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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재경 대표, 콘솔게임은 구시대의 유물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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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스로가 블루레이 같은 레이블 매체에 대해서 비꼬면서.. 앞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구매하는 현실은 사라질 것이다. 엄청난 화질의 영화 타이틀을 다운로드 받는 시대가 될 것이다. 라고 단언했죠. 틀린 소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래 시장 자체가 솔직히 콘솔 지향적인 싱글 게임 위주라기보다는 점점 더 온라인화 되어간다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발언의 문제점은 그게 핵심이 아니라는 거죠.;; 결국 모든 전 세계가 온라인화 되어가는건 현실이라 치고.. 실제로 싱글 기반이었던 콘솔게임조차도 요즘은 온라인 기반이 기본이 되지 않으면 발매를 하지 않는 게임 조차도 수두룩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 사람의 발언은 콘솔 게임=걍 집에 쳐박혀 혼자 하는 게임으로 단정짓고 헛소리를 하고 있다는 거죠.;;; 온라인의 중요성을 알기에 많은 게임들이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콘솔 자체가 온라인적 환경이 약하다는 점을 초기에 깨닫고 발전하고 있는 과정이구요. 아마 앞으로는 콘솔 게임 자체가 컴퓨터에 맞먹는 온라인화 환경을 구축하는 상황이 오게 될 겁니다. 결국 그말은 게임읠 개발하는 기술적인 능력만큼은 탑을 달리는 해외 개발진들이 온라인화에 구축하게 되면 기술력은 없고 그저 허접한 게임성에 캐쥬얼틱한 게임성으로 온라인화에만 발버둥을 치던 한국 업체들과 경쟁시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답은 뻔한 겁니다. 온라인 시장자체를 만들었다고 착각하고 있는 저 대표가 현재 콘솔 시장이 어떤지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그저 망할 것이다 라고 하는것은 얼마나 무지한지를 스스로 인증하는 꼴이죠.;;
12.03.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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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게임콘솔만드는 회사아니냐?
12.03.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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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만든다고 타 기종을 무시하면 쓰나?
12.03.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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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얼마나 어이가 없으면 단체로 웃냐 ㅋ
12.03.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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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물보존가였구만
12.03.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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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만든다고 타 기종을 무시하면 쓰나?
12.03.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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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뭐꼬 / 이 게시물과 전혀 상관도 없는 링크는 자꾸 왜 거는거임? 신고 | 12.03.15 0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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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자폭한거고;
12.03.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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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소니의 미친 독자규격 메모리와 PSP 100%하위호환 불가능 등등 정말 눈물만 나오는 소니의 호갱님 정책을 보면 소니는 망할수 밖에 없는 기업임을 알 수 있다. | 12.03.15 0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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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래서 니들이 만드는 온라인게임이 콘솔보다 게임성이 뛰어난가 물어보고 싶군. 송재경 얘가 리니지1 공성전 시스템 만들었다던 걔인가? 개나 소나 다 만드는 공성전 구시대 유물가지고 깝치기는 ㅋ XL게임즈가 철야의 연속이라던데 소문이 맞나 몰겄네.
12.03.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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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내 온라인 기반 게임산업을 닦아 놨다고 자신하는데요? 혼자 게임 처 만들으셨나? | 12.03.14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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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온라인 게임 기반을 닦아놨다고 자신하면 그게 사실로 되는거임? 내 리플에 이야기 하고자 하는 논점이 뭐임. 송재경 이 사람 공성전 만든걸로 아직까지 유명세 타서 아직까지 우려 먹는거 아닙니까 ㅋ 온라인은 송재경이 안나왔어도 이미 나올려고 했던거임 그 근거로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 피시 패키지 시장때 와레즈 복사로 판쳐 더이상 시장이 형성이 안됐던거고 이런 경제 논리가 송재경이 만들어논거라고?ㅋㅋㅋㅋㅋ 송재경이 대한민국 와레즈와 복사의 총지휘자였으면 니말이 동의 한다 온라인이 활성화된건 송재경때문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한국 게임시장의 경제논리때문이지 | 12.03.14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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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말하는겁니다 내가 국내 온라인 기반 게임산업을 만들었는데 다들 안하고 뭐하는 거냐고 얘기 하잖아요 | 12.03.14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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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맹구님 죄송;; 리플의 방향성을 송재경으로 타겟하신지 잘몰랐네요ㅋㅋ | 12.03.14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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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혼자 쳐만든거 맞음; | 12.03.14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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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다고 없는말 지어내면 안돼죠 리니지의공성시스템은 당시에 정말로 회기적이었습니다 세금정책도 그렇고 온라인게임중에서 길드시스템을 가장 잘구현해놨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온라인과 콘솔의 게임성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바이크와 자동차를 비교하는 수준인거죠..;; 그리고 리니지는 송재경 혼자 만든거 맞습니다..;; | 12.03.15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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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 유물드립은 뭐야;;; | 12.03.15 0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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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를 뭘 송재경 혼자 만들어 ㅡㅡ 쩝.... | 12.03.15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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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초창기 XL게임즈에 잠시 몸 담았던 사람인데. 게임이란게 혼자 만드는 것도 아니고. 개발이란게 엄청난 돈을 갖고 하는게 아닌이상 남의돈 투자받아 하는경우 시일에 맞춰 뭔가를 보여주고자 한다면 철야는 거의 필수로 동반됩니다. 그게 송재경씨 잘못도 아니구요. 당신이 송재경씨랑 가까이서 일을 해보았다면. 생각이 다르실 겁니다. 제가 아는 송재경씨는 만나본 현인중에 몇 안되는 분중에 한분이셨음. 동영상 끝까지 잘 보시면 성격도 어떤분인지 느껴지실겁니다. 겉과 속이 거의 매치되는 분이죠. 거짓말을 안하시는 분이라기 보단. 일부러 없는 모습 내비치고 점잖은 양 가식적인 모습은 잘 안보이십니다. 일하는 사람들에게 편하게 대해주고. 게임도 자주 같이 했었는데. 마냥 어린아이같이 순수하신 부분도 많은 분입니다. 틀린말은 바로 정정하시고 남의 의견도 많이 수렴해주시는데. 그게 한계는 있겠죠.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완전히 떠나서. 송재경이란 분은 정말 좋은 사람임에는 확신합니다. 지금 XL 게임즈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일했던 저로서는 제가 만나본 게임회사 사장님들중에서는 가장 진솔하신분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늘 가까이 있는 개발자분들과 협의해서 좀더 새롭고 진보된 개발 프로세서도 도입해보려고 애쓰셨고. 그렇다구 날밤새가며 그런걸 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의 XL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몇 안되었던 식구들끼리 일할땐 정말 일하는게 행복했습니다. | 12.03.15 1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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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전공은 네트워크쪽이고..대규모 사용자가 몰리는 네트워크처리기술은 아주 우수한 독자기술 맞습니다..혼자 만들었죠. 박사과정때 논문안쓰고 그거만들다가 교수한테 재떨이로 맞고 | 12.05.20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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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지만 뭐 추천.
12.03.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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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 망하는거야? 십수년전에도 망한다고 망한다고!
12.03.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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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게임콘솔만드는 회사아니냐?
12.03.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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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얼마나 어이가 없으면 단체로 웃냐 ㅋ
12.03.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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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짓도 가지가지
12.03.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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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물보존가였구만
12.03.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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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차리셔야될듯! | 12.03.14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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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사라있음 | 12.03.15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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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은 구시대의 유물 드립이 생각나는군
12.03.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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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거들어서 모션센서도 구시대의 유물이지 궁금하네요...! | 12.03.15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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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뻘짓해서 지가 말아먹는 중이지만 마소나 닌텐도가 망해간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는데???
12.03.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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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봐야 아는거지.미리 저렇게 설레발 치는 종자들이 너무 많아.
12.03.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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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 기어 포르자 그란 콜옵 등등 이정도의 게임을 만들었으면 인정한다... 스토리없지 감동없지 영상에 장인정신 없지 오로지 두가지 랩업 아이템 끝~
12.03.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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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 가장 중요한 걸 빼먹으셨군요. | 12.03.14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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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온라인게임의 가장 중요한부분은 커뮤니티입니다 다같이 소통하면서 게임을 즐긴다는게 가장큰 이점이지요.;; 그리고 그 방대한 커뮤니티안에서 생기는 스토리야 말로 온라인게임의 스토리인거죠..;; 싱글위주인 콘솔게임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온라인게임을 바라보는것은 상당히 잘못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바츠해방대작전있었죠..;; 이부분은 세계적으로도 온라인게임역사의 한부분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아! 그렇다고 콘솔은 구시대의 유무리이라는 발언에는 동조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온라인 게임을 천대하는건 님이나 송재경이한 발언이나 차이는없어보이는군요 | 12.03.15 0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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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나 송재경이나 똑같은 모순에 빠진 생각을 하는게 아주 똑같네요 ㅋㅋㅋ | 12.03.15 0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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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테이션오링/ 저기 제가 언급한 게임들은 온라인 기본입니다 | 12.03.15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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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심한 마인드다... 그리고 좋다고 환호성이라니...ㅋㅋㅋ
12.03.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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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미친 시키가 다 잇나...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돈 좀 버니 세상이 다 온라인 온라인 하는 줄 아나....
12.03.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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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작이 몇개 없는 실정이니 맞는말같다 플투때는 게임기 안사면 못하는게임이 수두룩 했는데 지금은 기것해야 2~3개니
12.03.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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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템하고 렙업만 미친듯이 하는 온라인pc 게임접고 콘솔게임하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더라....
12.03.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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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돈은 왕창 깨지더라 ㅡㅡ;; 캐쉬템 드러워서 콘솔샀더니 이건뭐 DLC?? 황당 ㅡㅡ;; | 12.03.14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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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안사면 되잖아요 | 12.03.14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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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도 아닌데 | 12.03.14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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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템도 의무가 아니랑께요 | 12.03.14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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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도 캐시템 안사도 할만한데요 ㅋㅋ dlc나 캐시템이나 그게 그거지. | 12.03.15 0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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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게임 개발팀들이 미쳤다고 아직도 콘솔 게임을 제작하고 앉아있겠냐. 콘솔 게임에 대한 허황된 찬양이 아니라... 그 기술력의 콘솔 기반의 게임들이 앞으로 온라인화 되가는 것이 현실이지... 그저 온라인화 측면만 주축이 되어있는 너희들 쓰레기같은 게임들이 더 훌륭하다는 말이 아니란다.;;; 속된말로 세계적으로 게임유저들이 서든 어택 따위를 하겠니..모던 워페어를 하겠니?? 미래 기술적으로 둘다 온라인화 환경이 구축된다는 전제하에?? 캐쥬얼틱한 게임성으로 온라인화 구축에 돈 좀 벌어보니 현실도 눈에 안보이나
12.03.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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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맛을 보니 새로운 세상이 보이누만
12.03.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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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은 아닌 것같아요 DVD 블루레이에서 다운로드 컨텐츠방식으로 디스크에서 클라우드로 바뀌는 것처럼 콘솔기기의 아이덴티티 자체가 구시대적이긴 합니다 시장이 충분하다면 구시대적이라고 해도 계속 나아갈 목표가 있는데 (물론 해외에서는 당장은 괜찮은 것 같지만) 이게 축소화되고 고착된다면 미래에는 그 방향성이 틀어질 가능성도 농후하다는 거죠
12.03.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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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온라인게임을 안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 12.03.14 2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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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스로가 블루레이 같은 레이블 매체에 대해서 비꼬면서.. 앞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구매하는 현실은 사라질 것이다. 엄청난 화질의 영화 타이틀을 다운로드 받는 시대가 될 것이다. 라고 단언했죠. 틀린 소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래 시장 자체가 솔직히 콘솔 지향적인 싱글 게임 위주라기보다는 점점 더 온라인화 되어간다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발언의 문제점은 그게 핵심이 아니라는 거죠.;; 결국 모든 전 세계가 온라인화 되어가는건 현실이라 치고.. 실제로 싱글 기반이었던 콘솔게임조차도 요즘은 온라인 기반이 기본이 되지 않으면 발매를 하지 않는 게임 조차도 수두룩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 사람의 발언은 콘솔 게임=걍 집에 쳐박혀 혼자 하는 게임으로 단정짓고 헛소리를 하고 있다는 거죠.;;; 온라인의 중요성을 알기에 많은 게임들이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콘솔 자체가 온라인적 환경이 약하다는 점을 초기에 깨닫고 발전하고 있는 과정이구요. 아마 앞으로는 콘솔 게임 자체가 컴퓨터에 맞먹는 온라인화 환경을 구축하는 상황이 오게 될 겁니다. 결국 그말은 게임읠 개발하는 기술적인 능력만큼은 탑을 달리는 해외 개발진들이 온라인화에 구축하게 되면 기술력은 없고 그저 허접한 게임성에 캐쥬얼틱한 게임성으로 온라인화에만 발버둥을 치던 한국 업체들과 경쟁시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답은 뻔한 겁니다. 온라인 시장자체를 만들었다고 착각하고 있는 저 대표가 현재 콘솔 시장이 어떤지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그저 망할 것이다 라고 하는것은 얼마나 무지한지를 스스로 인증하는 꼴이죠.;; | 12.03.14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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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키드//진짜 여기 미래를 보는 분 나왔네 내가 늘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지금의 한국 온라인 게임시장의 게임성은 정말 쓰레기보다 못한다. 외국은 훌륭한 게임성높은 게임을 만들어서 예술성을 인정 받는 사회지만 우리나라는 오히려 ㅁㅇ취급 받고 있지 왜 그럴까? 단지 여성부, 교육부, 문화부들이 꼴통이라서? 물론 꼴통들이긴하지 하지만 사회의 여론을 그런식을 만들어 나아간것은 오로지 저질 게임성으로 무장한 양산형 MMORPG라는 것을 명심하지 않으면 게임시장은 없어지고 말것이야. | 12.03.15 0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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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모르겠는데 MS가 언제 망해가고 있었지..
12.03.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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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망한다는소리는 루리웹 or 한국 에서만 듣는거같음...
12.03.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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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밖에 안나오네ㅋㅋㅋㅋ 십몇년전부터 선견지명으로 콘솔게임이 망한다고 말해왔고, 콘솔게임업계가 망해가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12.03.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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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허황된 이야기라고 웃고만 넘길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콘솔측에서도 뭔가 다른 수익구조를 창출해야할 시기 같습니다.
12.03.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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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의 미래만 밝으면 뭐합니까. 당신이 만드는 게임의 미래가 밝아야지.
12.03.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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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니?
12.03.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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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아키에이지 같은걸 만들었구나...잘 알겠음
12.03.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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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다 먼저 온라인화 적 측면에 게임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자신들이 먼저 열었다면.... 그럼 그 다음 자신들이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온라인 환경에 구축에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면.. 그 다음 자신들이 해야할 일은 누구라도 인정하는 해외 개발팀에 한 없이 떨어지는 기술력의 발전. 해외 게임들보다 더 훌륭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을 개발하여 그것을 자신들이 개척한 온라인 환경 노하우와 결합하여.. 이제는 정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게임을 만드려고 노력해야할터인디.... 돈 좀 만졌다고 저런 개소리를 스스로가 잘났다고 해대니 헛웃음이 나서 한심할 지경...
12.03.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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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이 한계를 가지고 있는건 맞지 않나...
12.03.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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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오면 새로운 기종을 내놓겠죠^^; | 12.03.14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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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계를 말하는게 아닌데..;; | 12.03.15 0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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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도 여러가지 한계는 있어요. 둘이 좀 다른 특징이 있을 뿐이죠. | 12.04.25 1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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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보니까 왤케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3.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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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게글이 힛겔에 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12.03.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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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의 미래를 걱정하기 전에 아키에이지의 미래나 걱정해라
12.03.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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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에 한계가어딨음? 언젠간 망하겠지. 한 3천년후에? 다른형태루 발전하겠지 ㅋㅋ
12.03.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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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의 편리성과 신뢰도가 PC게임에도 적용이 된다면.. 콘솔은 망할것임.. 성능에서는 따라올 수가 없으니까..
12.03.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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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에서 온라인 게임 금지령 내리면 ↗망이잖아 MS에서 컴퓨터게임 발매 금지시키면 ↗망이잖아
12.03.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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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임은 해보는지 의심스럽네 맛폰겜이랑 콘솔겜이랑 비교가되냐? 야 시발 환호성은 미친
12.03.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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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구님 ㅁㅁ글 대신 이런글은 오랫만인거 같은 느낌
12.03.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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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이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타블렛피시 다운로드게임으로 쭉쭉 치고나가는거보면 어느정도 예상되는데...
12.03.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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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 놈인진 몰라도 오만의 끝을 보는구나.....도저히 끝까지 못 보겠다....난 네 미래가 걱정이다...
12.03.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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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발언 자체가 어차피 콘솔로 온라인 게임을 어떻게해? 라는 시절에나 가능한 드립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죠. 실제로 온라인화 자체가되지 않던 플2 시절 정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콘솔과 온라인 자체를 전혀 다른 분야로 해석하는 경향이 컸으니깐요. (아직까지도 그런 이미지는 남아있다고 보이고..) 하지만 문제는 그 경계선이 조금씩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겁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아직도 콘솔 게임을 그저 집에 쳐박혀 혼자만하는 게임기로 인식하는 경우는 잘 없죠. 콘솔로 온라인 게임을 어떻게해???라고 했던 것이..이제는 자연스럽게 콘솔로 온라인을 즐기는 시대까지 와버렸고... 그 편의성과 경계선이 어색하지 않는 시대가 금방 올겁니다. 아직도 게임은 그저 pc로만 하는 거라고 착각하는 나라는 한국 뿐이죠.;;
12.03.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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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거 같다. ㅋㅋ
12.03.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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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면서 만드는게 아키에이지 꼭 심형래보는거 같다
12.03.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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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돌고돈다... 온라인이 처음엔 좋았으나 그것도 한참 하다보니 끝맺음이 있는 콘솔이 더 좋을때도 있다
12.03.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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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찐따같은 양반이.. 우리나라 게입없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게 존나 암울하다...
12.03.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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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라는 작자가 어떻게 저렇게 밖에 말을 못하나
12.03.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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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가 콘솔시장을 망치는 주범아냐?
12.03.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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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를 넣은 이유는 아마 불법을 막기위한 하나의 방편이 아닐까요..!! 저도 온라인 DLC는 ㅡㅡ;;;; | 12.03.15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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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미 망했지만 세계적으로 콘솔 시장은 더 커질거 같은데.....개인적으로 다다음세대 콘솔정도면 게임을 디스크 대신 다운로드 온리로 판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12.03.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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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착각하고 있는게.;;; pc는 게임기가 아닙니다.;; pc자체가 물론 게임아리는 매체와 뗄레야 뗼 수 없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애초에 온라인 환경의 구축이라는 것은 게임을 위해서 만든 것도 게임을 위해서 존재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말 그대로 컴퓨터의 본질적인 하드웨어 측면에서 발전된 것이 온라인 환경이지... 그리고 온라인 환경이 그 어떤 하드웨어보다 월등하게 뛰어났던 컴퓨터란 매체에서 구축된 온라인 환경을... 운 좋게도 게임이라는 매체가 결합되어 궁극적으로 발전된 것이지... 온라인 게임 자체가 온라인 환경을 발전시켰다는 착각은 곤란하죠. 게임이 그 온라인 환경을 이용한 것이니깐요. 결과적으로 무엇보다 온라인 환경이 뛰어났던 컴퓨터 환경에 온라인 게임이라는 장르가 결합됨으로 인해 pc판 온라인 게임이 편의성이나 신뢰도가 당연히 좋았던 것이지... 콘솔이 못나서.. 다른 매체들이 못나서 형편없다라는 해석은 어폐가 있다는 겁니다. 요즘은 일반 티비조차도 온라인화 환경이 구축되는 마당에 말입니다.
12.03.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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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사양의 차이로 인한 퍼포먼스의 차이겠죠...;; 성능의 차이는 앞으로도 꾸준히 매꿀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지금이 과도기라고 봅니다 싱글위주였던 콘솔게임에서 온라인화 된 콘솔로..;; | 12.03.15 0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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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인생에도 미래 없잖아
12.03.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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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멍청한 발언이네요...;;;
12.03.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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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이니까 아키에이지가 개망하지 ㅋㅋㅋㅋ
12.03.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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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콘솔 게임을 클리어하면서는 종종 감동을 느끼기도 하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끝에 다다를 때엔 그저 공허감만이 남을 뿐이더라... 하다못해 개그로 유명한 디스가이아도 노말엔딩 볼 때는 감동이라는 게 있었다... 그런 자그마한 감동조차 주지 못하는 게 지금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ㅋ
12.03.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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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된말로 스마트폰 개발자가 이런말도 했다죠? 앞으로 스마트폰 스펙이나 환경이 집에 있는 현재로서는 온라인 환경을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보다도 더 뛰어나고 더 어색함이 없는 시대가 올 것이다. (그 비슷한 예가 현재 밖에서 가볍게 들고다니는 아이패드 같은 것도 해당된다고 볼 수 있구요.) 데스크탑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가 올 것이다. 뭐 이런 말도 했다죠. 그러면 또 pc로 게임하는 사람들이 또 이런 소리 할걸요? 스마트폰이 아무리 발전하고 뛰어나져도 일반적인 데스크탑을 능가하는 시대는 쉽게 올지 않을 것이다. 결국 온라인 게임은 집에서 pc로 할 거다.라구요.;; 이 말이 결국 다르게 보자면 콘솔 게임하는 애들은 다 없어지고 pc로 온라인 게임만 할거다 라는 소리와 머가 다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기술의 발전은 스마트 계열이건..pc건..콘솔이 됐건... 동등하게 부여받을 겁니다. 물론 가장 먼저 그 기술력에 대해서 이득을 보는 하드웨어는 물론 있겠죠. 그렇지만 뭐 어떤 건 없어질 것이다 라고 설레발 치는건 위험한 발언이죠.
12.03.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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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개발을하니 아키에이지에 자유도 씩이나 되는걸 넣을 수 있을리가 없지
12.03.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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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콘솔이 폐쇄적인건 사실
12.03.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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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반대라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PC게임이 미래가 더 암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어게이머는 종래의 콘솔계열 게임으로 모여들거같고 라이트게이머는 스마트폰이나 기타 IT기기 쪽으로 중심이 잡힐거라고 생각해요. 그이유는 제짧은 소견으로 예측하건데 클라우드 기반으로 PC나 콘솔이 옮겨가서 근미래에는 고스펙의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게임시장이 열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음세대나 다다음세대쯤에는 지금의 게임패드나 Wii U 혹은 휴대용콘솔게임기 크기의 기기로 무선으로 휴대도가능하고 실내에서는 모니터나 TV와 연동해서 플레이할수 있는 일종 단말기 같은 기기가 나올거라고 봅니다. 서버에 접속해서 저샤양의 하드웨어로 고샤양의 게임을 구동시키는그런 기기요. 그렇게 돼면 키보드와 마우스조작이 대부분인 PC게임보다는 훨신 다양한 조작을 할수있고 간편히 휴대도 할수있는 콘솔이 좀더 유리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또한 하드웨어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콘솔의 약점이 보완되는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PC게임도 서버기반이 돼면 불법복제문제에서 어느정도는 해방될거 같고 어쩌면 지금 PC와는 전혀다른 PC가나온다면 또 어찌될지는 알수없을거 같습니다 요약 하자면 "콘솔도 미래에 더 크게 시장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입니다
12.03.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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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 망한다.. sony : 진동은 구시대의 유믈 ms : 경험을 따를 때 블루레이보다 HD DVD가 더 매력있다 이게 갑자기 생각나네
12.03.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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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개소리
12.03.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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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까놓고말해선 틀린소리는 아님 하지만 콘솔도 온라인화로 계속변해가는 추세라서 경쟁이 장기화될듯
12.03.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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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개발자분들이 얼마 계신진 모르겠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콘솔프로그래머는 안습합니다.. 예전에도 휴대폰 게임 프로그래밍이 대새라고 나올때가 있었습니다. 아이폰이 나오기 전이니깐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휴대폰은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지금은 더 간단해졌죠. 컴퓨터 안가지고 있는 사람 없고 휴대폰도 안가지고 없는사람 없습니다. 콘솔 게임기요? 콘솔 가지고 있는사람이 컴퓨터 안가지고 있을리는 없습니다. 콘솔을 먹여살리는건 전용 타이틀인데 이제 그것도 없으면 콘솔은 끝납니다. 여기 덧글들을 보니 소비자 입장으로 쓴것 같은데 솔직히 개발자 입장에서도 콘솔 게임 개발은 달갑지 않습니다. 개다가 콘솔 개발 환경은 너무 제약적이고 그 콘솔의 전용 API를 따로 공부를 해야하고 다른곳에서는 써먹지도 못하구요.. 더이상 반박할건 없다고 봅니다.. 콘솔게임기들을 개발하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가지만 정작 판매는 PC용 그래픽카드보다 더 싸게 팔아야하고 그 그래픽 카드보다 뛰어난 품질을 보여줘야 구매를 하겠죠.
12.03.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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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의 발언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한국이 아니라 세계를 가지고 잘못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콘솔은 있고 컴퓨터 없는사람 세계적으로 많다고 봐야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컴퓨터는 사무용기기지 오락이나 가정의 필수품이 아직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온라인 인프라가 워낙 발전해서 그런거지 아직 컴퓨터하나 없는 가정이 세계적으로 많습니다. 타블렛 pc가 선풍적이고 pc수요를 갉아먹는 이유가 pc는 어렵고 배워야할 것이 많지만 타블렛 pc는 매우 쉽고 필요한 인터넷만 쏙쏙 빼먹을 수 있죠. | 12.03.14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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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네요. PC보단 콘솔이 저렴하니까 콘솔시장이 아직 죽진 않았는데 점점 PC들도 저렴해지고 있고 타블렛류도 저렴해지고 성능도 강력해지니 콘솔의 목을 죄어오는것 같네요. | 12.03.14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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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은 아직 별로 문제가 없는 것이 타블렛과 스마트폰이 가장먼저 목을 죈쪽은 pc입니다. pc사용량과 판매량이 먼저 직격탄을 맞았죠. 그리고 콘솔일경우 차사대 기기들은 이미 타블렛 pc의 변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wii u는 컨트롤러에 타블렛 pc와 같이 터치식액정 박아놓고 대놓고 타블렛pc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x-box차세대기나 ps3의 차세대기도 그런모습을 보여줄 확률이 높습니다. 애초에 ms가 게임콘솔산업에 뛰어든 이유가 미래에는 pc의 수요가 줄어들고 콘솔같은 기기가 인터넷과 주요한 행위들이 모두 가능해져서 새로운 핵심이 될것이라고 봤죠. 잡스가 그걸 스마트폰과 타블렛 pc를 등장시켜서 압당긴 것 뿐입니다. 지금 위험한건 콘솔이 아니라 pc라고 봐야합니다. | 12.03.14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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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은 개발할때 타블렛 pc의 영향만 조금받아도 바로 타블렛 pc화 될 수 있는 물건들입니다. 닌텐도 wiiu에 터지 키보드 넣고 인터넷만 되게하면 고작 30몇만원짜리 인터넷되는 기능이 제한된 pc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제한된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잡스가 타블렛 pc와 스마트폰으로 증명했다는거죠. | 12.03.14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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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이러니 아키에이지도 그러는구나... 왜 아키에이지 망햇나 궁금햇는데 결론은 개발자가 ㅄ이네
12.03.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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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같이 말하네...
12.03.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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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인것도 사실이고 이것도 다 유저나 개발자들이나 자업자득의 결과지만 지금 온라인게임의 방향성이 올바르다고 말한다면 개소리라고 하고싶다. 수익성에서 나아갈 방향인거냐? 게임성에서 나아갈 방향인거냐? 우리나라 게임 업체는 대부분이 수익성을 중시한다. 어느곳이던 당연한 이치겠지만 문제는 게임성을 버려가면서까지 수익성에 목메는것이다. 현실에 입각해서 살아남을 방법을 모색해봐야 그건 돈을 벌기 위해 살아남들 수단이지 좋은 작품을 만들기위한 수단이라고 생각되진않는다. 아무리 잘 포장해서 말해봐야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이 그것을 뒷바침해주고있지않나? 저 발언이 부디 새로운 방향성으로 전환하여 예전 콘솔을 뛰어넘고 사람들을 빠져들게하는 소위 말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마인드가 깔려있기를 바랄뿐이다. 만약 발전없이 그저 온라인과 현재에서 조금씩만 업그레이드하여 유저들 눈을 농락하고 붙잡아둘 생각만 하고있다면.. 차라리 난 게임을 접겠다.
12.03.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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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콘솔기업 세가는 망했자나요' 라고 하지
12.03.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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