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에 성공했으니 다시 공격을 해야겠지요?
긴급속보 소비에트군이 그리스로 들어와서
문화유산을 다때려 뿌사고 있다는 속보입니다
때마침 뉴스를 보고 있는 우리의 두 부관
사뭇 진지한 모습이다
그런데 도중에 전화가 와서 타냐가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부관이 화냐면서 뛰처나간다 타냐찌잉! 하면서
타냐가 잡혀있다 그런데 분위기가 요상하다
우리의 타냐찡 저 꽉다문 입술을 보라 섹시하지 않은가
섹시한데?
우리의 의리녀 타냐가 공작원 얼굴에 침을 뱉자 공작원은 침착하게 웃으며 침을 빨아먹는다 무셔워잉ㅜ
그리고는 정체모를 주사를 들이대는디??
옴마 이게 뭐시당가?????
쩍벌녀 타냐 발로 공작원 궁둥이를 차버린다
지린다 눈빛보소 어서 구하지 않으면...
두둥~! 미션 스타트 개 피해서 타냐 구출해라는 뭐 그런거다
자네들 4인 1조로 개2마리씩 데리고 산책다니능가?
개가 머가 무섭다고 흥! 대충하면 되지
하다가 잡혀먹혀 부림. 개한테 한 번 들키면 끝까지 쫓아오는데 속도가 빨라서 죽었다고 보면 된다
타냐 무덤 안돼에 타냐찌이이잉!!!!ㅜ
다시 시작한다 근성있게
미션페일
아오 열받아 다시 시작
하도 방법이 없어서..이쪽에 길이있나? 했는데 막힘
빡쳐서 지켜보기로 함
개들이 앉아서 쉬는 타이밍에 잽싸게 통과
옴마 쫓아오는거 보소
여기를 뚫었으니 1차성공 이제 진입이다
적의 공장으로 스파이 잠임시키면 된다
그러자 트럭 출발
오..남쪽에 적기지가 있었군 계속 진행하라
룰루 랄라 나는야 잠입의 왕자~
부대 차렷!중인가?
목적지에 도착하자 맹렬하게 자폭한다
그러자 탈출한 타냐
샘사이트를 파괴하라는 명령이다 신속히 움직여
타냐의 테러리즘 아오! 멋진데
또 저 노무 개들이 몰려온다 짜증
보병들도 처리
스크린샷 찍는다고 컨트롤를 놓쳐서 체력이 저리되었다
위쪽 샘사이트 두개도 처리해 주고
그러자 헬리콥터가 옴
윙~ 타고 탈출한다 잘있거라!
타냐가 탈출 성공하자 아군의 증원군이 온다 적기지를 모조리 때려잡아라!
옴마 근디 이거시 병력이 쪼까 애매한디 어쩌쓰까나
아니 고민할 시간도 안주냐 맘모스 탱크가 접근한다
에잇 에잇 함 붙어봐? 드루와 드루와!
드루오라고 했더니 기지로 쏙 도망침
좋아 내가 들어가주겠으! 하지만
아이고 후퇴 (화염방사기때문)
다시 정신줄 가다듬고 진입시도 드럼통을 노려라
겨우 때려잡았다 맘모스만 남음
- 내용이 너무 길어서 2부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