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종걸 “전쟁 공포 이용한 종북 프레임… 자유한국당, 편하게 정치”

[黒澤ダイヤ]

이종걸 “전쟁 공포 이용한 종북 프레임… 자유한국당, 편하게 정치” 

출처 :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bar/886919.html?_fr=gg

[NEOSRW]

총풍

[치비™]

근데 별짓을 해도 찍어주잖아요

특히 독일이 우니라나랑 비슷한걸 겪었는데요
전후에 네오나치랑 고령 기득권 세력이 지금 한국에서 자한당 찍어주는 개세끼들이랑 비슷했어요

독일이 이 문제를 해결한 방법은
1. 혁명하면서 기자부터 때려죽임
2. 공무원 전체를 다 짤라버리고, 전부 새로 다 뽑음, 뽑으면서 기존 이해관계에 대한거 검증함
3. 평소에 나치 찬양, 옹호론 하던 꼰대들을 길거리로 끌어내서 돌던져서 죽이고 (30만명 죽임) 옷 다 벗겨서 문신하고 (나는 나치를 지지합니다) 동네 뺑뺑이 돌림
여자들도 예외없이 머리 박박 밀로, 옷 벗기고, 문신하고 뺑뺑이 돌림
4. 특히 사회적 영향력이 큰 직업이 책임의식 없이 공조했거나, 부당행위를 묵과한 경우까지 상정해서 싹 다 퇴출시킴
예 정치인, 법조인, 기업인, 언론인, 방송인, 종교인, 교육인 등 나치를 욕하지 않으면 그게 개세끼라고 퇴출시켰음. 혁명하는데 어설픈 기준 안씀
5. 법조계에서 "현행법상" 어쩌구 시전하니까, 특별법 만들어서 다 죽임
6. 특별법 개정까지 해서 공소시효도 없앰, 어느정도냐면
- 나치에 식품 납품하던 업자 잡혀서 사형당함
(이유 : 거기 납품 안해도 먹고살만 했는데, 학살시설인거 알면서 이기적으로 니 사업이익만 생각했다)
- 유대인들이 벗어놓은 옷가지에서 귀중품만 골라내서 리스트 작성하던 담당자 사형당함
(이유 : 다른 직업을 해도 먹고살수는 있었는데도, 너만 잘먹고 잘살자고 나치에서 사람 죽이는 자리에서 일했다. 직접 살인행위를 안했어도 죽어 개세끼야)
- 나치로부터 사설을 수주받아 나치 소개하는 사설 써준 기자 사형당함. 그것도 90세 넘어서 회고했다가 잡혀감. 이 사람 잡으려고 법 바꿈
(이유 : 사회영향력이 큰 세끼가 무책임한 사설을 실어서 국민선동에 참여함, 너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판했음)

이런 기준이면
한국에서 이명박근혜 욕 안하고 박정희가 잘했다고 하는 세끼들 다 사형감임
내가 과격해서 그런게 아니라
민주주의 성공시킨 사례를 보면, 사회적 개세끼들중에서 사회적 영향력이 큰 세끼들 싹 죽이는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나옴

참고로
죽이지 않은 나라들이 어찌되었냐면
정치혼란으로 빈부격차 커지고, 국민 대다수가 고통받고 노력해도 삶을 개선시키는데 극명한 한계가 있는 삶을 살고있어요
그게 어디냐면
일본에 침략당했던 동아시아 모든 국가가 해당함

유럽의 경우 68혁명 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부분논리의 함정을 깨닫고, 사회적 개세끼들의 부분논리 무시하고 특별법 만들거나 새로 법 만들어서까지
기존에 개죶같은짓 했던 씹쎄끼들이 더 이상 사회의사결정하는 자리에서 깝치지 못하도록 했음

독일/프랑스는 확실하게 죽여버려서 더 발전 할 수 있었던거

[치비™]

그리고 동이사이 국가들에서는 이미 정치/재벌의 유착화가 고착되어서
영원무궁한 국민착취 시스템을 만들자고 온 사회시스템이 동원되기 때문에
교육에도 영향을 미쳐서 이런거 안 가르침

가르치는 국가 : 유럽

그래서 이런거 쓰다보면
과격론자나 비현실주의자가 되어버림

근데 이게 진짜 민주주의 역사입니다.

[에임실종]

격하게 공감합니다만 작금의 대한민국에선 실현 가능성 제로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미 썩은 기득권이 개돼지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반세기를 해먹었기 때문에 종전 직후나 광복 직후에 이루어지지 못한 청산을 뒤늦게 실천하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여집니다.

당장 주변의 개돼지들이 '쥐닭정권일때가 더 나았다'는 개솔을 하고 있는데 그들의 '더 나았다'는 제가 판단하기에 '불법으로 장사 해쳐먹기 나았다'로 들리지만요...

[바람곶]

사람들이 괜히 프랑스 혁명을 "아름다운 혁명"이라고 하는 게 아님. 일단 기존의 적폐들 다 길로틴으로 목 잘라 버리고, 혁명의 주체가 된 세력들도 변질되면 가차없이 죽였거든.

[연쇄작용]

지금 서독이 아니라 동독을 예로 든거 맞죠? 동독이 숙청으로 서독으로 수십만명 피신가고 한 이야기
서독은 미국지원으로 성장했고요.
북한도 독립후에 신탁통치 들어가면서 김일성이 친일세력 대대적으로 숙청한 것처럼요

[타르가리엔]

격하게 공감.
요즘들어 진짜 16년 겨울내내 촛불 들었던걸 개후회함.
죽창들고 다 죽여버렸어야 지금같은 꼬라지 안보는건데.
503때 뽑혀서 함께 부역했던것들이 503 내려갈때 함께 안사라지고 아직도 남아서 503 계승하고 자빠졌는데 503을 끌어내린들 무슨의미가 있냐고.

당시에 한꺼번에 적폐청산까지 실력행사한뒤 리셋 대한민국으로 지금을 맞이했어야 했음.

[루시오르]

어처구니 없지만 그럴려면 언론부터 다 잡아 죽여야해요. 그리고 언론을 죽이기 위해서 국회부터 물갈이 해야하고. 법을 만들어도 제대로 안하니 사법부도 다 끄집어내서 죽여야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악의 축이 언론 국회 사법부인거.

[비홀더]

독일 혁명은 나치가 등장하기도 전에 있었는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요.

[치비™]

68혁명요

[비홀더]

그거 대학생 위주의 시위라,저렇게 사람 죽인적 없을텐데요? 애초에 경제호황기여서 유혈혁명이 벌어질리가;
프랑스가 독일한테 독립(?)한 후라면 맞겠지만.

[타도일베메마드]

매카시즘으로 꿀 개 잘 빨았지 조금 약해졌지만 요새도 빨고있고

[생각이나]

어짜피 지금 브레인 적폐놈들은 숨어서 정권만 바꿔봐라. 벼르고 있죠.
5년이면 잠깐이라 참고 지낼만 하거든요. 그만큼 꼼쳐둔거도 많고.
정권이 바뀔 가능성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야 바뀔 의지라도 있지..

현실은 멍청한 국민들이 계속해서 선동당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