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리즈 최고의 망작 니드포스피드 리부트

[야당검증위원회]

리부트 후속작인 페이백도 보니까

커스터마이징 화면이 리부트하고 거의 비슷(소리까지 똑같음)

보나마나 거기서 거기일것같은 느낌

안한글이야 당연한거고요

[Mussoi.com]

그래픽은 정말 좋아보이던데 재미가 없나요? ㄷㄷ

[야당검증위원회]

그냥 한마디로 엉망입니다
메타크리틱 60점대이니 말다했죠
그래픽도 정지샷은 좋아보이는데
실제보면 먼가 조잡합니다

[Anakin]

피시판은 60프레임 지원이라고해서 기대했는데 저도 한판하고 지웠습니다.ㅋ

[Life하루]

2000년대 초반에 나온 니드포 핫퍼슛이나 언더그라운드를 굉장히 재밌게해서
나중에 언더커버랑 핫퍼슛 리마스터버전?을 샀는데 둘 다 1시간도 안하고 접었네요.
요즘 니드포는 예전 니드포의 맛이 안나는 것 같습니다...

[Anakin]

최근 작품들 중에서 제대로 된 작품들이 많이 없어서 핫퍼슛 리마스터는 그나마 잘만든편입니다.
니드포스러운 달리는 맛은 최근 작품 중에서는 그나마 더런이 괜찬더군요.

[글러먹은 신부]

라이벌이 그렇게 수작이란 평 들었는데,
그래픽도 좋아지고 괜찮을거 같았는데...
게임성이 많이 달라졌나요?

[Anakin]

라이벌은 괜찬습니다.
가장 최신작이 그래픽도 정말 좋고 괜찬아보이는데 실제 달려보면 뭔가 달리는 맛이 없습니다;;;;

[글러먹은 신부]

킁킁... 아숩네요... 가격 떨어지면 고민해봐야겠슴다..

[고곡주랑]

그래도 요즘 게임중에 고갯길 구성이 이거 만한 게임이 없더군요. 업다운힐 드리프트로 휙휙 달리고 싶을때 한번쯤 해볼만 합니다.

[루리웹-9007828329]

나름 자동차 튜닝좀 하고 업그래이드가 되면 스피드감도 있고 그래픽도 좋고 할만했습니다

[saint bullet]

자동차 드레스업 튜닝 구현은 레이싱게임 통틀어서 최강급이긴 합니다. 때문에 정작 도로에서 달리는 시간보다 개러지에서 차 만지작 거리고 꾸미는데 더 많은 시간을 쏟았던 작품. 차쟁이들이 공감할만한 요소들은 많았지만 정작 대중성은 많이 떨어졌던게 좀 아쉬웠죠.

[PuppleStorm]

개인적으로 모원2012 이후로 맘에드는 니드포가 하나도없었음
리부트는 그야말로 제작진이 회의시간마다 '어떻게 하면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수있을까' 를 철저히 연구한 갓작품임

[로브스터라면]

저는..모스트 원티드 2005년에 나온게 정말최고인거 같아요ㅜㅜ

[당근콩]

게임에 있어 텐션유지가 너무 안됨 양키놈들 시부렁시부렁거리는거 듣고 전화받고 레이싱의 반복
그렇다고 뭐 임팩트있는 이벤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엔딩도 개허망)
속도감은 이전 니드포했다 이거 하면 타이어에 껌붙여놓듯한 느낌받음
난이도도 있는편이라 시스템 이해도가 부족하면 속도는 개느리고 컨트롤은 개안됨

장점은 고갯길레이싱만큼은 이거만한 게 없음. 차량의 드리트프가 내가 원하는데로 가능해지는 순간 산뽕의 맛이 자극적임

[민족중흥]

니드포는 언더그라운드를 되게 재미있게 했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