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존윅3' 크리스 스턱만 리뷰 내용

[블루보틀]

* 한마디로 최고의 액션 무비다.

* '매트릭스' 3부작도 좋은 액션 시리즈이지만 키어누 리브스의 상징적인 액션 3부작은 단연 '존윅'이다
   액션에 관한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만큼은 아니어도 '일관성' 면에서 보면 일관되게 액션을 추구하는것은 대단

* 1편의 클럽에서의 액션씬은 드라마가 들어있어 이번 영화 액션씬보다 더 깊이가 있지만 이번엔 단순 액션만 보면
  일관되고 강한톤이 단연 인상적

* 액션이 너무 과하면 피로하고 오히려 지루할수 있으나 다양한 무기와 다양한 수단(말, 오토바이등)이 등장해서
  각각의 액션씬이 새롭게 느껴진다.

* 한가지 액션씬의 단점은 편집(컷)이 적고 롱테이크의 액션이 많아서 조금은 액션이 잘 꾸며진 시퀀스라는게
  보일정도로 티가 나는게 있지만 워낙 액션이 프로페셔널하고  잘 짜여져 있어 단점이 크게 보이진 않는다.
 
  스토리 대신 세트 피스의 연속으로 가는 영화가 그리 안 좋아 보일수 있지만 '존윅' 시리즈는 그것이 생명이고
  전부인 영화라 괜찮다. [미션 임파서블]도 그런 편에 속하는 영화다.   

* 영화에서 가장 놀란 점은 바로 할리 베리다. 키아누 리브스만큼 액션이 강하고 제대로 훈련받은 느낌이 들고
  개와 나오는 한 씬은 정말 대단. 출연 분량이 그리 많지 않지만 단연 씬 스틸러. 할리 베리가 이전 007 영화나
  [캣우먼]에서 못다한 액션을 제대로 보여준듯

* 영화 중간의 한 시퀀스는 약간 불필요해보이고 지루한 시퀀스가 있다 (사막씬) - 자세한건 생략

* 추가로 존윅의 동기부여 관련 씬은 이해가 약간 안 가는 점도 단점

* 전체적으로 1편에서의 드라마적인 깊이와 액션의 믹스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3편은 액션면에서는
  시리즈 최고다.

* 향후 더 속편이 나오길 기대한다.

 

출처 : 익스트리 무비 JL님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mid=movietalk&page=4&document_srl=46894658

[서슬달]

1보다 2가 좋았던 입장으로선 3이 최고가 되겠네

[얼음커피]

크리스 스턱만 - 오하이오 출신. 유투브 에서 영화를 리뷰하는 영화 리뷰어. 영미권 리뷰어다 보니 이전까지는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나 《인사이드 아웃》 등의 리뷰가 국내에도 번역되면서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현재 액션 영화의 문제점'이라는 영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ggwiqiq]

라제에 A-준 사람입니다

[정의로운국가]

그냥 시대가변했어요.
유튜브의 온갖 병 신들이 대접받는세상이오고있는거죠

[(ㅇㅅㅇ)//]

적어도 어느 작품 하나 평점 높게 줬다고, 일단 까고 보는 너보다는 덜 편협한 사람 같다.

[1323과 2966은12다]

로튼 토마토에도 등록 되어있는 평론가입니다.

[리로리등]

으... ㄱㅣ다리기 힘들다

[Sitadam]

라제 이후로 구독 끊은 리뷰어

[티맥투코비]

어제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로 1,2편보다는 더 좋았음 일단 창의적인 엑션이많고 왠만한 엑션에는 별 감흥이없었고 어벤져스도 그냥 음 좋군이랬는데 존윅3은 비교하자만1,2편에서도 그냥 와 쩐다하는정도였는데 3편은 진짜 와 미친 개쩐다 이런 느낌이였음 할리베리도 쩔었고 스토리는 솔직히 b급이긴한데 볼만함 강추함 메인빌런? 동양인(일본인)이 빌런으로 나오길레 잠깐 나타났다가 존형이 금방 마무리할줄알았는데 비중이 엄청나고 굉장히 중요한 역할로나와서 좋았음 ㅎ 부제 파라밸럼처럼 평화를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야한다는 부제와 마지막 롱엑션이 딱 들어맞는다고봄 그리고 말은 3부작이라고하는데 끝까지보면 열린결말이라 왠지 한편?두편? 더 나올거같음

[soldier118]

이 사람 병크 두개
1. 자기가 올해의 게임 선정하는데 2015년 최고의 영화는 매드맥스지만
본인은 스타워즈 빠돌이이므로 2015년 최고의 영화는 깨어난포스로 정함 이걸 또 지입으로 얘기하고 있음
2. 라스트제다이에 A-주면서 극찬함(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