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챕터 스크린샷이니만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끝을 봤습니다.
뭐 사실 게임플레이이야 이번에 플레이한 것까지 다 합치면 5회차 플레이를 한 셈이지만, 이 5회차 플레이를 제가 마지막으로 즐기는 나이트메어 하우스2 플레이로 여겼기에 이번에 스크린샷을 찍어보고 더 좋은 화질(?)의 동영상을 녹화해보고 여태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숨겨진 요소를 찾아보는 등 추억거리로 남길 만한 행위는 다 해본 듯 하네요.
이제는 나이트메어 하우스2를 아예 못하게 되더라도 예전보다 아주 큰 아쉬움은 남지 않을 겁니다.
혹시 제 주위에 공포게임마니아이면서 아직까지 나이트메어 하우스2를 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꼭 나이트메어 하우스2를 권하고 싶네요.
진짜 이 게임은 공포게임마니아로서 접해 볼 만한 최고의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