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출시된 마리오 테니스 하루동안 즐기고 난후 소감입니다
싱글은 초반 숲 부분까지만 클리어하고 역시 스포츠 게임은 멀티가 재밌기 때문에 바로 멀티로 갔습니다
일반 매치에서 고인물을 만나 바로 온라인 토너먼트로 피신
몇판 하면서 데모 온라인 토너먼트 버전에서 하던 감을 찾고나서부턴 재미가 확 살아나더라구요
거의 9~10시간 가까이 온라인 토너먼트만 하였습니다
게임은 정말 잘만들고 재밌는데
온라인 토너먼트 우승은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어찌저찌 4강까지 올라가면 그쪽 라인에선 벌써부터 만점 이상 찍은 플레이어들이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4강까지 여러번 갔는데 젤 낮은 점수가 5000점대 였고 기본 1만점대 제일 높은 점수는 4만점대도 있더라구요 전체 랭킹 11위
체험판 때는 무료 이기도 하고 많은 유저들이 있어서 결승까지 가도 비슷한 유저들을 만나 우승도 여러번 하고 그랬는데
정식 버전은 사람이 적은지 4강 부터는 죄다 고인물 들 뿐이네요. 오늘 하루동안 올라갈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랭킹보면 출시 하루만에 승률 80%이상인 사람들 뿐이고 그런사람들이 계속 토너먼트를 돌리고있으니 1위하기는 운이 정말 따라줘야 할거같습니다
아니면 토너먼트 매칭 시스템을 좀 바꿔주던지...
이제 하루밖에 안지났으니 뭔가 개선되고 패치가 있겠죠~ 게임은 재밌으니 좀더 계속 즐길예정입니다
영상은 오늘 토너먼트 하면서 4강에서 저랑 비슷한 재밌는 상대를 만나서 만든 영상과
싱글 첫번째 보스 뻐끔왕 영상 입니다
<온라인 토너먼트 4강 13분간 치열한 대전>
<마리오 테니스 첫보스 뻐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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