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을때 구입하고 이제 진엔딩을 봤으니 년으로만 따지면 3년 걸렸습니다.
엔딩을 보고 진엔딩을 볼 가치를 못 느껴서 그대로 서랍장에 넣었다가 최근 무슨 바람이 불었나 진엔딩을 봤습니다.
애니메이션 & 코믹스 & 콘솔 게임 & 스마트폰 게임등 초대형 프로젝트였던 발키리 드라이브 이지만
지금은 기억해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아주 제대로 망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나마 그중에 "어느정도" 상업적으로 성공 --?을 한게 콘솔용 게임인 발키리 드라이브 비쿠니입니다.
게임은 폭유P 게임들이 워낙에 비슷하다는 문제를 인지를 했는지 섬란 카구라하고는 시스템에 차이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폭유P 게임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엉망인 밸런스로 인해 바뀐 시스템을 제대로 써먹기 힘든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잡몹의 경우 어느정도 이런저런 배틀 시스템 활용이 가능하지만 대인전 보스, 4신관련 전투의 경우 매우 엉망입니다.
그 외에도 답이없는 스토리 & 온라인 환경 & 죽빵이 생각나는 캐릭터 등.......,
당시 엄청 기대하면서 구입한 게임이였는데 실망적인 요소가 너무 많은 게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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