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진짜 위험 지역에 있다고 포브스는 말합니다.
1. 충분한 구독자를 추가하지 못하는 컨텐츠
넷플릭스의 가장 큰 문제는 신규 가입자를 더 얻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돈을 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컬 컨텐츠는 실패했습니다"라는 기사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이 회사의 매년 재무 지출은 매출보다 50% 이상 높습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는 실패했습니다 원문 기사 (https://www.forbes.com/sites/greatspeculations/2019/07/19/netflixs-original-content-strategy-is-failing/#36723a3b3607)
2. 라이센스가 부여된 컨텐츠에 의존과 실패한 오리지컬 컨텐츠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컨텐츠에 대한 과도한 지출에도 불구하고,
정작 현실은 제 3자 스튜디오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은 쇼와 영화들이 시청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자체적인 시청 데이터를 공개하지는 않지만, 분석 회사의 수치에 따르면 작년 가을 기준으로 플랫폼에서 라이센스 컨텐츠가 시청 시간의 63%를 차지했음을 보여줍니다.
이 라이센스들이 만료가 되어, 넷플릭스를 떠날때 이 사랑 받는 프로그램들을 대체할 계획이 넷플릭스에겐 보이지 않습니다.
3. 오리지널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거물 작가들과 프로듀서들을 영입하기 위해 큰 돈을 쓰고, 더 많은 현금을 쓰는 넷플릭스의 최근 전략은 매우 위험합니다. 넷플릭스는 돈이 많은 회사가 아니며, 부채는 매년 조 단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4. 가격 경쟁력 증발
5. 경쟁 치열
넷플릭스가 과거에 가격 인상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유일한 '1인자'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넷플릭스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HBO, 훌루와의 경쟁에 직면해 있으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집니다.
또한, 디즈니, NBC유니버셜, 타임워너 등 모두 향후 2년 안에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특히 디즈니의 스트리밍에 대한 노력은 넷플릭스에 대한 엄청난 위협을 나타냅니다.
그 외 이유가 많은데 전문 용어가 많아서 해석이 어렵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의 재정 상황, 매년 조 단위로 늘어가는 부채, 넷플릭스가 신용 시장에 의존하는 것은 미래에 큰 위험을 만들며, 여러가지 성장성을 감안했을때 부채를 상환하는 것 등 그 외 여러가지 면에서 위험한 상황에 있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주식 또한 최근 실적 부진으로 주가 폭락을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매우 과대평가 되어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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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넷플릭스 위험하다고 댓글 쓰고왔더니 이런 기사가 룰웹에도 오네요.. 결국 미국 영화계 tv계를 나눠먹고 있던 회사들이 싸그리 ott서비스시작하면 넷플은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넷플 뿐아니라 애플이나, 구글 아마존도 똑같은 상황... 결국 자기들 오리지널만 가지고 승부해야하는데, 많이 힘들다고 봅니다. 적당한 시기 되면 넷플 구독자를 노린 회사중 하나가 넷플이랑 합칠 걸로 보고(넷플의 시총이 지금보다 많이 떨어진 후겠지만..) 애플이나 아마존도 각각 하나씩 손잡을 거라 생각함... 구글이야 유튜브에 있는 영상 믿고 버팅기는 모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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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개까이는 최근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 현황. 기묘한 이야기(최근 스트리밍 순위 1위), 오렌지 이즈 뉴 블랙 (순위 2위), 종이의 집(4위), 미국외오리지널 타이탄스(6위) 최근 넘어온 루시퍼(8위), 루머의루머의루머(9위) 고 엄청난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인드 헌터 시즌2가 별 문제 없이 5위권 내에 들어올거라고 예상 중. 워낙 넷플이 다작해서 그렇지, 최근 전세계 드라마 제작사 중 이렇게 히트작, 고퀄리티 작품 많이 내는 회사가 전무함. (HBO제외). 뭘 얼마나 더 많이 잘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을 정도. 애초 넷플 오리지널의 시작인 '하우스 오브 카드' 부터 해서 현재 어느 미국 드라마 제작사도 감히 넷플 오리지널에 비비질 못함. 최근 아마존의 "더보이즈"도 잘나왔지만 현실은 기묘한 이야기 오렌지이즈 뉴블랙 이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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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바이럴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3806287?po=0&sk=id&sv=distinct&groupCd=&p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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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판 고질라는 확실히 실패한 오리지널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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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를 빼고 봐도 지금 넷플릭스 자체만으로도 위험해 보임 아직까진 이용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한두번 볼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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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판 고질라는 확실히 실패한 오리지널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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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넷플릭스 위험하다고 댓글 쓰고왔더니 이런 기사가 룰웹에도 오네요.. 결국 미국 영화계 tv계를 나눠먹고 있던 회사들이 싸그리 ott서비스시작하면 넷플은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넷플 뿐아니라 애플이나, 구글 아마존도 똑같은 상황... 결국 자기들 오리지널만 가지고 승부해야하는데, 많이 힘들다고 봅니다. 적당한 시기 되면 넷플 구독자를 노린 회사중 하나가 넷플이랑 합칠 걸로 보고(넷플의 시총이 지금보다 많이 떨어진 후겠지만..) 애플이나 아마존도 각각 하나씩 손잡을 거라 생각함... 구글이야 유튜브에 있는 영상 믿고 버팅기는 모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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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 전쯤 한 이야긴데, 잡스가 아직까지 살아 있었으면, 자기 파워를 이용해서(디즈니 애플 각회사 최대주주..) 디즈니 컨텐츠를 기반으로한 ott서비스 시작했을 겁니다.. 애초에 애플뮤직, 잡지, 등 잡스는 이쪽으로도 관심이 엄청 많은 사람이라, 넷플릭스가 영상도 돈이 된다는 걸 보여준 즉시 우리도 한번 해볼까 하고 연구했을 거라고 봄... 게다가 잡스땐 양쪽회사가 강력한 연결고리가 있었던 지라 훨신 쉽게 진행됐을 텐데 말이죠. | 19.08.21 0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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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있었으면 지금 애플tv가 올해 나오는게 아니라 넷플릭스 나오고나서 몇년 후에 바로 나와서 기반을 잡았을거고, 말씀하신대로 디즈니를 인수해서 뭐 어떻게 해서 지금 1위 플랫폼이었을 것 같긴 합니다. | 19.08.21 0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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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나 하우스 오브 카드 같은 드라마들이 센세이션을 일으킬 때만 해도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컨텐츠로도 승부를 볼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이후 수년간 나오는 작품들을 보니 영화건 드라마건 성공률이 너무 낮더군요. 창작자들 고삐를 조금은 쥐었어야... | 19.08.21 0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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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 노하우가 없어서 불가능 합니다. | 19.08.21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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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즈니+랑 애플TV+ 런칭 발표 할 때 딱 이생각 들더군요. 잡스가 지금까지가 아니라 2015년? 16년까지 살아 있고 디즈니 주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더라면 분명히 뭔가 스탠스를 취했을거라고요.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고 애플과 디즈니는 서로에게 부족한 점(애플 : 컨텐츠, 디즈니 : 컨텐츠 유통시스템)걸 채워 줄 수 있었을 겁니다. | 19.08.21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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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를 빼고 봐도 지금 넷플릭스 자체만으로도 위험해 보임 아직까진 이용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한두번 볼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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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오리지널이 진짜 심각하죠.. 넷플 오리지널은 드라마 영화 포함해서 10개 보면 1-2개 정도 만족스럽고 나머지는 다꽝.. 그나마 만족 스러운것도 드라마족이지 영화는 진짜 죄다 나사 한두개 빠짐... | 19.08.21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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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죠. 루빨망이죠. 넷플 망해야 하는데 망하지 말라고 하는게 영게 분위기인데요 | 19.08.21 0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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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같이 좋은 컨덴츠가 딸려서 부정적인거죠... 넷플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해오고 있긴한데 대체제가 없어서 보고있다고 느끼기 시작한지 좀 됐네요... | 19.08.21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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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셋플릭스는 어찌 되었소? | 19.08.21 0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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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 | 19.08.21 0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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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거짓말이죠. 넷플도 국내시장 멸시하는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 스트리밍 시장에 재벌기업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뛰어든데다 애플티비나 아마존프라임은 추가구매 iptv방식이구여 | 19.08.21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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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미국꺼도 다른 방송국에서 만들다 파토난거 주워먹은것만 인기있던거죠. 자체오리지널은 뭐......폭망 | 19.08.21 0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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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말이 안돼는게 컨텐츠 제작할때마다 그에 필요한 연구비용만 만만찮은 비용이 들어가고 넷플은 이걸 무시한 결과죠 | 19.08.21 0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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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개까이는 최근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 현황. 기묘한 이야기(최근 스트리밍 순위 1위), 오렌지 이즈 뉴 블랙 (순위 2위), 종이의 집(4위), 미국외오리지널 타이탄스(6위) 최근 넘어온 루시퍼(8위), 루머의루머의루머(9위) 고 엄청난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인드 헌터 시즌2가 별 문제 없이 5위권 내에 들어올거라고 예상 중. 워낙 넷플이 다작해서 그렇지, 최근 전세계 드라마 제작사 중 이렇게 히트작, 고퀄리티 작품 많이 내는 회사가 전무함. (HBO제외). 뭘 얼마나 더 많이 잘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을 정도. 애초 넷플 오리지널의 시작인 '하우스 오브 카드' 부터 해서 현재 어느 미국 드라마 제작사도 감히 넷플 오리지널에 비비질 못함. 최근 아마존의 "더보이즈"도 잘나왔지만 현실은 기묘한 이야기 오렌지이즈 뉴블랙 이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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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이랑 아마존 둘다 보고있는데 아마존이 더 재밌는게 많더라구요 당장 기억에 남는게 잭라이언, 엑소시스트, 더 퍼지, 보쉬, 오굿맨, 골리앗, 프리쳐, 익스팬스, 더매지션 등등 하나같이 꿀잼이었습니다 | 19.08.21 07: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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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더 보이즈 보고나니 퍼지게 되더라구요. | 19.08.21 0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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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기묘한 이야기 솔직히 90년대영화 짜집기 수준이라 평론가들한테는 밑바닥 보이는 작품이라 무시받는데 시즌3는 개폭망이네요 | 19.08.21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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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지표를 보면 개폭망이랑은 대척점이라 할정도로 아주 거리가 먼얘기인거 같은데, 그게 님생각이시라면 인정합니다. | 19.08.21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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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인가 일주일인가 그정도만에 4천만명 보지 않음ㅋ?? | 19.08.21 1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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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드 같은 거 보시면 그쪽 드라마에는 그게 일상이라는 걸 아시게 될 겁니다. 미드는 좀 보수적이라 덜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쪽 드라마에 다인종 다취향은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 있습니다. 시청층이 최대한 다양해야 팔리니까요. 영드보시면 주인공이 막 여캐랑 키스하다가 다음날은 남캐랑 키스하고 그럽니다. 그리고 그동네 드라마에서는 그게 그냥 흔해요. | 19.08.21 0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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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서 말하는 보수성은 남남 키스나 여여키스가 안나온다는 말이 아니라 미드 글리는 키스에서 끝나지만 영드 스킨스에서는 ㅁㅇ하고 ㅅㅅ가 더 질펀하게 나온다 정도의 차이. | 19.08.21 0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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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말씀드렸지만 영드뿐만 아니라, 쇼타임 hbo같은 유료케이블로 넘어가면 90년대 후반부터 그런 경향은 자주 있었습니다. 97년에 방영을 시작한 hbo oz 의 경우 감옥내 동성 강1간씬도 적나라하게 자주 나왔고, 2002년에 방영을 시작했을때부터 현재까지도 명작이라고 추앙받는 the wire엔 주역인 키마를 비롯해 lgbtq인 캐릭터들이 다수 나오고, 대다수의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줬던 오마라는 캐릭터 역시 lgbtq로 나오죠. 두 작품 외에도 유료케이블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들에서 저런 묘사는 흔히 볼 수 있었어요. | 19.08.21 0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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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는 fox채널이고 fox채널은 거의 공중파 취급이라 그럴꺼에여ㅋ 공중파쪽은 베드씬이 나와도 전라씬같은건 안나와서 ㅋ | 19.08.21 0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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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아니라 추임새 마냥 갖다 쓰는 감독의 창작능력 한계에 불과합니다. | 19.08.21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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