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팀에서 할인해서 샀습니다만...
지난번엔 이 병원에서 내리고 병원 외곽 돌다가 무서워서 게임 지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주말엔 부모님이 계시니까 혼자가 아니라 재도전 해봤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뒤에서 문이 닫힘...
주인공 ㅄ아 이때부터 이상한걸 못느끼니? 왜들어가는건지
슬슬 어둠이 시작되고 이 게임의 백미?인 야간촬영모드 사용법을 배웁니다.
1차 깜놀!
이상한 웃음소리와 함께 TV에 불이 들어오네요
1차 살짝 놀
가까이 가면 문이 닫힙니다. 조금 쫄앗습니다
1차 개깜놀
문 열자마자 시체?가 매달려있다가 떨어지고 주인공의 비명과함께 제 몸에 소름이 쭈뼛!
그리고 게임은 다시 지웠습니다.
공포게임은 역시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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