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세일때 산 퀀텀브레이크
개인적으로 액션도 무난 스토리도 무난해서 나름 재미있게 즐긴 게임입니다
다만 세일때 사서 좋았지 만약 정가에 주고 샀다면 정말 돈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같았습니다
엔딩까지 보고 플레이타임을 보니 9시간으로 표시되는데 이 9시간에서 중간중간 미드형식의 드라마를 빼면
실직적인 게임플레이 시간은 더욱 줄어들게 되죠
그리고 나온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최적화가 정말 똥입니다. 그래픽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데
프레임이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특정 부분부분 지맘대로 출렁입니다.
거기다 이게임의 제일 큰 문제는 똥을 싸다가 만 채로 끝나는 엔딩이라 더욱 화가 납니다.
일단 사건은 일단락 지었지만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방식으로 끝나는데
앨런웨이크에서도 그러더니 여기서도 이러니간 정말 화가 나더군요.
후속작이 나올려면 아직 멀었는데 다음작에선 엔딩을 이런식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네요.
하다보니간 이런 소소한 웃음을 주는 버그도 있고 그러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