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사이 집배원이 약 200여명 사망(과로사 추정/업무 스트레스 추정 ㅈㅏㅅㅏ)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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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집배원 과로사를 막기 위해 집배인력 증원을 요구해온 노조
지난해 집배 인력 증원과 주5일제를 합의했지만 우정사업본부는 현재까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이행하지 않음
그 사이 올해만 집배원 9명이 또 사망
노조의 지속적인 합의이행 촉구와 계속 집배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도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가 움직이지 않아 지난 6월 11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
6월 26일까지가 조정 기간이 만료인데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참관 회의에아무런 대안도
준비 안하는 등 불성실한 교섭 태도
그 사이 당진에서 또 집배원이 사망하는 사고 발생
결국 파업 결의 투표, 92.8% 찬성
파업에 돌입해도 필수유지업무를 선정 통상우편물ㆍ소포우편물ㆍ
부가우편업무 중 내용증명과 특별송달 업무는 유지,
부가우편업무에서 내용증명과 특별송달 업무 외의 계약택배는 제외
금융ㆍ보험업무ㆍ우편마케팅업무는 제외
우편 창구 업무 근무 인원은 25.4%로 유지
우체국 발착 업무 근로자는 36.2%로 유지
이목이 집중되는 집배 분야는 관서별로 75% 업무 유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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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사망이 가장 큰 핵심인데 국민 불편 야기할까 파업을 해도
업무의 75% 유지하는 방식 입니다.
(ㅠ.ㅠ)
우리동네나 회사에서 집배원 만나면 건강 음료라도 드려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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