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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박찬욱 감독 "PC주의가 피곤하다?...'동조자' 탄생 가능케 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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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구분 | 제목 | 게시판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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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0166 | 정치 | 사회/정치/경제 정보 | 벌레학살자 | 12 | 259 | 14:45 | |
3410165 | 정보 | 방송/연예 정보 | 춘리허벅지 | 1 | 1481 |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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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최대수혜자가 한류인데..ㅋ
(IP보기클릭)118.235.***.***
pc주의가 pc주의자들의 주장처럼 모든 것에 옳바른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pc주의가 가능케 만든 부분에 대해 평가할 점은 평가하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박찬욱 감독의 인터뷰처럼요
(IP보기클릭)221.149.***.***
박 : "서양 사회, 특히 미국 사회가 다양한 인종과 문화에 속한 사람들로 이뤄지지 않았나. 그 속에서 그동안 특정 일부의 집단, 특정한 인종의 목소리만 들려왔다는 것에 대한 반성이, (최근 들어) 너무나 늦었지만, 분명히 생기고 있다. 또한 소수 집단이 점점 힘을 가지게 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통로를 찾고 있고,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기도 하다. 경제 논리로 보아도 이것이 하나의 시장이 되기도 했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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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주의가 pc주의자들의 주장처럼 모든 것에 옳바른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pc주의가 가능케 만든 부분에 대해 평가할 점은 평가하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박찬욱 감독의 인터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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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최대수혜자가 한류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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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마동석, 스타워즈 이정재도 PC의 결과물이죠 | 24.04.19 0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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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PC는 좀 애매 한데요 | 24.04.19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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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서양 사회, 특히 미국 사회가 다양한 인종과 문화에 속한 사람들로 이뤄지지 않았나. 그 속에서 그동안 특정 일부의 집단, 특정한 인종의 목소리만 들려왔다는 것에 대한 반성이, (최근 들어) 너무나 늦었지만, 분명히 생기고 있다. 또한 소수 집단이 점점 힘을 가지게 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통로를 찾고 있고,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기도 하다. 경제 논리로 보아도 이것이 하나의 시장이 되기도 했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