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KSF 출전하고있는 친구가 있는데 가끔 자기가 달렸던 영상 유튜브에 올려서 링크 걸어줍니다. 가서 구경하다가 재밌겠다 싶어서 저두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카메라위치로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제가 프카2 안좋아하긴 하지만 일단 이 카메라 시점이 있는 게임이 프카2 밖에 없음.
아는사람중에 레이서가 있다는건 참으로 독특한 기분입니다. 어떤 계기로 저런 인생테크를 탔지? 하는게 되게 궁금하기도 하고 만약 제가 비슷한 기회가 있었으면 같은 길을 걸었을까? 하는것도 궁금한데 사실 저는 만약에 실제로 레이스를 할 기회가 있었다고 해도 못했을겁니다. 왜냐면 차멀미가 무지심함. 옛날에 시골길에서 집차로 풀악셀 땡긴적있는데 그 가속력을 못버틸지경이었습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살아야죠 전그냥 게이머로 만족하고살겠습니다.
그친구 영상은 이거입니다 https://youtu.be/1_bI3reyM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