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걸린 허공 연장질..."니위로 내 밑으로 다 불러와라."
..
미닛맨과 함께 인스티튜트 돌입.
그런데 가비...이놈은 진성 사디스트다.
이와중에도 정착지로 주인공을 괴롭히고있다...... 외면할수는 있어도 영원히 피할수는없는 존재.
아닌데? 다 구워버릴건데?
고장나서 반품시켰던 추적자도 다시 만나고...(그옆에 그런 모습을 외면중인 동료)
전문 상담사가 매일같이 케어해주고있지만 그는 트라우마로부터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사소한 다툼이 있었던 흔적.
그거 때문에 온거 아닌데?
폭탄 설치!
어딜 로봇놈이 감성을 팔고 있어!! "너또한 환히 빛나리라."
마친내 고대하던 순간이다...
카붐!
인스튜티트의 그간에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이제 다이아몬드 시티에 기생하고있던 인스튜티트의 첩자인 시장을 족칠시간
일단 죄인의 수치스러운 몸뚱이를 만천하에 공개한다.
결말은 약속의 육x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