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야력의 종언과 함께 갑작스럽게 각성이라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각성이 일어난 후, 지구에는 용과 같은 마법 생명체들이 깨어났다.
몇몇 인간들은 각성을 겪으며 다인종으로 변화하였다.
그리고 마법이 돌아왔다.
각성이 일어난지 65년 후인 2076년...
보스턴 메트로플렉스, 캐나다-아메리카 합중국 (UCAS)
보스턴, 비밀 의료시설
마취전문의 : 미안합니다. 누워있으세요. 당신은 사고를 당하셨었고, 전부 괜찮아질 껍니다.
시작하자마자 어딘가의 비밀 의료시설에 감금되어 있는 주인공
안성: 안돼. 안돼! 그거 저리 치워!
하지만 주인공은 졸라짱쎈 트롤이다.
외과의: 안됩니다, 진정하시고... 으악....
마취전문의 : 뭐 하시는 겁니까? 오해니까 뒤로 물러서세요.... 으악....
3초 만에 두명 사살
역시 트롤이다.
제인 : 드디어 찾았네. 무슨 일이야? 저 사람들은 왜 죽어있는거야?
...됐다. 경비가 잡기 전에 거기서 나와!
소개도 없이 갑자기 등장한 여캐
올꺼면 직접 찾으로 오지 랜선으로 찾아왔다.
안성 : 내가 어디 있는거야?
제인 : 지하 연구시설. 진정제를 많이 맞아서 아마 정신이 없을꺼야.
내 목소리에 집중하고, 내가 안내해줄께.
안성 : 뭘 해야하지?
뭐긴 뭐야, 다 때려 부시고, 탈출해야지
제인 : 문 열 방법을 찾아봐. 거기 근처에 버튼이 있을꺼야!
안내를 해준다고 하더니 바로 주인공에게 알아서 하라는 제인...
안성 : 내가 죽였어.
제인 : 제때에 말이지. 이제 제발 움직여. 시간이 많이 없다고!
안성 : 무슨 일이 일어났던거야?
제인 : 너는 기절했었고, 그들이 너를 데리고 갔어. 이제 나가야하니까, 제발 서둘러!
아니, 원격으로 해킹을 해서 문을 열어주시면 안되나요?
이게 전부 무슨 상황인지 파악을 하려고 해도 제인이 계속하여 신경질을 낸다.
빠르게 버튼을 찾아서 문을 열어주자.
제인: 좋아. 이제 빨리 움직여! 여기서 나가야해.
제인이 할줄 아는 말은 빨리, 제발 밖에 없는 것 같다.
제인 : 경비를 제압해. 고민하지말고, 그냥 해!
고민을 하지 말라니 바로 전기 지짐이를 해주자
전기로 지짐이를 하여 기절시켰다.
제인: 잘했어. 이제 저기있는 문을 열어! 복도로는 못지나갈꺼야.
복도는 레이저가 길을 막고 있다.
시체로 레이저를 막고, 지나가면 될 것 같지만 그냥 문을 열고 가자.
어..
안녕하세요 ㅎㅎ?
외과의: 실험체가 3번 증강실에 있다. 반복한다 실험체를 발견했다!
제인: 조심해. 저 녀석들 총을 가지고 있어!
대체 왜 의사들이 총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안성 : 내가... 내가 때려 눕혀야겠네.
일딴 때려 눕히고, 생각해보자.
제인: 측면에서 더 잘 쏠 수 있어!
제인은 훈수를 두기 위하여 온것 같다.
제인: 좋아. 이제 엄폐했네. 저 녀석들은 너를 맞추기 더 어려워젔을꺼야.
하지만 네 위치는 공격하기 좋지 않아.
엄폐를 했는데도 덩치가 커서는 계속 맞는다..
제인의 적절한 훈수에 따라서 빠르게 적들의 옆구리를 잡자.
역시 덩치가 문제인지 계속 맞는다.
이제 내 차례다!
뻗어나가는 전기를 보면서 그 시계의 그 캐릭터가 갑자기 떠오른다.
전기 통닭이나 되어라, 인간!
제인: 잘했어. 최소한 네 본능이 깨어나서 다행이야
이제 경비도 없으니 빠르게 탈출하자.
제인 : 봐봐, 그리 어렵지 않지. 머리는 어때? 아직 아무것도 기억 안나?
안성 : 그... 그런것같아. 나는 작업 때문에 스메들리한테 가는 중 이었는데..
4주 전...
보스턴, 레더구역, 4월 4일, 2076
과연 주인공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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