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바이오쇼크 2 리마스터 + DLC 미네르바의 안식처

[PuppleStorm]

다들 전작을 명작으로 뽑지만 개인적으로는 바이오쇼크1 보다 훨씬 재밌게 즐긴 후속작이었습니다. 스토리가 1에 비해 빈약하다는 얘기가 많이 있지만

전작보다 훨씬 더 스피디해지고 공격수비가 어우러진 게임플레이가 맘에들더랍니다. DLC 로 나왔던 미네르바의 안식처도 명작으로 꼽히고있습니다.

[Trust No.1]

개인적으로 남자의 무기인 '드릴'을 쓸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PuppleStorm]

전 드릴 타격감이 전작 렌치에 비해서는 좀 별로라서 잘 안썼습니다. 드릴 대쉬는 많이 썼지만...

[새루리당총수]

2편은 리마스터를 한 티가 좀 나죠 ㅎㅎ

[PuppleStorm]

아 그런가요 본편을 안해본지 너무오래돼서 뭐가 바뀐건지 잘 모르겠던...

[기관총사수]

미네르바의 안식처도 한글화 되어있나요?

[PuppleStorm]

네 되어있습니다

[파웰중위]

주인공이 빅대디라는 설정부터가 아주 맘에 들었었던 작품. 근데 트레일러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스플라이서를 번쩍 들어서 던지는 그런 플레이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PuppleStorm]

근데 전작 중간보스급 위용을 자랑했던애를 주인공으로 직접 조종하는거치고는 상당히 스펙이 약해서 1회차때는 많이 실망했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루리웹-3400401910]

저도 1편만큼 재밌게 했습니다. 바쇽 시리즈는 뭐 하나 버릴게 없더라구요.

[옥수수턱털차]

1편에 비하면 좀 짧긴짧지만 저도 2편이 더 좋았네요. 1편은 너무 징그러워서 속이 안좋았어요; 시작한거 어거지로 엔딩까진 봤지만 정말 억지로 달렸습니다 ㅎㅎ

[허준]

바쇽 후속작 좀 제발 ㅜㅜ 인생겜인뎅...

[엑스준tg]

저는 빅시스터가 좋습니다.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