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DS] 몬스터헌터 4G : 다시 한 번 G급의 세계로…

[[トビカゲ]]

　수렵 액션의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몬스터헌터 시리즈가 네 번째 작품 아니, 네 번째 작품의 확장팩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PSP 시절부터 이런 발매 주기가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네 번째 작품인 몬스터헌터 4 역시 어김없이 몬스터헌터 4G가 발매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강력한 G급의 몬스터와 퀘스트, 추가 장비나 소소한 밸런스 조정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몬스터헌터 4를 즐겼던 사람들에게는 바뀐 점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지만, 몬스터헌터 4G로 처음 입문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그다지 신선하지 않은 것도 전통이라면 전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의 특징으로 항상 손꼽는 것은 캐릭터의 장비가 좋아져도 그것을 조작하는 플레이어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게임의 벽을 넘지 못하고 금방 좌절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플레이어가 극복해야 할 일이죠. 너무 급하게 플레이하지 않고 들어가야 할 때와 빠져야 할 때를 잘 파악한다면 금방 이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돈도르마 거리

　몬스터헌터 4에서의 스토리가 모두 종료되면 돈도르마 거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돈도르마 거리는 본 작품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아니라 PS2용 '몬스터헌터 도스'에서 등장한 적이 있는 곳인데요, 온라인 대기소로 쓰였던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도 새로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해결하면서 마을의 시설이 복구되면 다른 유용한 시설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회소가 아닌 스토리에서 상위 퀘스트가 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몬스터헌터 4에서 충분한 준비를 했다면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G급을 위한 가벼운 준비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집회소의 상위 퀘스트 보다는 난이도가 낮습니다만, 그래도 상위이라는 점은 기억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정식 넘버링에서는 두 번째 등장이지만 그 역사는 실로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신규 스킬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스킬들이 등장했습니다. 스킬 시스템 자체가 초반에는 신경 쓰기 벅차서 그냥 방어구에 붙어 있는 대로 대충 쓰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서는 스킬 세팅을 해야 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여기에 방어구의 외형까지 신경 쓴다면 세팅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다 플레이어의 몫이지 누군가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몬스터헌터 4G로 오면서 약 15개의 신규 스킬이 추가되었습니다. 단독 스킬로 작용하는 것들도 있고 하나의 스킬이 다른 스킬들의 복합 효과를 지닌 것들도 있습니다. 상위 퀘스트나 G급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스킬들도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스킬을 얻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뛰어다닐 필요가 있습니다.

　■ 무기의 밸런스 조정

　몬스터헌터에는 총 14가지의 무기가 존재하고 이는 다시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11개는 근접 무기, 3개는 원거리 무기로 구분됩니다. 무기의 종류가 많은 만큼 플레이어에 따라 선호하는 무기도 대부분 달라지며, 사용 방법도 천차만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해서 공격하는 도구이지만,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리고 게임이 계속 발매되면서 소소한 밸런스 조정부터 큰 변화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사실상 모든 무기에 대해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몇 무기들은 추가 공격 방법이 생긴 것도 있고 단순히 기존 능력을 조정한 수준도 있으며 완전히 새로 설계한 무기들도 있습니다. 조충곤이 두 번째 내용에 해당되며, 차지 액스가 세 번째 내용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기 밸런스를 조정했다고 하지만 몬스터헌터 4에서도 너무 강하다는 소리를 들은 조충곤은 너프를 받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예견과는 달리 더 강하게 버프를 받았습니다. 차지 액스는 사실상 재설계에 가깝게 변경되어서 사용하기 편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새로 나오는 무기들은 기존 무기보다 살짝 강하게 나오는 편인데 같이 등장했던 조충곤은 처음부터 강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차지 액스는 쓰기는 어려운데 좋지도 않은 무기라는 소리를 들었지요.

전작에서도 강했던 조충곤은 약간의 버프를 받고 더 높이 올라가 버렸다.

쓰기 힘든데 약하기까지 했던 차지 액스는 전면 재설계를 하고 나서야 괜찮은 무기로 바뀌었다.

　■ 단차 액션

　몬스터헌터 4에서 처음 나온 시스템이지만 약간 보완되었습니다. 단차 공격이라는 것은 일종의 점프 공격입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에는 특정 무기 말고는 점프를 할 수 없으며 애초에 점프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달려가면서 떨어지면 점프 비슷하게 동작을 하게 되는데, 이 타이밍에 공격하는 것이 단차 공격입니다. 근접 무기라면 모두 쓸 수 있지요. 그리고 이 공격을 계속 맞추면 몬스터가 쓰러지게 되고, 그 위에 올라타서 추가 공격에 성공하면 긴 경직 시간이 생기니 방해받지 않고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몬스터헌터 4G에서는 날려진 상태에서 단차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에서는 몇몇 무기로 아군을 공격하면 멀리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예전 시리즈에서는 민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요.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이렇게 날려진 상태에서도 단차 공격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와 합을 잘 맞춘다면 단차 공격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싱글 플레이 시 파트너 아이루가 점프대 비슷한 역할을 해주기에 조충곤만큼 자유롭지는 않아도 모든 무기가 자력으로 단차 공격을 사용할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 극한 강화

　지금까지 몬스터헌터에서의 무기 강화는 단순히 대미지를 늘리는 수준에서 크게 나아가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 새롭게 극한 강화라는 강화가 추가되었습니다. 무기를 더는 강화할 수 없을 때까지 강화하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이 극한 강화인데요. 공격력을 더 올리는 강화법과 방어력을 올리는 강화법, 마지막으로 몬스터를 공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체력을 회복하는 강화법의 세 가지가 존재합니다. 발굴 무기의 존재 때문에 기존 무기가 천대받는 경향이 강해졌지만, 발굴 무기로 쓸만한 무기를 얻는 것은 엄청난 반복 플레이를 요구합니다(물론 플레이어의 운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다면 엄청난 반복 플레이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극한 강화 역시 발굴 무기와 마찬가지로 극한 상태의 몬스터를 수렵해서 극룡옥을 입수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운이 작용하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다만 극한 강화도 어디까지나 최종 콘텐츠에 해당하는 물건이기에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멀티 플레이에 아무리 날고 긴다는 사람들이 가득하다고 해도 가까운 친구들과 같이하는 수렵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 극한 상태

　몬스터가 광룡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광룡화가 되는 시스템은 몬스터헌터 4에도 있었던 시스템이었습니다. 물론 헌터도 광룡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습니다만, 적 몬스터를 열심히 두들기다 보면 바이러스를 극복하여 일정 시간 동안 바이러스에 면역이 되고 무기의 치명타율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몬스터헌터 4G에서는 헌터뿐만 아니라 몬스터들도 광룡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극한 상태라고 칭합니다. 이렇게 극한 상태가 되면 몬스터의 공격 패턴과 행동 속도가 변하게 되며, 다른 상태 이상에도 면역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특정 부위 이외에는 전부 무기 튕김이 발생하며 약점에도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게 됩니다.

　일단 몬스터가 극한 상태가 되면 항룡석을 사용해서 빠르게 극한 상태를 풀어내거나 다른 지역으로 도망가서 일정 시간 동안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극한 상태 몬스터를 수렵하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조금 더 좋은 무기를 얻기 위한 극한 강화나 발굴 장비의 연마에 사용하기 위한 극룡옥은 이런 극한 상태의 몬스터를 수렵해야만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기에 결국 도전을 하긴 해야 합니다. 플레이어인 헌터의 움직임이 상당히 굼뜨고 아이템의 사용 경직이 있는데, 몬스터의 속도는 빨라지니 솔플로는 수렵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멀티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새로운 몬스터

　G라는 부제를 달고 확장판으로 등장했으니 당연히 새로운 몬스터도 등장해야 합니다. 이번 작품의 표지 몬스터를 담당하고 있는 것은 셀레기오스입니다. 골격 자체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녀석이지만 패턴은 완전 딴판입니다. 그 밖에도 많은 몬스터들이 추가되었는데요. 이번 작품의 스토리 최종 보스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고그마지오스나, 옛날에 많이 봤던 몬스터들의 부활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몬스터헌터 4에 등장했던 몬스터들의 아종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조금 쉬워진 녀석들이 있는가 하면, 난이도 자체가 급상승한 녀석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플레이어가 반복적인 수렵을 통해 패턴을 파악한다면 결국 준비 운동감으로 전락하는 것도 예전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 작품의 표지 모델을 담당한 셀레기오스. 새로운 상태 이상 '열상'도 같이 들고 왔지만 포스는 살짝 부족해 보인다.

예전 시리즈에서 부활한 몬스터들도 있고 그 외에 새로 나온 몬스터도 있지만, 대부분이 아종이다.

　■ 광룡 바이러스 연구소

　상위 퀘스트를 클리어하다 보면 돈도르마 거리에 시설이 하나씩 복구되며, 광룡 바이러스 연구소 건설도 이루어집니다. 광룡 바이러스 연구소가 완성되면 수렵에 도움이 되는 도구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도구들은 여단 포인트로만 살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가 없으면 살 수 없으며, 수량이 무한이 아니고 제한적이기 때문에 재고가 떨어지면 일정 수 이상의 퀘스트를 해결해서 다시 해당 물건이 재입고되는 것을 기다려야 합니다. 몬스터의 극한 상태를 해제할 수 있는 항룡석도 여기서 얻을 수 있게 되는데요, 항룡석이 없으면 극한 상태의 몬스터 수렵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니 그런 몬스터를 수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얻어놔야 합니다.

고난이도의 수렵을 할 때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이 있다. 다만 재고 수량에 유의하도록 하자.

　■ 항룡석

　추가된 아이템 중에 비중이 상당히 높은 물건입니다. 소모품은 아니며 무기에 발라서 사용하는 아이템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의 역할이 무엇인고 하면 극한 상태에 돌입한 몬스터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황룡석에는 총 네 가지 종류가 있으며 마을 상위 퀘스트 9/10성과 특정 G급 집회소 퀘스트, 상인의 납품 의뢰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입수할 수 있습니다.

　네 가지 황룡석은 최종적으로 두 개까지 장비할 수 있으며, 극한 상태가 된 몬스터에게 주는 대미지(속성 대미지도 포함)을 늘리거나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거나 튕김을 무시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룡석이 없어도 극한 상태의 몬스터를 어떻게든 잡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될 것입니다. 황룡석이 있어도 수렵하기가 쉽지 않은데 없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한 것이겠죠.

극한 상태에 있는 몬스터와 싸울 때 도움이 되는 항룡석. 사실상 필수품이나 다름없다.

　■ 몬스터헌터 4에서의 데이터 연계

　몬스터헌터 4의 데이터를 몬스터헌터 4G로 연계할 수 있습니다. 장비와 돈, 여단 포인트도 그대로 계승됩니다. 추가로 데이터 연계를 할 때 한 번만 플레이어와 동반 아이루의 용모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남성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여성 캐릭터를, 여성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남성 캐릭터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만약 성별을 바꿨는데 반대 성별에 대응되는 장비가 없다면 모두 매각되니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퀘스트도 전작을 그대로 계승하기에 몬스터헌터 4의 퀘스트를 다 즐기고 왔다면 시작부터 바로 몬스터헌터 4G의 새로운 퀘스트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길드, 이벤트, 챌린지 퀘스트는 연계되지 않습니다. 몬스터헌터 4에서 몬스터헌터 4G로 데이터를 연계한다고 해서 몬스터헌터 4의 세이브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세이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물론 몬스터헌터 4G만으로 시작한다고 불이익을 받는 것은 없습니다. 몬스터헌터 4G에는 결국 몬스터헌터 4의 내용 + 추가 내용이기 때문에 몬스터헌터 4의 스토리부터 시작하는 것일 뿐 차이는 없습니다.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데이터 계승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 확장 슬라이드 패드 지원

　3DS의 주변기기인 확장 슬라이드 패드는 본체 오른쪽에 새롭게 아날로그 스틱을 하나 더 달아주는 장치입니다. 물론 3DS로 발매된 몬스터헌터 시리즈처럼 대응되는 게임은 정해져 있고, 대응되지 않는 게임을 한다면 오히려 무게만 늘려주는 불필요한 기기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역할을 하는지도 알아야 하는데요, 하는 일은 매우 간단합니다. 오른쪽 스틱으로 게임에서 카메라 시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확장 슬라이드 패드가 없다면 터치 스크린이나 왼쪽 방향키로 카메라를 조정하거나 타깃 카메라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시점을 조절해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요소일 뿐 확장 슬라이드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는 5월 1일 국내에도 정식으로 발매되는 New 3DS에도 C 스틱이 확장 슬라이드 패드의 역할을 하지만 이쪽은 크기가 작아서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기보다는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을 많이 타는 정도라고 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 아날로그 패드와 숄더 버튼을 지원하는 확장 슬라이드 패드.	5월 1일 정식 발매 예정인 New 3DS. C 스틱과 숄더 버튼이 추가되었다.

　■ 전작에 이은 한글화

　휴대형 게임기로 발매된 시리즈 중에서는 처음 공식 한글화가 이루어졌던 몬스터헌터 4에 이어 이번 작품 역시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게임 발매와 함께 닌텐도 타이틀인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이나 메트로이드 시리즈를 비롯해서 소닉이나 태고의 달인, 스트리트 파이터, 데빌 메이 크라이 등 그 외 개발사의 콘텐츠를 활용한 DLC가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예약 구매자와 초기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전국 5개 지역에서 예선전을 거쳐 한국 최강 팀을 가리는 전국 대회도 개최하는 등 타이틀 발매 이후의 이벤트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또한 한국의 전통 요소인 포졸과 비비밥을 모티브로 한 동반자 아이루의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것도 반가운 부분입니다. 이들 장비는 환상의 비빔스푼/탱글탱글달걀프라이/천연돌솥비빔밥과 포졸야옹스피어/포졸야옹헬멧/포졸야옹웨어로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아이루 머리 위에 얹은 탱글탱글달걀프라이는 이름 그래도 반숙 달걀 프라이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국 전통 요소를 모티브로 한 아이루 장비 외에도 배우 심형탁의 사진과 사인이 수록된 길드 카드 배경도 앞으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향후 배포 예정인 아이루의 장비들.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몬스터헌터 4G 전국 대회 서울 예선전.

　■ 벌써 10년…

　최근 들어서는 게임을 만들기만 하면 구설에 오르고 있는 캡콤이 그래도 꾸준히 내놓는 작품인 몬스터헌터 시리즈가 벌써 몬스터헌터 4의 넘버링을 달고 그 확장판까지 등장했습니다. 사실 이 외에도 포터블 시리즈나 프론티어 시리즈도 있지만, 사실상 본가 시리즈는 이번이 네 번째 작품입니다. 게임이 발매될수록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하며 진입 장벽을 꾸준히 낮추려고 하고 있지만, 기본 장벽이 너무 높은 탓에 여전히 사람을 많이 가리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임이 그렇듯 초반의 장벽만 넘어선다면 그 이후부터는 쉽게 넘어갈 수 있으며, 장벽이 조금 더 높다고 해도 그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넘어설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몬스터들을 정복해가는 맛이 꽤 일품인 작품이었습니다만, 이번 작품에 새로 추가된 극한 상태에는 살짝 아쉬운 감이 듭니다. 새로운 패턴이 늘어났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위협적인 것은 단순한 공격력이나 방어력 속도의 증가로 인한 불편함이지요. 이런 불편함까지 감수할 만큼의 재미는 있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저런 방법 말고도 다른 방법으로 플레이어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 발매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뜨곰]

4에서 4g로 넘어갔을때 추가된 컨텐츠는 많이 없지만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한테는 컨텐츠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만큼 4가 잘 만든거 같습니다)

[ㄹr이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intendo&no=2580666&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dlc

[재규어 킴]

특정 부위 이외에는 전부 무기 튕김이 발생
이건 정말 미친거 같음..

[Blaze]

몬헌 이제 ps로는 안나오나보죠?

[카이_구도]

4에서 닌텐도가 독점함 그래서 안나와요

[우레베렉]

다른 몬스터들이 광룡인자 먹고 at필드 쓸 때 정작 고어마가라는..

[겡구]

무기 밸런스 조절은 하긴 한건가
무기들간에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듯

[기동전사 김기동]

광룡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니지만 정작 광룡증을 극복못한 샤갈 ㅋㅋ

[크레이브스]

ㅋㅋㅋㅋㅋㅋㅋㅋ

[박봉출]

멀티 환경이 너무 삭막해진 것 같더군요.

적어도 이전 시리즈 때에는 친절한 분들이 훨씬 더 많았던 것 같은데, 강퇴 기능을 비롯해서 상당히 좀 많이 살벌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 외에는 4에서 넘어온 입장에서는 추가 컨텐츠가 그렇게까지 만족스럽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레벨디자인이 솔직히 어렵게만 되어 있고 재미있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제가 못하는 플레이어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KiMa♪]

개인적으로 4할때 핵폭탄급 트롤링을 당해봐서 강퇴기능은 찬성입니다
게임 내내 헌팅 방해하면서 쳐웃다가 짜증나서 퀘스트 포기하니
차단도 못하게 광속으로 나가버리더군요

애초에 사람 가려받을거면 커뮤니티에서 모집하고 비밀번호 걸테고
공방에서 스킬을 아예 안띄우거나 장신주 텅텅빈 사람이 아니면 강퇴할일도 없지 않을까요
정상적인 장비인데 스킬구성이 맘에 안든다고 강퇴하는건 그 사람이 문제인거고

[박봉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트롤링 하는 것도 그 사람 문제지요. 강퇴와는 별개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자기 경험만 앞세워 다른 상황을 무시하시는 듯 보이는데 그런 것 가지고 강퇴 기능이 옳네 그르네 옥신각신 할 마음은 안 드는군요.

[KiMa♪]

다른상황이요? 예를 들어주세요 이해를 할수있게
저는 이때까지 장비 제대로 갖추면서 다 진행했고 공방에서 강퇴당한적도 없습니다.

주변에서 들은 상황이라면 비경탐험술 식사버프 띄웠다고
그 게임끝나고 다른사람이 다 나가버리는 어이없는 경우 말고는 없네요

[박봉출]

아니, 개인의 경험상 그런 적 없다고 제가 그걸 일일히 예를 들어야 하나요?
들어가자마자 이유도 모른 채 강퇴당한 적도 있고, 수렵 성공했으나 수레 한 번 실려갔다는 이유로 강퇴 당한 적도 있습니다. 장비 관련해서 들어가자마자 장비가 아니라 강퇴된 적도 있습니다만, 같은 장비로 다른 방에서는 잘만 잡았기에 제가 아주 매너없는 장비로 들어간 것 같지도 않더군요.
그런 경험을 몇 번 당하고 나서 별로 멀티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없더군요.
예의없는 사람들은 트롤링하는 사람들만 있고 강퇴시키는 사람들은 전부 예의바른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이번에 새로 생긴 강퇴 기능으로 어이없는 경우 몇 번 당해 보고 나서 살벌해졌다는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 한 겁니다.

[KiMa♪]

공방 들어갈때도 내 수준에 맞춰서 알아서 들어갔습니다
내가 G1이면 방장이 G1인방에만 들어갔고
관 쓸때까지 왕관방은 쳐다도 안봤습니다.
왜냐? 그 사람들이 내가 못가는 퀘스트를 받을수도 있으니까요

G1까지 상위장비로 어찌저찌 하고
바로 셀레기오스 뜨자마자 폭풍사냥해서 레기오스X 갖춰입고
G2, G3 다하고 특별허가증도 따냈습니다.
여기까지하면서 강퇴당한적 없습니다.
제 무기요? 약하디 약한 딜고자 똥쓰레기 태도입니다.

[박봉출]

그냥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으신 듯 한데 더 이야기 하지 마시지요.
자기는 강퇴로 기분나쁜 일 당한 적 없다며, 사례를 대라고 하더니 이제는 자기는 이러이러해서 강퇴 안 됐다는 이야기만 하시는군요. 여기서 좀 더 이야기하면 제가 말한 경험들로 강퇴당하는 현장을 잡아서 인증이라고 하라 하실 것 같습니다.

[KiMa♪]

방장이 예의 없는 경우도 물론 있죠
장비 따지고 스킬따지고 식사버프까지 따지는 그런 인간들
그런 사람이랑은 저도 하고싶지 않네요
강퇴당해서 더 잘된거 아닌가요?
어차피 자기맘에 안들면 뭔가로 시비걸게 뻔한 사람인데

[KiMa♪]

강퇴기능 가지고 차이가 생긴게 있다면
방장이 나가는 선택을 안하고 한명을 보내버리는거죠
양쪽다 '얘랑은 같이 못하겠다'의 의사표현입니다.
누가 더 불편을 겪냐에 차이일뿐

[KiMa♪]

아참, 추가컨텐츠 만족도가 떨어지는건 공감해요
특히 극한상태 이건 진짜 생각은 하고 만든건지 의문입니다

[크레이브스]

저도 강퇴기능엔 찬성입니다 위에 KiMa♪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최대한 멀티 방 입장 전 그 방의 멤버 정보를 한번씩만 확인하고 참가 여부를 결정하면 닥강퇴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가 긍정력이 과도하게 높아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강퇴 당하면 내가 부족한게 있나보구나 싶고 말지 그렇게 멀티 환경이 삭막해졌다 뭐다 라고까지 얘기할 수준인가 싶습니다.

4에서 헌랭 8이상 고난이도 퀘스트 갈려고 방 열어놓고 퀘스트 받아놓으면 카브라S 셋 입은 놈들이 들어와서자기 5~6성 키퀘 안하무인으로 받은뒤 아 몰라 안들려 제퀘나 도와주시죠 빼애애애액 하던 놈들이 너무 많아서 이건 강퇴없으면 안되겠다 수준이더라구요...

[돈캐쉬내놔]

몬헌프가 이래서 한국에서 망함
X 잡는데 X 장비 요구하고 자빠졌으니..
지금은 안그러니까 앞으로도 안그럴거 같죠?

[크레이브스]

ㄴ뭐가 이래서 한국에선 안된다는거죠? 국까 쩌시네욬ㅋㅋㅋ

일판 삼다수로 일판 4G를 일본에서 플레이 했을때도 장비가림이 심하더군요 아니 일본쪽이 더 심할걸요 그런쪽은

지금은 한국에서 플레이하니까 일본은 절대 안그럴거 같죠?ㅎㅎ

[크레이브스]

X장비 맞추는데 X장비를 요구하는건 최소한 자기가 날먹충은 아니라는걸 입증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광석계 G급 장비라도 맞춰놓고 들어가서 본셋팅이 상위템이지만 이거보다 나은데 갈아입어도 괜찮겠냐고 말이나 붙여보셨는지? 혹시 G2/G3/왕관 엠블럼 팟에 막무가내로 낑겨들어가서 아 몰라몰라 X셋 맞춰야됨 같이 돌자 빼애애액 이러신 적은 없는지? 자신이 멀티방 열어서 파티원 모아볼 생각은 해보셨는지? 자기가 남들 상위셋 입고있다고 강퇴해버리신적은 없는지?

G1 초반은 당연히 상위 셋으로도 잡을만한 몬스터들이 포진되어있는 법이고 상위셋 파티만으로도 쉽게 깰 수 있을텐데 시도는 해보셨나 모르겠습니다

[크레이브스]

그리고 몬헌프가 한국에서 망한 이유는 그딴게 아니라 딱 3가지입니다

한국판 개시 초반부 회사를 먹여살릴만한 캐시템의 부재,
중후반부 캐시템과 제작템의 심각한 괴리,
신규 유저들에게 불친절하고 기존 유저들을 엿먹이는 운영

[미리스™]

다른나라는 뭐 안그런줄 아나 ㅋ
우리나라만 xx네 이런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에서밖에 게임 안해본 우물안 개구리.

[돈캐쉬내놔]

몬헌프 얘기하는건데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KiMa♪]

G1급에서 G급 장비 요구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G2급도 강화만 잘해놓으면 스킬 잘띄운 상위장비도 좋음
G3급부터는 고룡나오는데 그 장비 그대로면 받고싶지 않음

[KiMa♪]

몬헌프가 이래서 망했다고 하셨으니
4G도 같은길을 가는구나 라는 뉘앙스가 있다고 보여지니까요
아니셨으면 죄송 -ㅂ-;

[크레이브스]

저도 그런 맥락으로 보고 반박댓글을 적었던건데 뒤늦게 프론티어 망한 이유도 적어놓으니 왠지 논점 안맞게 반박했다가 뒤늦게 변명적는 것 같아보였네요 'ㅇ'ㅋ

[바실라카]

스킬 구성이나 장식주 준비 미흡 또는 진오가 잡으로 가는데 나르가 셋 이런건
일단 말로 나가달라고 합니다.
안나가면 당연히 강퇴안니가요?
게임안에서도 갈무리 방해 무한핑 등등 트롤이면 당연히 강퇴
대기실에서는 경험이 전무해도 저런 준비상태면 강퇴가 맞는거고

[prairiedog]

트롤이 어디 한둘인가 ㅋㅋㅋ 피차 자기경험 위주로 말하는 건 똑같으면서

[루리웹-228015560]

돈캐쉬내놔// G 얘기하는거 보고 이래서 몬헌프망했다면서 반박당하니까 자신은 몬헌프 얘기만 했다고하네 키아
4나 4G 뭐 멀티 해보기나하고 X장비 맞추려면 X장비 어쩌구하는건지 아 그것도 몬헌프 얘기였다고? 4나 4G는 안그러니까 그냥 조용히 하세요 4G 얘기중일때는

[코너 켄웨이]

이야.. 돈캐쉬내놔 너 마영전에서도 캐쉬사기 트롤링 잠수 패드립 전문이었는데
설마 몬헌까지 할줄은 몰랐네 ㅋ
몬헌에서도 그러냐?
몬헌하면서도 사상검증 한답시고 김대중 개1새끼안하면 패드립치진 않지?

[z하얀늑대z]

4G 게시판에서 몬헌프가 '이래서' 망함. 이라고 하시면 당연히,
4G에서도 몬헌프와 같은 식이다 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는데 회피 쩌시네요

[mfgm]

그래픽이 핸폰게임인가욤?

[Shinji.Jr]

3DS 용 게임이라는걸 알고 말씀하시는거라면 굉장한 어그로군요.

[계획적인여자]

스크린샷이 저렇지 겜기 화면보면 안저럼

[하루카P]

추천33 햐ㅋㅋ 다른 xx커뮤랑 다를게 없는 그래픽드립

[에키드나]

솔직히 좀 그래픽 업데이트 좀 해주면 좋겠음...
뭐... 3DS용이라서 그래픽에 한계가 있긴 하지만...
찰진 용가리들 껍데기를 보고 싶어용...ㅠ_ㅠ)

[과자는칸쵸]

요세 스마트폰 게임 그래픽이 얼마나 쩌는데 어디서 3ds 스펙을 비교해요

[나의그것]

아니 근데 솔직히 좀 심하긴 하잖아; 시대가 어느땐데

[세이소]

게임성 깐 것도 아니고 그래픽 까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실드극켬..핸폰게임한테 사과할 정도이구만

[나를까구를까]

게임에서 까야할 부분은 까야죠 여기가 무슨 캡콤팬클럽도 아니고... 몇년째 그래픽 변화 없이 꾸준히 내는거 보면 징하다고 생각하는데...

[흠냐뤼]

폰게임을 무시하다니

[EZ러너]

기기스펙을 좀 생각하고 요즘 스마트폰 게임 어쩌구를 언급해야지; 저거 4년이나 지난 기기인데

[바규령]

솔직히 전작에 비해서 그래픽 부분 발전이 전무.......................흠흠 아닙니다

[에미야_약좀_다오]

그래픽 얘기만 나오면 시무룩..

[DarkBerry]

그래픽 까는게 그리 문제라고 생각안함.. 몬헌 시리즈 별로 즐기고 있고 참 재미는 있지만 그래픽 쪽 발전이 거의 없어 보이는게 너무 안타까운건 사실.. 팬은 팬이고 깔껀 까야죠..

[청오리]

발전없는건 사실인데

[babobyb]

그래픽 높일수 있죠. 그러나 대신 로딩이 쩔껍니다. 포터블 1탄 해보신 분이라면 알꺼예요. 2탄부터 그래픽 떨구더니 후속편 갈수록 계속 떨구는.ㅂㄷㅂㄷ

[전보람]

몬헌 팬인데 ㅆㅂ 쉴드를 못치겠다

[DuskEater]

최신폰 100만원인데 삼다수 20만원

[루리웹-16633462]

휼폰은 뭐만하면 돈내라고 해서 그냥 이거돈한번딱내고 하는게 개맘편하고 컨텐츠도 휼폰하고 비교할게 못되는듯 그픽은 후지지만 알아보기엔 충분하고 좋음

[월하설화]

역시 그래픽의 상향은 없구나...
그래도 하고싶지만ㅠ...

[백수니트]

돈도르마거리가니 오랜만에 몬헌프론티어온라인 생각나서 왠지 우울해지더군요...
한게임 나쁜....

[CORDE]

몬헌 플4로 나올 가능성 없나요?

[크레이브스]

고퀄리티로 플4 작품이 나오면 팬들로서는 더없이 감사하겠지만 요즘 몬헌 팀의 추세를 봐서는 '저퀄로도 잘팔리는데 굳이 고화질 고퀄로 만들 필요가....'라는 생각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ㅠㅠ

플3/비타로 (일본한정)몬헌 프론티어도 있고 해서 포터블팀과 프론티어팀이 서로 간섭하려고 하질 않는 관계로 한국에서는 콘솔 몬헌은 당분간 힘들지 않을까요....

덧붙여서 플3으로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몬헌 프론티어는 여전히 그래픽이 시망입니다...

[新감자]

거치기판 몬헌 판매량이 휴대용판에 비해 안 좋았기에 앞으로도 거치기로 나올 가능성은 낮습니다.

[나이트블레이드]

고화질 + 한글판이면 많이 팔렸을 것 같은데 성의없는 저화질에 일본어판 ps3 몬헌... 이걸 왜 삼...

[あかつばめ]

닌텐도가 정식 계약 이라 나올수가 없을겁니다 3nd때가 마지막으로 플스쪽 라인업은 끝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워그리워]

진짜 발전 없는 게임...
몬스터 바뀌고 마을 바뀌고 색다른거 하나 추가(수중,단차) 그리고 몇 개월 뒤 G내고.... 이거 무한 반복
근데도 하게 됨...

[서태지9]

ㅋㅋㅋ

[줌달의일반화학]

ㅋㅋㅋㅋㅋㅋ 잊혀지지않는 찰진액션

[코너 켄웨이]

촤아악 하는 타격음이 쩔죠
이제 몬헌에 바라는건 방어구 외형변환 시스템같은걸로 남캐룩 구제좀..

[돈캐쉬내놔]

밑에 바하 레벨2는 그래픽 60점 맞았는데
갓몬헌님께서는 그래픽 80점 받으셨네 ㅋㅋ

[newgundamhw]

기종의 차이라 봐야죠. 솔직히 360/플삼 기반이래도 레벌2는 동기종으로 나온 5는 고사하고 6보다도 못하니.(저예산이라 어쩔수 없던걸로 알지만...)

[newgundamhw]

아, 물론 4시리즈 그래픽 아쉽긴 합니다. 제발 HD버전 좀 나오라 바랄 정도로.- -;;

[쿠샬랜서]

모 본가헌터님이 프론티어 단점이라고 말한 색장난 육질장난 패턴장난이 한번에 이루어진 4G

진심 G급몹들 개극혐

[크레이브스]

2G, 3G때도 똑같았는데요 뭘 ㅋㅋ

완전 신작이라기보단 확장판 개념이다보니 그런점이 두드러지는듯

[크레이브스]

하지만 그래도 극한 상태는 용서할 수 없음 ㅇㅇ

[펭펭보라]

님이 버림받은거겠죠..

[=STFU=]

나도 그때 버렸는데 왜 버림받았다그러는지 모르겠네

[흠냐뤼]

나도 버림

[島田奈美]

저도 플삼 몬헌서드가 최후의 몬헌

[z하얀늑대z]

좋아하는 게임보단 좋아하는 기기를 선택하는 유저들

[mx660]

저도 버림

[즨즤]

나는 psp를 버리고 닌텐도를 샀지

[HooEh]

사실 이런 분들이 제일 이해가 안감...
sony에 소속된 사람도 안지킬 의리를.. 왜 혼자서 지키고 계신지...

[크루아흐]

1. 작중 돈도르마에서 복구되는 시설은 광룡바이러스 연구소 하나뿐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2. 극한상태 몬스터 토벌하면 토벌보수로 100% 극룡옥이나 대극룡옥 나오지 않나요? 제가 운이 좋은건지
3. 극한상태 몬스터는 다른지역으로 피해있는다고 극한상태가 풀리진 않죠 항룡석 쿨때문이라면 몰라도
4. 심형탁씨 사인 길드카드 배경은 발매초기에 이미 배포됐습니다

[건방진용자]

무조건 극룡옥 또는 대극룡옥이 나오긴합니다. 랜덤으로 줘서 그렇지

[에미야_약좀_다오]

말이 랜덤이지 이미 대극룡옥은 특정 몬스터(라쟌, 이블조, 티가렉스, 그라비모스) 외엔 얻을 수 없다는게 밝혀졌죠.

[이리스증후군!]

게임성에 대해서는 납득 가능하지만 그래픽 80/100?

[전국치코리타협회]

ㄹㅇ 이해불가 ㅋㅋ

[대추아가씨]

8/100을 잘못 적은듯.

[꽁린]

3ds잖아요 ㅋㅋ

[104호]

4는 그렇다고 쳐도 4G는 10점 만전에 6점이면 딱

[겜박스CEO]

저는 4가필요하지 안하는 점에서 처음접하는 유저가 접할수 있는 게임이라는 관점에서 봤을때는 10점 만점에 9점주고싶습니다.
타게임과 다르게 손님에게 20분만 플레이시간 주면 팔수 있는 게임이 몬스터헌터시리즈 인것 같습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한번접하게 되면 빠르게 흡수되더군요.

[샐리스버리]

PS : ㅂㄷㅂㄷ

[앉아있는검찰총장]

아니왜 3ds 로만 내지?????? psp 내라고도 안하고, vita 바라지도 않는다.. ps4나 3 xbox 더 높은 그래픽 퀄 낼수 있는 기기로 왜 안내고..""????

[마이온]

돈이 되니까, 잘 팔리니까

[StringHi]

마이온// 그건 정말 그지같은 발상이지. 닌텐도도 내고 비타도 내면 돈을 다 벌텐데?

[@lnx=1/x]

Stir// 정말 아무런 기본적인 경제학 지식도 상식도 없는 발상, 닌텐도나 소니에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겨우 님이 생각하는 비용수익분석을 안해보았을까??비타로 내면 돈을 더 많이 벌수있는데 걔네가 바보라서 안내겠음? 비타용 만들어서 한계비용으로 얻는 수익보다 차라리 닌텐도를 하나더 찍어내서 얻는 수익이 크니까 그런거지,,,, 어린이들이 읽는 경제학 원론이라도 좀 읽고 오면 이런소리 안할텐데,,,

[내가입찰한토륨주괴에상회입찰해]

이거 뭐 우리나라에서 몬헌 다른기기로 내라 해봤자 소용도 없고 일본에서 판매율이 낮아져야 신경을 좀 쓸텐데 일본도 호갱님들이 많아서 나왔다하면 게임순위탑을 먹고들어가니...
-몬헌 호갱-

[z하얀늑대z]

StringHi / ㅋㅋ 그런 논리면 모든 게임이 올멀티 뛰면 돈 엄청 많이 벌텐데 왜 안그럴까요?

[HooEh]

2014년 6월 마지막 주 기준
비타 300만대, 3ds 1500만대
몬헌 4가 500만장 정도 팔렸다고 치면 1/3 인데 비타 이식해서 100만장 더 팔린다고 해봤자..
비타 이식 비용을 못 건질듯... 그래픽을 다운 그레이드 하는게 아니라 업그레이드 해야 되니깐.. 이식 비용이 어마무시할 듯하네요...

사실 3ds 비타 2개 다 가진 사람이 대부분 일테니 100만장 더 팔리진 않겠지만...
여하튼 문제는 일본에서 비타가 똥망했다는거에요... 소니 탓임..

[보리]

사실 들어가는 공수에 비해서 수익이 좋으니 딱히 높은 그래픽의 작업을 안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あかつばめ]

계약이라는게 있으니까요 독점권을 닌텐도한테 넘겨 버린 시점에서 조진거죠

[슬픈단잠]

지금 한글판으로 나온건가요? 그간 영어, 일어 둘 모두의 압박으로 하다가 포기했는데... 드디어 시도 해볼까 하는 중인데,... 얼마전 한우리 갔더니 일본어 판만 있던데... 벌써 출시 된건가?

[MapAou]

3ds 몬스터헌터4, 4G 둘다 한글정발 입니다.

[초☆융★합]

해머로 솔플중...외롭고 힘들지만 나는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