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폭자 50명 넘어"…원안위, 조사팀 급파

[트숫]

...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459141_24616.html

[가이하르트]

일본이야기 같지만 한국 이야기입니다.

[암바들어가]

ㄹㅇ 살인기업인데 방사능에 노출된환경에서 일을 시켰으면..

[십만년백수]

우리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저런것은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함

[플랭]

방사선을 쏠 때는 차폐문을 닫아야 하는데, 작업 속도를 높이려 문을 열고 작업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 말이 사실이라면 안전불감증일수도 있겠네

[아쉐]

ct같은거 찍을때도 찍는 사람만 들어가고 나머지 문으로 나와서 문닫고 창문으로 보면서 하던데

그런거 열어둬도 피폭되려나요. ct찍는사람이야 소량피폭되겠지만 문열어두는것만으로 조금씩이라도 들어오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플랭]

전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CT가 일반 엑스레이에 비해 피폭량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CT는 1년에 2회 이상은 받지말라고 하는 권고사항을 본것 같기도 하구요.
그럼 확실히 제대로 차폐가 되지 않으면 촬영자도 피폭이 당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엑스레이에 비해 CT가 촬영범위가 넓으니까요.

[아쉐]

흠 그런 일하는 사람들도 그냥 문좀 열어놨다고 노출되는거면 불감증이라 뭐라 하기도 힘들겠어요.

ct는 사실 일반 엑스레이에 비하면 차원이 다르긴 하죠. 엑스레이는 한장찍는거고, ct는 한번에 수천장을 찍어버리니까요. 단층으로 찍어야 하니까 수천장을 찍어야하니 엑스레이에 비하면 수천배 나오겠죠.

[플랭]

다른 기사에서는 문을 닫아야 쵤영되는 기계를 테이프 같은 장치로 문이 닫히지 않아도
촬영이 되지않게 개조(?)를 했다고 합니다. 결과론적으로는 피폭이 되었구요.
안전불감증이 맞지요.

[아쉐]

와 그건 진짜 불감증수준이네요. 저렇게 다들 하니까 약간 꺼림직해도 아무 문제 없나보다 하고 생각없이 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안타깝게 됬네요.

[플랭]

그렇죠 안타깝습니다.

[xfcly]

ㅅㅂ 저건 회사 대표를 잡아 쳐넣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