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부터 살벌하게 해주는 경고문... ㅋ
열심히 앵벌하면서 깜빡하고 세이브를 안했다가 죽으면 피눈물 흘리죠.. =_=
퍼포먼스의 의미로서의 그래픽은 뭐 좋다곤 할순 없지만 블러드본같이 전체적인 배경의 분위기가 좋아서 저에겐 합격점이네요.
분위기에 맞는 음악 또한 저에겐 취향저격입니다.
메인퀘를 해야 하는데!!!
사이드퀘의 늪에서 빠져나올수 없어요... ㅠㅠ
사이드퀘중의 하나인 도사로봇할배(?)의 수련... =_=
도사로봇과의 세번째 수련인데 이때 도사로봇의 렙이 무려 40렙이라서 그런지 14렙으로 싸울려니 완전 레이드급입니다.. =_=;;
원거리 대미지 1에 근거리무기로 때려봐야 50대미지 미만...
도사로봇의 피격 한방에 2B피통의 50%가 깎여버리는 무지막지함을 자랑하네요..
도사로봇할배를 잘못 건들였다가 된통 당하는 걸 한번 찍어봤습니다.. =_=
호불호가 갈린다라고 하지만 데메크나 베요네타같은 순수한 액션게임이 아닌 전투파트가 액션과 탄막슈팅으로 구성된 RPG라고 인식을
가지고 한다면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실제로 이게임의 장르가 ARPG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액션게임으로 생각하시고
실망하시는걸 보면 좀 안타까워요.)
P.S :
이 게임의 엔딩을 보는 동안 이 트로피를 획득하지 않은 당신은 순수한 게이머이며
게임을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획득한 당신은 신사적인 게이머입니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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