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는 용병단에 가장 늦게 들어온 막내이다
그러나 미리는 싸가지가 없기로 유명했다
미리는 음담패설을 즐겨하였고
먼저 들어온 언니들에게 자주 대들었다
거기에 순백의 기사단옷을 제대로 입지 않고
구두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샌들을 신고 다녔다
순백의 기사단은 단정한 옷차림으로 유명했지만 미리는 달랐다
전 순백의 기사단이었던 벨라는 분노했고
둘이 같이 임무를 수행하려던 도중
결국 벨라의 분노는 폭발했고...
벨라는 주먹으로 교육을 시켜주기로 하였다
벨라는 미리의 주먹으로 미리의 배를 쥐어박았고
미리는 갑작스런 공격과 통증으로 계단위에 그대로 쓰러졌다
미리 : 아...읔......아파....!
벨라는 거기서 끝내지 않고 쓰러진 미리를 일으켜 발로 차버렸다
미리는 계단으로 힘없이 굴러떨어졌다
미리 : 아아아!!
벨라 : 일어나!이 싸가지없는 녀석! 버릇을 고쳐줘야 겠어!
미리는 일어나려 했지만 벨라의 연속공격에 정신을 못차리고
일어나지 못하고 계단에 드러누워버렸다
미리 : 하아...하아....하아....
벨라 : 내가 왕년에 우리 지역 통이었어!오늘 버릇을 단단히 고쳐주겠어!
다시 일어나려는 미리는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계단에 쓰러지고 만다
미리 : 읔!!
쿠당탕탕!
미리 : 아야야.....
미리는 간신히 일어나 계단에 걸쳐 앉았다
미리 : 하아..하아...어...언니...자...잠깐....
벨라는 미리가 일어나길 기다렸다는 듯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또다시 미리의 배에 벨라가 주먹으로 강하게 강타하였다
퍼어억!!!
미리 : 쿠아아!카하...쿨럭!!쿨럭!!!
벨라 : 일어나! 아직 안끝났어!
벨라는 쉴새 없이 미리를 구타하였다
퍽퍽퍽퍽퍽
미리 : 아...언니.....자...잠깐.....휴식좀....
벨라 : 휴식은 내가 지쳤을때 하는거야!
결국 미리는 무방비 상태로 벨라에게 엄청 맞고 말았다
미리는 심하게 맞아 거의 눈이 풀려 있었다
미리 : 으으으.....
벨라 : 하아...하아.....조금 부족한 감이 있는데 벌써 눈이 풀리면 안되지!
미리는 잠깐 일어나 벨라에게 다가가더니 얼마 못가 결국 계단 앞으로 고꾸러 졌다
미리 : 어...언니이......
벨라 : 다음부터 싸가지 없게 굴지 마라구!
벨라가 한숨을 돌리고 있던 그때
갑자기 미리가 일어나 벨라의 가슴을 아주 강하게 쥐어박았다
벨라는 불시의 기습에 쓰러졌다
벨라 : 카하!쿨럭!!쿨럭!쿨럭!
어....어떻게....
보통 녀석이면 나에게 이렇게 맞으면 한동안 못일어 날탠데....커헉....
미리 : 당현하죠!저는 보통녀석이 아니니까요!
저는 용의 후예 랍니다~
뭐~처음건 기습이라 맨몸으로 맞아 아팟지만 두번째 부터는 용의힘으로 몸을 지켰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를 안입었답니다~
언니 예전에 지역 통이였다면 서요~
뭐랄까~언니의 자존심을 지켜드리고 싶어서~그냥 장단에 맞춰 드렸어요~
벨라 : 자지고 논거였내....싸가지 없는 녀석....!으...
미리 : 이제는~제 턴 이랍니다~
자~일어나세요~언니 ♥
언니 쭉쭉 빵빵한 몸을 마구 때려 보고 싶어요~
저도 예전에 제가 사는 지역 통이었답니다~
그러고는 미리는 벨라를 일으켜 세워 배를 한번더 용의 힘이 담긴 주먹으로 쥐어박았다
벨라는 고통스러워 하며 쓰러졌다
벨라 : 크하흑!!!우하앜!으으!!
벨라는 맨몸으로 용의 힘을 받아냈기에 큰 타격을 입었다
아무리 신체단련을 한 벨라라고 해도 한계가 있었기에 쉽사리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벨라 : 하아...하아...이 .....비겁한 녀석.....
미리 : 어머 ♥ 비겁 이라뇨~
이건 언니가 먼저 시작하신 일이라구요~
빨리 일어나세요
언니의 그 윤기가 흐르는 배를 마구마구 때려보고 싶어요 ♥
힘이 많이 빠진 벨라는 쉽사리 일어나지 못하였고
기다리다 신물이난 미리는 결국 용의 힘으로 벨라를 강제로 일으켜 새웠다
그러고는 벨라의 배를 주먹으로 마구 난타하기 시작했다
미리 :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랏!!!
역시~언니 배를 때리는 쾌감은~최고야 ♥
벨라 :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공중에서 주먹을 난타당한 벨라는 바닥으로 힘없이 떨어졌다
벨라는 간신히 몸을 돌려 누웠고 일어나려 했지만 결국 대자로 뻗고 말았다
벨라 : 아....안되겠어...숨을....못쉬겠...커헉....!
미리 : 언니 괴로워 하는거 너무 예뻐요 ♥
내가 남자 였다면 이상황에 POWER SS 마구마구 했을거야!
이런 여자가 이렇게 힘없이 쓰러져 있는 경우는 흔치 않으니까요~
벨라 : 으.....으.....
미리는 쓰러진 벨라를 들어다가 다른대로 내려두었다
미리 읏!쌰!
어우 언니 무거워요~
벨라는 얼굴을 붉혔다
벨라 : .....큿....!
미리 : 언니~궁금한게 있어요~
요즘 카이 오빠랑 사이가 매우 좋던대~
사귀나 봐요?흐흐흣~
벨라 : 아...아니....카이와 나는 그런 사이가 아니야....그냥....임무에서 죽이 잘맞아서.....
미리 : 아하~사귀는 구나~
얼마나 됬어요?
키스는 해봤어요?
잠자리는요?
카이 오빠꺼 커요?
미리는 벨라의 답변은 무시한채 자신만 질문을 계속 해갔다
벨라 : 아!몰라!난 카이랑 안사귄다고!!!
미리 : 아!증말!
재미 없어!
이 정도 나이라면 남자도 사겨봐 야죠!
벨라 : 으.....정말이지....못하는 말이 없구나.....
이제는 미리가 아예 쓰러진 벨라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기 시작했다
미리 : 이렇게 피부도 끝내주고!
얼굴도 예쁘고
입술도 도톰한대!
왜!
벨라 : .....닥쳐....입 찢기 전에 입술 이야기 하지마....
미리 : 내~내~언니 입술이 콤플랙스 였구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아유 착해요~스담 스담~~
벨라 : 아우우....! 손치워! 손 진짜 짤라 버린다!!
아우우!!
미리 : 어머 언니~ 벌써 회복 되셨어요~
그렇다면!
오의! 발냄새 맞게 하기!
벨라 : 으아아아아아!!구려!!
미리 : 이런일이 있을줄 알고 준비해 뒀답니다~
는 페이크고!
또 맞을 시간이 다가왔답니다~
벨라 : 아...안돼.....
벨라 : 으윽......
미리는 쓰러진 벨라를 질질 끌고 갔다
미리의 기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었다;;;
이번에는 쓰러진 벨라의 머리위로 자신의 다리를 올렸다
미리 : 다리로~
머리 으깨기!
벨라 : 아!!열받아!
그만!그만!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미리 : 죄송해요 언니....제가 그렇게 싸가지가 없었나요;;;
그냥....타지에 나와있다 보니 친구도 없고....그래서 용병단원들과 많이 친해져보고 싶어서 장난좀 쳐본거랍니다;;;
죄송해요....
벨라 : 으이구....그런거였으면 말을 했었어야지....둘이 치고박고 싸우고....
좀 있다가 가자.....니가 너무 강하게 떄려서....진짜로 못움직이겠어....아.....
너....주먹이 아주 쌔구나.....
내가 지역 통이었을때 말이야~
벨라는 자신이 지역통이었을때 있었던 일을 말해주었고
미리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벨라 : 아참! 임무!가자 미리!
미리 : 내! 언니!
그러나 임무도중 미리는 위기에 빠졌다
벨라는 몸을 던져 미리를 구했다
벨라 : 미리 안돼!
으아아아아!!!!!
그러나 벨라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미리도 같이 쓰러지고 말았다
미리 : 끄아아아아!!
미리는 심각한 핀치에 몰리고 말았다
미리 : 아....벨라 언니....저는 신경쓰지 말고....도망가요....
여기 와서 이렇게 저에게 친하게 대해준 사람은...언니가 처음이에요...!
어서요....시간이 없어요....
제가...언니를 마구 때렸기 때문에....
그러나 벨라는 당현히 그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몸을 던졌다
쓰러진 벨라는 적에게 붙잡히기 직전 이었다!
벨라 : 자! 이틈이야 미리!
어서 용병단으로 돌아가 지원 요청을...!
꺄악! 놔줘! 괴로워!
벨라 : 아....미리야....빠...빨리....
아.....으...읔.......
결국 벨라는 정신을 잃고 말았고...
미리는 빠르게 용병단으로 가여 지원을 요청해 벨라를 구해냈다
ps
이 글은 그럴리 적겠지만 삭제되면 성인pc게시판으로 갑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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