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한지 어느덧 8개월차에 접어들어가고, 이제 곧 한국어판이 발매될 예정인 페르소나5입니다.
순수하게 스토리만 진행하여도 거의 100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자랑할 정도로 상당한 볼륨을 지닌 rpg였고, 여신전생 시리즈의 팬인 저에게 있어서도 상당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jrpg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 작들의 팬이었고 시리즈와 관련된 각종 이야기들을 접하셨던 분들이라면 더욱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용 전개상 스포를 당하면 매우 김이 빠질 내용이 가득하기에 스포 표시는 반드시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고르 성우 문제를 이렇게 써먹을 줄은 정말로 몰랐거든요.
지금도 발매 당일날부터 5일간 밤샘으로 달려서 정보 볼 시간이 없었던 게 정말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2회차를 마치고 3회차로 들어갑니다만, 급하게 진행되고 뭔가 아쉬운 점이 남는 후반부만 제외하고는 정말로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사진이 많아 길어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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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스템적으로도 제일 발전한 작품이기도 하고 전작이랑 이렇다할 스토리 연계가 있는것도 아니라 입문작으로 추천합니나 | 17.05.24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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