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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봉준호 감독 "원빈, 더 평가받아 마땅한 배우" [52]
추천 4 조회 5955 댓글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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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땅한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스크린에 나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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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창동 감독의 버닝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 파토나고, 다른 배우한테 콜이 들어간 걸로 압니다. 작품을 신중히 고를만도 한게, 원빈을 캐스팅하려면 그만한 규모의 영화여야하고, 그러려면 투자자들의 입맛을 만족시켜야할 싸구려 신파 내지 양산형 범죄극일 텐데, 원빈이 그건 더 이상 하기 싫은 걸 수도 있겠죠.
(IP보기클릭)175.223.***.***
그냥 좀 늦은 느낌 이젠..
(IP보기클릭)1.251.***.***
뭔 cf스타한테 과분한 기대를 하긴 좀 그렇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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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공백 2년째, 김태희는 4년째. 9년째인 원빈에 비할 바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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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땅한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스크린에 나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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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cf스타한테 과분한 기대를 하긴 좀 그렇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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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냐.. 원빈이 필모그라피 볼륨이 좀 적고 광고를 많이 찍긴 했어도 찍은 영화들에서 보여준 행적을 보면 무시할 수 있는 정돈 아니지.. | 19.05.25 0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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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늦은 느낌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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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다 임신으로 인한 공백기라... | 19.05.24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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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몬애플
전지현은 공백 2년째, 김태희는 4년째. 9년째인 원빈에 비할 바가 아님. | 19.05.24 1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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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도둑들. 암살 등 히트잘 쳤느데... 김태희는 영화쪽은 끝난듯.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어요. | 19.05.24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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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창동 감독의 버닝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 파토나고, 다른 배우한테 콜이 들어간 걸로 압니다. 작품을 신중히 고를만도 한게, 원빈을 캐스팅하려면 그만한 규모의 영화여야하고, 그러려면 투자자들의 입맛을 만족시켜야할 싸구려 신파 내지 양산형 범죄극일 텐데, 원빈이 그건 더 이상 하기 싫은 걸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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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작 기다리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창동이 원빈은 별로라 판단한거지 ㅠㅠ | 19.05.24 14:58 | | |
(IP보기클릭)110.70.***.***
오 원빈한테 갔었군요 상상해보니 잘어울렸겠다 | 19.05.24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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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이 원빈을? | 19.05.24 15:03 | | |
(IP보기클릭)115.90.***.***
애초에 원빈이 하기로 했던건데 엎어지고 무기한 연기되다가 유아인한테 간거죠. | 19.05.24 15:48 | | |
(IP보기클릭)115.90.***.***
그러니까 그게 궁금하네요 원빈은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고 있어서 스케줄 문제도 아닌데 유아인한테 간 이유가 | 19.05.24 16:11 | | |
(IP보기클릭)110.35.***.***
시나리오 자체가 바뀌었으니까요 | 19.05.24 17:06 | | |
(IP보기클릭)223.62.***.***
SISAO님// 근데 이창동은 의도적으로 잘생긴 배오는 배척하지 않아요?? | 19.05.24 1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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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전 스티븐 연 역을 원빈이 할 뻔했다는 얘길... 어디서 들었는데 어디서 들었지;;; 가만 그건 강동원인가;;; | 19.05.24 1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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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제작시기때 이창동이 인터뷰한거 있는데 원빈 캐스팅 물망에 올린적도 제의조차도 한적 없다고 말함. 오히려 진짜 원빈이 복귀작으로 선택한게 더킹투하츠였는데 ㅍㅣ디인 이재규랑 캐릭터 조율중에 방송사인가 제작사인가 어디서 극비리에 비밀 함구하라 한걸 원빈 한다는 식으로 기사 퍼뜨려서 부담 느낀 원빈이 더킹투하츠 거절하고 지금까지도 활동 안하는중... | 19.05.24 22:10 | | |
(IP보기클릭)223.38.***.***
원빈이 이창동감독하고 하가로 한건 맞는데 그게 버닝은 아닐껄요? 둘이 원래 하기로 한건 영화가 엎어졌다고 들었음 | 19.05.25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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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
나이는 팬들한테 다 간듯 아저씨를 극장에서 9번 본 게 8년 전인데 원빈형은 그대로던데 세월 직방으로 맞은 40아재가 되버렸으니 ;; | 19.05.24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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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우리나라 영화 판이 원빈이 할만 한 영화가 거의 없습니다. 김명민도 선구안이 나쁘다고 그렇게 얘기를 많이 듣는데 사실 그런 영화만 들어오는 거거든요. 이건 장동건도 마찬가지. 당장 올해 나온 한국 영화에 원빈이 들어갈 만한 영화가 있었냐 보면 없거 든요. 아예 내려놓고 김명민처럼 아무거나 찍다보면 배우의 급이 내려갈테고 아예 송강호나 김윤석 류의 롤을 맡기엔 너무 잘생겼단 말이죠. | 19.05.24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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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빈이 '배우'라면 아예 작은 독립 영화에라도 나오던가 연극이나 TV시리즈라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주지훈, 이병헌급의 연기력을 키우던가요. | 19.05.24 15:18 | | |
(IP보기클릭)182.212.***.***
강동원이랑 정우성 필모그래피 보고 오시면 좋겠네요 | 19.05.24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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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랑 인랑 둘다 극장에서 봤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정우성은 바로 밑에 말한 작은 영화에 나왔잖아요. 증인. | 19.05.24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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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감독도 강동원, 정우성, 원빈 이렇게 있으면 강동원, 정우성 쓰죠. | 19.05.24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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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정재는 잘생겨도 배역 잘만.... | 19.05.24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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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원빈보다 나은게 뭔가요? | 19.05.24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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