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출처: 위에 링크한 6월 17일자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 미국 여자 국대팀의 동등한 대우 요구 소송에 미국 축구 연맹은 수익성의 차이 때문에 대우의 차이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힘.
- 그러나 미국 축구 연맹의 자체 조사 결과, 2015년까지는 그 말이 맞았으나 2016년에 미국 여자국대팀 수익이 남자국대팀 수익을 뛰어넘어섰고, 그 이후로 거의 동등한 수준을 달리고 있다는 결과가 나옴. (2016-18년 도합 남자 대표팀 수익 4천990만불, 여자 대표팀 수익 5천80만불)
(참고로, 미국 여자 국대팀은 2015년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했고 (통산 세 번째 우승), 현재 진행중인 여자월드컵에서도 8강 진출을 한 반면,
남자 국대팀은 2018년 월드컵 북중미 지역예선에서 트리니다드 토바고한테 참패를 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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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미국에서는 축구를 여자들이 하는 종목으로 생각하고 남자들 다수는 미식축구나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가 더 인기가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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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미국에서는 축구를 여자들이 하는 종목으로 생각하고 남자들 다수는 미식축구나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가 더 인기가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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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운동신경 좋은 남자선수들에게 축구는 우선순위에서 상당히 밀리죠. 반면에 운동신경 좋은 여자선수들에게 축구는 거의 톱순위니. | 19.06.26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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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미드나 영화보면 남자 운동부들은 대부분 미식축구나 농구인데 여자애가 운동부면 대부분 축구 | 19.06.26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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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딱히 바꾼게 아니에요. 봉급 수준 뿐만이 아니라 설비, 마케팅 등등 투자 수준이 남자 국대와 달라요. | 19.06.26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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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국대팀의 요구는 어디까지나 국대에서의 처우를 동등하게 해달라는겁니다. 프로 리그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 19.06.26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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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건 것도 미국 국대를 주관하는 미국 축구 연맹한테 한 거지 무슨 프로리그 상대로 한 것이 아니지요. | 19.06.26 1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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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예산 한정이라면 동의할만하네요 수익이 비슷하면 국대 투자도 같아야죠 남자 대표팀 유럽원정가서 호텔에서 잘때 여축 대표팀은 동남아 원정에 모텔에서 자면 안되죠 | 19.06.26 16: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