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빌리징이라 혼심의 힘을 기울여 만든 건물.
내가 겜상으로나마 건물주가 되다니....감격 ㅠㅠ
문이 있는데 아무도 못 들어감....ㅠㅠ
심지어 엘리베이터는 달아줘도 못 쓰고...
건물 안에 상가를 만들어줬더니, 상인들이 건물 밖에서 허우적거림.....
더 넓은 문을 달아주려고 벽을 하나 떼었는데, 같은 위치에 다시 못 달아줌. 건물 철거해야 가능 ㅋㅋㅋㅋㅋㅋ
밥 시간이 되면 정착민들이 음식 파는 애한테 모이기 때문에, 술집을 하나 만들어 줌.
탁자 의자 다 만들어줬는데 전부 서서 먹음.....ㅠㅠ
하체 단련하는 파이퍼
깡패랑 주먹질하는 퀘스트.
왼쪽이 도와줘야 할 찐따, 오른쪽이 주먹으로 때려눕혀야 할 깡패.
원래 계획이라면 깡패가 시비걸었을때 주먹으로 줘팸하면, 깡패가 두고보자 하고 도망가는 이벤트임.
주먹싸움이 시작되자, 파이퍼가 총 꺼내들어서 깡패들을 전부 쏴죽임...
너무 쇼킹해서 총 쏘는 스샷도 못 찍었다....황당....
그리고, 저 깡패둘은 왜 키스하고 있냐....
이벤트 종료하니깐 죽었던 깡패들이 벌떡 일어나서 술집을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에서 브라민이 지붕위에 올라가 있는건 너무 흔해서 감흥도 없음.
근데, 가끔 동료도 지붕위에 올라감.... 브라민 내려주러 갔나?
그 외에 브리만이 실내에 벽에 끼여있는 버그, 땅속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이 모조리 죽어서 튀어나오는 버그(시체들이 우르르 튀어오름), 적이 권총맞고 30m쯤 하늘로 부양하는 버그도 봤었는데 스샷은 못 찍음....
그래도 다른 겜이 이렇게 버그가 많으면 똥겜인데, 베데스다겜이니 그러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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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미의 지붕행은 버그가 아닌 현실 고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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