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신작 온 워드를 위해 크래스 프랫과 톰 홀랜드가 무대에 등장
둘이 등장하자 사람들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환호
무대에서 8분간의 영상이 상영 되었고 그 후 톰 홀랜드가 돌아와 코멘트
톰 홀랜드:
"정말 정신없는 한주였어요.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는데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리고 3000만큼 사랑해요"
또한 톰 홀랜드는 EW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니가 리부트를 결정하지 않는 한
본인도 계속 스파이더맨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톰 홀랜드:
"우리는 다섯편의 멋진 영화들을 만들었습니다. 어메이징 했던 제 생에 최고의 시간이었어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전 계속 스파이더맨을 연기할 것이고 제 인생 최고의 시간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스파이더맨의 미래가 달라진다 해도 여전히 환상적이고 어메이징 할 거에요.
우리는 이 영화를 더욱 멋지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길을 찾을겁니다."
(IP보기클릭)59.12.***.***
제발 협상 타결이 잘 되었기를..
(IP보기클릭)125.137.***.***
긍정적인 소식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IP보기클릭)59.6.***.***
어차피 디즈니랑 소니간의 계약이 어찌되던간에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을 계속 연기하는건 변함이 없을텐데 MCU에서 보느냐 소니 유니버스에서 보냐의 차이일뿐
(IP보기클릭)59.12.***.***
제발 협상 타결이 잘 되었기를..
(IP보기클릭)125.143.***.***
이미 결렬되었음 | 19.08.25 10:08 | | |
(IP보기클릭)125.137.***.***
긍정적인 소식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4.138.***.***
아이언맨하고 직결시켰던 건 나중에 소니가 빠질 경우를 대비해서(MCU 설정을 못 쓸 경우 매력이 반감되도록) 나름 다음 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한 디즈니의 전략이었다고 봄. 벤 삼촌 두 번 죽고 그린고블린 두 번 나와서 물리기 시작할 무렵에 신선한 느낌을 주는 데도 보탬이 됐으니 비즈니스적인 이유와 작극적인 이유가 겹친 결정이었음 | 19.08.25 07:13 | | |
(IP보기클릭)223.62.***.***
그래도 너무 스파이더맨을 아욘맨화 시켜놔서 좀 아쉽더라구요 내가 지금 스파이디를 보는건지 아욘맨쥬니어를 보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영화는 계속 마블에서 만들어주면 좋지만 이제 아욘맨 그늘에서 벗어나주길 | 19.08.25 10:18 | | |
(IP보기클릭)211.184.***.***
벤투스루푸스
영원히 고통받는 벤삼촌.... | 19.08.25 12:01 | | |
(IP보기클릭)59.6.***.***
어차피 디즈니랑 소니간의 계약이 어찌되던간에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을 계속 연기하는건 변함이 없을텐데 MCU에서 보느냐 소니 유니버스에서 보냐의 차이일뿐
(IP보기클릭)49.168.***.***
(IP보기클릭)211.200.***.***
소니가 만들면 리부트가 유력이긴 하죠.... 협상의 대한 좋은소식이 들리길 | 19.08.25 10: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