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팬더에서 나온 무장쟁패의 후속작
그래픽과 조작감 전작에 비해 좋아졌으며 그 댓가인지 로딩도 좀 길다.
새로운 캐릭터로 오나라 장수들과 위나라의 장료가 추가됬으나 촉나라쪽에선 추가 된 장수가 없다. 넣을만한게 oh호대장균들 밖에 없냐 위연은 왜 안넣냐? 다른 삼국지 게임에선 비전투캐인 유선도 적병들 도륙내고 그러는데
밸런스가 전작에 비해 꽤 잡혔다. 이제 더 이상 전위는 사캐가 아니다 다만 제작진 중에 오빠가 있는건지 몰라도 이번작의 사캐는 손책이다.
전작과 달리 천하통일(스토리 모드)에는 각 세력을 선택하여 땅ㅁㅁ기를 할 수 있는데 의외로 여포세력을 선택 할 수 있다...지만 제일 안습하게도 여포 주위엔 아무도 없다. 심지어 군사 진궁도 없어서 여포에게 조언을 하는것도 여포 자신이다. 혼자놀이의 달인
위나라쪽에 히비키 단이라도 있는건지 몰라도 장풍이 삭제됬거나(하후돈, 하후연, 서황) 장풍이 있어도 끝까지 못간다(허저, 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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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할 대전게임이 없던 pc게임계에 단비와도 같은 게임이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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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는 이 아니라 들리는 정정요 | 16.07.27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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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할 대전게임이 없던 pc게임계에 단비와도 같은 게임이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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