면 이 또한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최근 다크 소울 3를 즐겨서 그런지 몰라도 다크 소울 3에서 적과 대치할 때의 긴장감이 이제는 필자에게 다른 게임에서 적의 인공지능을 판단할 때 참고하는 기준을 만든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다크 소울 3의 예는 매우 극단적인 경우이며,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적과 대치할 때 발생하는 긴장감이 조금 더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액션 게임에 다소 약하고 복잡한 규칙 없이 가볍고 쉽게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라이트 유저라면 이 정도의 구성만으로도 게임을 즐기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실 어퍼즈는 하드 유저를 위한 게임이라기보다는 라이트 유저를 위한 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많은 적이 등장해도 대치 시의 긴장감은 제로인 편이며, 그냥 무작정 때려눕히면 된다!

어퍼즈는 하드한 게이머보다는 라이트한 게이머를 위한 게임에 가깝다.

　어퍼즈의 차별화(?)된 요소라고 볼 수도 있는 성적 콘텐츠 부분은 조금은 억지스러운 콘셉트로 게임에 포함된 감이 있는데, 주로 캐릭터 서포트나 수집 요소 등으로 반영되어 있다. 스테이지에 곳곳에 등장해 아군을 응원해주는 여학생들로부터 특정 리퀘스트 미션을 받아서 미션 조건을 달성하면 일정 시간 특정 버프 효과(해롱해롱 상태)를 얻는다. 예를 들면 주위 오브젝트를 몇 회 이상 활용해 적을 공격하거나 어퍼 러시를 발동해 적을 격파한다는 등의 조건이다.

　해롱해롱 상태의 경우 체력이 50% 회복되는 라이프 상태와 1분간 공격력 및 방어력이 20% 상승하는 파워 및 터프니스 상태가 존재하며, 여학생들로부터 인기 레터를 수령한 경우 체력이 50% 회복됨과 동시에 인기 레터를 준 여학생의 정보를 청춘의 나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션 중에 특정 액션을 취하면 팬티 카드 3장이 좌측 상단에 룰렛 형식으로 표시되는 팬티 스로틀이 발동되게 되는데, 특정 무늬가 동일하게 3장 배치되면 추가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학생들의 리퀘스트 미션을 통해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아무리 버텨도 소용없다!! 끓어오르는 욕망으로 버튼을 연타하면…?

　다만, 처음에는 눈이 호강하는 듯한 기분에 아무 생각 없이 즐기다가도 후반부로 갈수록 호감도 올리기 요소는 다소 귀찮은 반복 요소로 작용하는 감이 있으며, 속옷을 수집하는 등의 컬렉션 요소도 여성 캐릭터가 거의 다 비슷해 보이는 외형이라 그런지 점차 익숙해지면서 커스터마이즈 자체가 의미 없는 작업으로까지 느껴진다. 볼티지 맥스와 같은 속옷 노출 요소가 존재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순간적으로 단순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뭔가 지속적인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액션과 잘 어우러지지 못하는 콘셉트로 인해 계속 흐름이 끊기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다양한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 일러스트 및 설정과는 다르게 액션은 차별화된 구성이 거의 없다.

　라스트 리조트 아일랜드에 존재하는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는 각각 난이도를 변경해가며 진행할 수 있는데, 총 7장의 시나리오는 모두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 이곳저곳 싸움을 하러 돌아다니는 게 내용의 전부여서 스토리 완급조절을 통한 몰입감은 기대하기 힘들다. 플레이 도중에는 상점을 방문해서 캐릭터 외형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요소를 구매할 수 있지만 단순 색상 변경 정도여서 큰 메리트는 없는 편이다.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임에도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및 수집 요소를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복되는 전투 패턴에 지루해질 유저들을 위한 동기부여 요소 또한 찾아보기 힘들다.

콘텐츠 볼륨은 그럭저럭 봐줄 만 하지만 그 안의 구성이 알차게 느껴지지는 않는 편.

각종 수집 요소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크게 의미 있는 작업으로는 와 닿지 않는다.

　어퍼즈는 오랜만에 등장한 PS Vita의 신규 IP인데다 자막 한글화 작업도 거쳐 정식 발매된 작품이었기에 필자도 많은 기대를 하고 플레이한 타이틀이기도 하다. 다만 겉보기엔 굉장히 화려한 액션을 지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초반의 연출 효과나 조작감에 익숙해지고 나면 그 외의 요소는 반복적인 부분이 꽤 많으며, 하드한 게임성을 좋아하는 유저보다는 라이트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즐기기에 더 어울리는 타이틀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타카키 켄이치로 프로듀서 취향의 성적인 콘텐츠는 게임을 홍보하는 요소이자 하나의 주력 요소이지만 다양성이 부족해서 어중간한 느낌이 강한 편이다. 차라리 철저한 액션 위주의 학원 폭력물로 구성하여 좀 더 짜임새 있고 진중한 시나리오를 도입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그만큼 전체적인 비주얼이나 전투의 베이스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인공지능만 개선되면 상당히 괜찮은 타이틀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다.

PS Vita 독점으로 출시된 어퍼즈는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는 타이틀이다.

처음엔 호기심 차원에서 접근하지만 다양성이 부족해 보이는 성적 콘텐츠.

　발매 전 기대했던 것보다는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이제는 거의 PS4 전용 리모트 기기가 되어버린 듯한 PS Vita로 발매된 신규 액션 타이틀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반갑게 느껴진다. PSP의 경우 수많은 개성 넘치는 독점 타이틀이 출시되었음에도 불법 복제라는 난관에 부딪힌 하드웨어이다. 그리고 그 후계 기종인 PS Vita는 휴대용 기기로는 좋은 스펙으로 출시되었음에도 타이틀 라인업이 받쳐주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스마트폰을 비롯해서 앞으로 새로운 기기의 등장으로 더욱 관심에서 멀어지게 될 것 같은 PS Vita지만, 아직도 필자에게는 출퇴근길 전철이나 버스 안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서 잠시나마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해주는 삶의 낙이기 때문에 PS Vita로도 충분히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타이틀이 더욱 많이 발매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편집 이상원 기자   [e-mail]

[문따개]

못할 게임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재미있었다고 하기도 힘든 게임이었음...

[됐거든?]

그냥 단순 액션물인줄 알고 넘어갔었는데..

구매 욕구가 오르는군요

[하시다 스즈]

다이도우지 선배 하나때메 구매했고 히로야키 분 의 그림이 좋아서 구매했지여

[블경]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네요
카운터 날릴때랑 오라러쉬 날릴때 참 상큼합니다

[horgo]

여자들한테 인기 얻을려고 쌈질이라니.. 동물의 왕국이냐 ㅋ

[ゾ―マ]

우~

[존슨무쌍]

와~

[閃란의 궤적]

우왕~
우-
와-

[화려한손놀림]

퀴 즈 탐 험!

[Sin-nim]

신비의 세계~

[오늘은금요일]

우~~와~
우와~ 우-와-
지-구우는 숨-을-쉰다-

[ill_2_da_woo!]

그!모!든! 생명이! 살아쉰다!

[사포닌]

근데 은근 현실적인듯.. 중학교 공학 합반, 고등학교 남고 인데.. 중딩때는 한달에 한번씩 싸우는 넘들 있었는데.. 고딩때는 3년동안 싸우는거 한번인가 본듯.. 원래 중딩때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여자가 없으니 학교서 애들이 갈등이없어짐(자존심 같은거 내세우질 않음)

[세기말의쎄자]

동물의 왕국이라는데 왜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가 나오죠?

[,]

그건 공학 남학교(여학교)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애들이 나이 먹으면서 성인화되는거.

주먹질 해봐야 인생만 피곤해지니(합의 = 돈) 머리 좀 크면 주먹보다 실익을 따짐.

증거로 본인은 남중 - 공학고 테크 탔는데 중딩때는 별 시덥잖은걸로 싸움질 하는 놈들은 맨날 함

공학때는 엥간하면 안함. 심지어 여고생끼리 싸우는게 더 자주 보임. 물론 주먹질 하는게 아니라 입 배틀

[뱀장어]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노래인데요

[Bomber-52]

프로그램 제목이 '동물의 왕국'인데 브금엔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이러는게 동물의 왕국 노래라구요?
제가 아는 동물의 왕국 노래는 애초에 가사가 없었는데;;

[타케타츠아야나]

스샷에서부터 B급의 냄새가 부글부글

[크레잉]

간단하고라이트하게하기괜찮은게임

[판무]

아 카페에서 리뷰 보는데 깜짝놀랬잖아.

[수퍼어시]

싸움대장 같기도하고 흠...

[빛나는계단]

가격만 적당했다면..

[HArK--ZaEL]

오 싸움대장 재미있게 한 저로써는 새로운 병맛이 기대되긴 하네요 나름 선전해서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어쩐지조금]

타이틀에 그림은 킹오파 02움에 그분이신가...

[길시안]

직접 사서 해봤는데 지금제 게임불감증이 날아갔네요 재밌습니다 수작이에여 ㅎㅎ

[*자경단원*]

한번은 해볼만한게임이라고생각합니다.
꼭해보고싶으신분들은 가격이 어느정도 내려가면 그때 해보세요
캐릭터개성은 좋은데 다똑같아서 좀아쉽고 모으기도 그렇게 특별한게없고 캐릭터꾸미기도 많이부족하고 후속작이나오면 캐릭터고유 필살기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리뷰가 제가 플레이하면서 느낀거랑 거의 똑같네요

[Kiss shot]

히로아키의 킹오브 일러스트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오랜만에 이분의 그림을 보는군요

[Lucky0083]

구매했는데 진짜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슈로대OG]

저도 구매하고 시작한지 2일 됐는데 잼있네요.. 란마가 그 란마가 아닌게 아쉽지만

[LUCKYMARU]

긴상 비슷한 놈이 있네 ㅋㅋㅋㅋㅋ

[암반쑤]

훨씬 라이트해진 고교판 용과같이라고해야하나...

[CORSAIR7]

멋진모습은 얼굴이 모든걸 결정합니다.

[바실라카]

생각났다!
내 비타 동생이 중국 출잘간다고 빌려주고
1년도 넘게 까먹었네;;
중고로 판줄 알았는데

[SHIBADOGE]

요즘엔 빤스 안보여주면 겜을 못만드나

[5%]

개발진이 섬란카구라 팀이고, 남자들의 로망은 다 때려박겠다 한 거라서..

[,]

근데 안보이는거 보단 보이는게 더 구매욕이 들긴 함.

근데 개취라 도아 같이 대놓고 보여주는건 또 안끌리고.

분명한건 게임이든 만화든 영화든 성적 요소로 상품성이 올라가는건 분명함.(그래서 만화작가들은 연재 초반부에는 서비스신 넣는게 암묵의 룰)

[깜장고양]

그럼 어떤게임이든 가슴없게해서 여성캐릭터 만들어서게임 내봐요 한국형으로 AAA컵으로해서 캐릭터
만들어보세요 잘팔릴지

[blue sky]

뭔 게임 리뷰인가 하며 봤는데 음.... 개인적으론 소재가 영 불편하네요 ㅡㅡ;

[루리웹-0519188277]

이거 일러나 그런건 멋진데

금방 질림..

[cpu-z]

다양성이 부족해 보이는 성적 콘텐츠.
망했네 이게임

[하니남편]

사립 저스티스 학원삘이 나네요

[다롱레종아버님]

플래티넘 트로피 따실 의향 있으신 분 포기하세요...ㅋ

[ν-gundam HWS]

패는 맛은 시원시원한게 좋은데 막상 진득히 손에 잡히진 않는 겜. 뒷심이 좀 부족하단 기분이죠.

[제이디™]

아우~ 저넘의 팬티는 진짜 ㅋㅋㅋㅋ

[마미야 아카리]

뭔 짐승도 아니고 싸워서 인기를 얻어

[타임로드♣⊙]

관심있던 작품이였는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루리웹-5238094656]

젊었을때 긴상이 있다면 저럴까?

[Crowris]

이걸 왜했을가 싶은 게임 ㅋㅋㅋㅋ

[아란돌]

일러스트는 굉장히 멋진데

[씹덕후]

강백포인가

[newsp3]

수집 욕 구가 불타오르는구나!

[몹인줄알았어요]

이거 왜 안내려가고 이렇게 오래 있지...

[발암난가족]

이번에 덤핑됐길래 사서 해봤는데 성장요소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

게임진행이 지나치게 반복이라 중도에 하차했습니다..

[이닷티]

지금 사세요!
덤핑돼서 사와선 이거만 하고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