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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MULTI] 폴투윈코리아 : QA부터 로컬라이즈까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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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려서 소홀해지기 쉬운게 QA인데, 이런 전문적인 회사들이 생긴다는 것도 어찌보면 인식의 변화라고 할 수 있겠군요. 좋은 게임들 많이 손 대 주시길 기원합니다.
15.08.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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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코리아인줄.. ㅎㄷㄷ
15.08.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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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사들음 게임만 만들면 라몰랑 하는곳이 대부분 qaㅜ필요성 조차 못느끼는 회사가 80이상임. 게임이슈는 유저들의목...발생하면 고치고 아니면 말고...게임을 상품으로 생각안함. 검수를 안하고 유통...
15.08.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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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콘솔 쪽 패키지 문화가 있어서 퀄리티를 중시하는 문화가 자연히 게임업체에 정착되지 않았을 까요. 우리는 온라인 게임이 대세라 혹 게임이 잘 못 나오더라도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가 되 잖아요. 그래도 조잡한 느낌의 게임들 보면 요즘은 짜증 부터 나는게 현실이죠. 우리나라 게임 제작사들도 품질 문제에 있어서 인식의 편화가 생겨야 한다고 봅니다.
15.08.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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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라면 죠낸 바보같은 소리 하는거고 아니라면 미안하지만 잘 모르고 그냥 말씀하시는거임.... 회사는 회사대로 QA인력을 부릴 여유가 없고..(N사등의 대기업이라면 몰라도..) 그리고 QA를뽑으면 솔까말 제대로 QA 하는사람도 별로 없음.. 그러니 기업은 기업대로 쓸데없는 돈이라는 생각이 가득하니 차라리 윗분마냥.. 마케팅에 더 쏟는거임..
15.08.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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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많이 밀려서 소홀해지기 쉬운게 QA인데, 이런 전문적인 회사들이 생긴다는 것도 어찌보면 인식의 변화라고 할 수 있겠군요. 좋은 게임들 많이 손 대 주시길 기원합니다.
15.08.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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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QA, 현지화 외주 이용이 생각보다 높더군요. 아무튼 앞으로 많은 게임들이 좋은 퀄리티로 한글화 되었으면 합니다.
15.08.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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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사들음 게임만 만들면 라몰랑 하는곳이 대부분 qaㅜ필요성 조차 못느끼는 회사가 80이상임. 게임이슈는 유저들의목...발생하면 고치고 아니면 말고...게임을 상품으로 생각안함. 검수를 안하고 유통...
15.08.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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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콘솔 쪽 패키지 문화가 있어서 퀄리티를 중시하는 문화가 자연히 게임업체에 정착되지 않았을 까요. 우리는 온라인 게임이 대세라 혹 게임이 잘 못 나오더라도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가 되 잖아요. 그래도 조잡한 느낌의 게임들 보면 요즘은 짜증 부터 나는게 현실이죠. 우리나라 게임 제작사들도 품질 문제에 있어서 인식의 편화가 생겨야 한다고 봅니다. | 15.08.31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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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guni ouji 공감입니다. 일본 게임업계에서 13년간 일을 했습니다. 제가 타이틀을 제작한 경험을 들면 일단 QA가 시작되면 개발사나 QA팀이나 밤세면서 버그잡고 밸런스 맞춥니다. 버그 나오면 게임이 망한다는 심정으로 조금 과장해서 목숨걸고 달려듭니다. 기획,프로그램,그래픽,부장,사장,심지어 서무까지 부서 상관 없습니다. 모든 사원들이 달려들어서 버그를 하나라도 더 찾을려고 하고 하나라도 더 고칠려고 합니다. 패키지 게임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현재 스마트폰과 온라인 게임도 똑같은 마인드로 만듭니다.한번 돌아선 고객 잡을 수 없으니 목숨을 거는거죠. 한국도 한국나름 대로의 개발 사정이 있겠지만 유저들이 불편을 격는것은 좋은것 같지 않습니다. 솔직히 한국시장의 마케팅에 쏟는 돈을 보면 놀랍니다. 그것을 보면 품질보다 일단 팔고보자라는식으로 보입니다. 그런 시장이라고 말을 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마케팅에 쏟을 돈을 조금 더 QA에다가 투자하고 품질의 신뢰를 쌓는것도 하나의 큰 마케팅인데 말이지요. | 15.08.31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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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라면 죠낸 바보같은 소리 하는거고 아니라면 미안하지만 잘 모르고 그냥 말씀하시는거임.... 회사는 회사대로 QA인력을 부릴 여유가 없고..(N사등의 대기업이라면 몰라도..) 그리고 QA를뽑으면 솔까말 제대로 QA 하는사람도 별로 없음.. 그러니 기업은 기업대로 쓸데없는 돈이라는 생각이 가득하니 차라리 윗분마냥.. 마케팅에 더 쏟는거임.. | 15.08.31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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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아직도 QA에 대한 투자를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개발회사들이 많은데 소프트웨어 선진국에선 역시나 QA도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 받는군요...
15.08.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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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폴투윈이 한국에도 생기다닝...요즘엔 디지털하츠 쓰는데..ㅋㅋ
15.08.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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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이런 전문 회사들이 많이 생겨야 돼! 그래야 우리는 질 좋고 완성도 높은 재밌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겠지...!
15.08.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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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진작에 이런 회사가 들어왔어야 되는건데.. QA를 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기사가 더 와 닿네요. 좋은 회사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15.08.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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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1년간 일해본 저로선 QA가 발전했으면 하네요
15.08.3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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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코리아인줄.. ㅎㄷㄷ
15.08.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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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QA 전문 업체가 종종 생겼었는데 의미있는 결과물은 아직 못본것같더라구요. 폴투윈은 의미있고 좋은 결과물을 많이 내시기바랍니다 :)
15.08.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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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전문업체에서 QA를 하변 연봉이 턱없이 적은 아이러니한 현실 ㅡㅡ 경력직 폴투원에서 3600 부르고 다른곳에서 5000 부름 당연히 복지도 후자가 훨 좋음
15.09.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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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아직 시작단계인것 같으니 열심히 해서, 한국 QA와 CS를 발전시켜주셨으면 좋겠네요~홧팅 ㅋ
15.09.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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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 15.09.02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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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한 게임이 모바일인지 PC 인지도 갈리실 거고 QA 프로세스를 어디까지 진행하고 기획하는가 라는 심도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출시작 수의 문제가 아니죠. | 15.09.03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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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CS가 제일 필요한건 한국인가!
15.09.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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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한 게임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마지막 크래딧 올라갈때 이름을 올리지는 못하겠구만... 쯧쯧즛...
15.09.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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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제조업체가 가지고 있는 부서가 QC입니다. 흔히 품질관리부서라고 부르고, 수입검사(IQC), 출하검사(OQC), 인증으로 구분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QA라는 용어는 품질관리의 부분으로 품질보증이라고 부르고 제품의 퀄리티가 아닌, 결함을 위주로 검사하죠. 게임회사에는 QA와 QC가 반드시 모두 필요합니다. 외주 대행사가 생겨나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지만, 제조업체와 비견할만한 매출능력과 성장곡선에 비해 해당 컨텐츠의 출하(런칭)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부서가 별도로 없이 자사의 제품군을 외주로 검수받는것은 조금은 아쉬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15.09.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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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옆에서 저의 첫회사 사장님 이셨는데... 잘 되셔서 좋네요~ !! 축하드립니다.
15.09.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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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몬헌 월드부터 개판을 치셨을까 이새끼들이??^^????
21.07.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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