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리 괴롭히긴 언제나 새롭고 즐겁고 좋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어딜 어떻게 패줄까!
원래는 정신을 잃었어야 하는 춘리는 놀라운 정신력으로 비틀거리며 일어났지만
비틀거리기만 할뿐이었다!
에디는 말 없이 힘들어 하는 춘리에게 어퍼컷을 날려 춘리를 공중에 띄웠다
아아....이렇게 또 마음대로 능욕 당하다니...
으읍!!
그래도 춘리는 굴하지 않았다
비명소리가 나오려는걸 억지로 참았다
에디는 겨우 일어난 춘리에게 달려가며 강하게 복부에 펀치를 먹였다
우...아...으...
절때...굴복할순 없어...!
한번더!
끄...으...아....
춘리는 또 일어섰다!
정말 강인한 성품 이로군!
내 여자로 적합하다!
춘리!오늘부로 내 여자가 되어라!
개....소리....하...지...마....
너...같은....악당에게.......
그냥...계속 들어와봐.....내가 굴복하나...
춘리...니가 마음에 들었다....
더이상 너를 때리고 싶지 않군
내가 왜 나의 여자를 때려야 되나?
오늘부로 내 여자가 되어라!
에디는 남자답게 힘들어하는 춘리에게 자신에게 등을 기대어 쉴수있게 해주었다
아....그...그럴일은....없을거야....
춘리는 결국 에디의 등에서 정신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에디는 그런 춘리를 계속 자신에게 등을 대어 쉴수있게 해주었다
춘리는 얼마후 정신을 차린후에 에디의 품에서 힘겨워 하며 말을 하였다
이런짓 해도 소용없어....
나는...죽어도 악당의 여자가 되지않아....
유감이군 춘리....
그래....마음껏 쳐.....
나는 죽어도 굴복 안해....
너무 긴거 같아서 반으로 짤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