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테이크아웃’ 해놓고 매장서 먹는 얌체족 ‘골머리’

[레인보우]

매장 이용방침 알려도 속수무책

업계측 "소비자에 책임 물어야"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533753

[최고빨갱이]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게 그나마 젤 나음.

[3월에끝난다]

기사보고오니 이해되네요 특히 카페같은 일회용 많이쓰는데는 더 그럴듯

[금수저되고싶다]

그보다 커피값이 존나 비쌈

[고타마27]

법 자체가 멍청한 법임

[백제팔성]

스벅은 텀블러 가져가면 300원 할인이라 난 텀블러 씀

[사자비]

이거 하고 바닐봉투 무상제공 못하게 하는 법은 진짜 책상머리에서 나온 법안 같음...
서브웨이에서 세트 테이크 아웃 하고 음료 담아가려고 하는데 음료 비닐을 못 준다고 함..ㅡㅡ
그럼 애초에 음료를 캔으로 주던지 그 종이컵은 뭐하러 줌

[초그냥사람]

매장에서 마시다가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은 1도 고려의 대상이 아님.
이것 때문에 점심시간에 커피 잠깐 마시고 오기가 좀 애매해졌죠.

[Genovese]

알바들도 그래서 미리 말씀 드리긴함.
나가실 때 테이크아웃잔에 담아드리겠다고

[문닛]

머그로 마시고 남으면 테이크아웃 잔으로 옮겨담아서 가는데... 무슨 뻘짓인가 싶기도

[분노의 핵펀치]

자식 세대를 위한 불편으로 감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