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인퀴지터 마터 캠페인을 플레이 하던중 RTS게임인 던오브워2,3에서 플레이 가능하던
베인블레이드와 임페리얼나이트를 잠시나마 탑승하여 무쌍을 펼치는 미션을 하게 되어서 스크린샷과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베인블레이드의 경우 섀도우소드 패턴이라는 수많은 베인블레이드 패턴중 하나인데
주포로 볼케이노캐논으로 타이탄 같은 거대목표를 저격하는 베인블레이드입니다.
이 섀도우 패턴은 주포 회전이 불가하더군요. 타보면 플레이어는 이동과 주포인 볼케이노 캐논, 부포인 라스캐논
그리고 자체 수리 스킬을 쓸 수있으며 가드맨들이 동승하여 열심히 라스건과 헤비볼터를 알아서
베인블레이드 사방으로 뿜어내어 다수의 적을 상대합니다.
플레이어 캐릭터로 싸울시에 보스급으로 등장하여서는 기존 RTS게임인 던오브워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강함을 보여주어 상대하기 무척이나 까다롭던 센티널이 베블과 임나 앞에서는
그저 주포의 한방먹잇감으로 전락합니다;;;
임페리얼나이트는 캠페인도중 만난 소위 방랑기사, 즉 프리블레이드를 만나게 되어 플레이 하게 됩니다.
임페리얼 나이트 뒷면
임페리얼 나이트 정면모습
아쉽게도 카메라 시점변경이 자유롭지 못하여 정면모습을 제대로 찍고 싶어도 위에서 내려다 보는것밖에 못찍네요;;
임페리얼 나이트는 플레이어가 조작시 오토캐논만 자동으로 알아서 쏘아대고
이동 및 주무기인 멜타캐논과 배틀캐논 그리고 보이드쉴드를 플레이어가 직접 쓰게 됩니다.
아래는 베인블레이드와 임페리얼나이트의 짧은 플레이 영상입니다.
이렇게 캠페인에서만 잠깐 탑승하여 플레이 가능한게 아쉬울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