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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둘째 임신했어요" 회사에 알렸더니.."축하해요, 사표쓰세요" [110]
추천 21 조회 9052 댓글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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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8.***.***
정당한 사표 요구 인정합니다 ㅋㅋ 회사를 호구로 보는 것도 정도가 있지 ㅋㅋ
(IP보기클릭)49.172.***.***
복귀 이틀만에 임신이면 육아휴직을 또 쓴다는건가? 흠....
(IP보기클릭)183.100.***.***
전 회사가 여성분들 복지가 엄청 좋앗는데 존나 악용하니 점점 복지안좋아졌었는데 어떤 여자 직원은 내가4년 동안 출산휴가 첫째둘째에 유아휴직까지 복직하면 적응 기간에 연차 다쓰고 들어가고 존나 기간 계산하고 복직하고 승진하고 휴가가고 실제로 본건 1년도 안됨 그게 한두명이 아니였지 기혼 여자사원들 끼리모이면 계획짜서 악용할거 자랑질하고 적당히해야지 반복 되니 미혼 여자사원들만 손해보기시작
(IP보기클릭)221.159.***.***
이거 보니 그글 생각나네 저런 방식으로 셋째 까지 낳고 참다 못한 사장이 내보내니 회사상대로 소송걸고 유가휴직기간도 근속기간으로 포함되니 다른회사에 경력직으로 이직했다는글
(IP보기클릭)211.198.***.***
모유수유 안하면 보통 6주~10주 후에 생리 시작합니다. 님이나 설정 오류 퍼뜨리지 마세요.
(IP보기클릭)49.172.***.***
복귀 이틀만에 임신이면 육아휴직을 또 쓴다는건가? 흠....
(IP보기클릭)211.228.***.***
정당한 사표 요구 인정합니다 ㅋㅋ 회사를 호구로 보는 것도 정도가 있지 ㅋㅋ
(IP보기클릭)27.167.***.***
(IP보기클릭)221.159.***.***
이거 보니 그글 생각나네 저런 방식으로 셋째 까지 낳고 참다 못한 사장이 내보내니 회사상대로 소송걸고 유가휴직기간도 근속기간으로 포함되니 다른회사에 경력직으로 이직했다는글
(IP보기클릭)1.241.***.***
와..ㄷㄷ 아다만티움 가면으로 세상을사네 대단하다 | 19.02.21 08:21 | | |
(IP보기클릭)223.62.***.***
캬~ 그런쪽으로는 머리는 잘 돌아가네요. | 19.02.21 08:26 | | |
(IP보기클릭)61.99.***.***
그 글은 주작 | 19.02.21 08:27 | | |
(IP보기클릭)223.38.***.***
경력사원은 전직장에 전화해서 어땠는지 물어보는게 일반적인데 있는그대로 얘기하면 채용안될건데 주작글일확률이 높음 | 19.02.21 08:45 | | |
(IP보기클릭)126.179.***.***
그글은 아무리 봐도 구라죠.. 출산 후 생리가 다시 가능 할 때까지 보통 1년 정도 걸리는데 그리고 임신 휴가가 1개월 차부터 주는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로 여혐 액기스를 모으다보니 설정 오류가 너무 많음 이 기사도 마찮가지고 | 19.02.21 08:48 | | |
(IP보기클릭)211.198.***.***
이상한
모유수유 안하면 보통 6주~10주 후에 생리 시작합니다. 님이나 설정 오류 퍼뜨리지 마세요. | 19.02.21 08:52 | | |
(IP보기클릭)121.176.***.***
연년생은 어떻게 태어납니까???? | 19.02.21 09:51 | | |
(IP보기클릭)175.223.***.***
이분말이 맞습니다 수정착상후 출산까지 288일 약 10개월 출산 후 6주~10주 후 생리 시작까지합치면 통상 12개월인데 이때 다시 임신을 해야 연년생이 되는거죠. 출산후 생리가 다시 시작하는 기간이 1년이라면 연년생이 존재할수 없죠 수정착상 및 임신 직후 1년이라면 모를까 | 19.02.21 11:17 | | |
(IP보기클릭)118.39.***.***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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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가 여성분들 복지가 엄청 좋앗는데 존나 악용하니 점점 복지안좋아졌었는데 어떤 여자 직원은 내가4년 동안 출산휴가 첫째둘째에 유아휴직까지 복직하면 적응 기간에 연차 다쓰고 들어가고 존나 기간 계산하고 복직하고 승진하고 휴가가고 실제로 본건 1년도 안됨 그게 한두명이 아니였지 기혼 여자사원들 끼리모이면 계획짜서 악용할거 자랑질하고 적당히해야지 반복 되니 미혼 여자사원들만 손해보기시작
(IP보기클릭)49.172.***.***
저런 애엄마들 사상이 무서운게 마치 본인이 대단히 똑똑하고 계획적인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무서움 | 19.02.21 08:28 | | |
(IP보기클릭)183.100.***.***
어 맞아요 미혼 여자사원한텐 결혼해서 막 이리저리 얘낳고 회사다니고 설계해라 뭐라뭐라 씨부리고 그런다던데 근속 기간 4년중 결혼한 여자직원이 5명인대 한명은 결혼후 자영업한다고 그만두고 4명이 속도위반 결혼 근데 출산휴가가 희안할 정도로 회사 바쁜 시기들 피해가던 근데 출산휴가 육아휴직 기간중 절묘하게 진급도 다하던 미혼사원들은 회사 힘들어서 존나 그만두는데 얼굴보기도 힘든 기혼분들은 잘다님 이리 악용되니 미혼자들 위한거 만들자고 사내에서 난리나고 검토하고 그러네요 결혼 안한 여자사원들이 기혼여자사원들 진짜 맨날 욕존나 했는데 당연해줘야 하는건데 해주면 이리 악용하는 인간들도 존나 많음. | 19.02.21 08:39 | | |
(IP보기클릭)183.100.***.***
여기에 헬조선식 콜라보하면 회사가 출산휴가등으로 몇명이 자리 비게되면 사람을 뽑아야 되는데 곧 복직한다 곧 복직한다하면서 사람 안뽑아주고 막 두명분 일하다 나가거나 버티고 있어도 고스란히 본인 업무 됨 ㅋㅋㅋ 환장하지 | 19.02.21 08:53 | | |
(IP보기클릭)175.223.***.***
전 그런식으로 회사 다녀 놓고 팀장 단 분도 봤네요. 같은 팀은 아닌데 그 쪽 팀원들은 은연 중 무시하더군요. | 19.02.21 08:59 | | |
(IP보기클릭)1.231.***.***
선관위 에서도 선거철 다가오면 육아휴직 러쉬를 한다고 하죠 | 19.02.21 11:03 | | |
(IP보기클릭)122.129.***.***
(IP보기클릭)106.240.***.***
(IP보기클릭)121.157.***.***
왜 공무원은되고 사기업은 안돼 | 19.02.21 08:38 | | |
(IP보기클릭)124.84.***.***
정부 ㅡ 애 낳아라 공무원 ㅡ 관리기관은 정부 사기업 ㅡ 애 낳던말던 일만 똑바로 해라 | 19.02.21 12:09 | | |
(IP보기클릭)121.140.***.***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20.81.***.***
(IP보기클릭)121.157.***.***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댓 반응보니 아이러니하네. 당연히 내가 받아야할 노동자 권리 아닌가? | 19.02.21 08:40 | | |
(IP보기클릭)211.249.***.***
맞아. 세금을 더내고 복지를 더 늘려 유럽처럼 된다면 현실적일거같은데. 복지만 내세우기엔 현실패치가 느린 회사나 직원 서로에게 부담이 적용되기때문인거같아. | 19.02.21 08:48 | | |
(IP보기클릭)118.35.***.***
출산율 기여는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모호한 것이지만 상대의 불로소득을 위한 임금지급은 당장 내눈이 보이니까 그렇겠죠. | 19.02.21 09:49 | | |
(IP보기클릭)124.197.***.***
(IP보기클릭)124.197.***.***
주인공
일본에선 사촌끼리 결혼하고 애낳는게 허용이 되지만 여기선 안되는거처럼 나라마다 다른거지 | 19.02.21 08:52 | | |
(IP보기클릭)221.146.***.***
주인공
유럽만큼 복지 해주면 가능하지 근데 아니잖아? | 19.02.21 08:58 | | |
(IP보기클릭)121.165.***.***
주인공
유럽에서 한다고 우리나라에서도 해야함? | 19.02.21 08:59 | | |
(IP보기클릭)121.134.***.***
주인공
유럽쪽은 무급휴가가 많거든 우리나란 유급이고 | 19.02.21 10:56 | | |
(IP보기클릭)223.62.***.***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렇게 휴가쓰면 돈을 떠나서 자리비운 인원 비정규직 계약으로 1년쓰고 버리던가 기존인원 갈아서 쓰는건데 상호 개선되는것도 아니고 특정군에 이익만 몰아주면 유럽처럼 되는거임? | 19.02.22 01:3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57.***.***
주인공
무슨 악용이야. 육아휴직 백번을 하든 천번을 하든 당연히 낳았으면 그만큼 권리를 가져가는건데, 저게 꼴보기 싫으면 사업을 하지 말아야지 | 19.02.21 08:42 | | |
(IP보기클릭)223.38.***.***
주인공
북유럽처럼 인구500만에 양질의 석유나오면 우리도가능! | 19.02.21 09:15 | | |
(IP보기클릭)223.38.***.***
주인공
독일이 67%아닌가? 우리도 국가존망걸고 gdp대비 일본처럼1%만 써도 세금으로 충당가능할듯 | 19.02.21 09:37 | | |
(IP보기클릭)175.223.***.***
주인공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독일 일본이랑 동급이였냐 | 19.02.21 09:39 | | |
(IP보기클릭)119.198.***.***
(IP보기클릭)122.129.***.***
인구성비가 50대50인데... | 19.02.21 09:43 | | |
(IP보기클릭)175.124.***.***
그럼 여자는 일하지 말고 뭐하나요? 조선시대처럼 집안일이나 하고 살라고 그럴까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19.02.21 09:50 | | |
(IP보기클릭)211.246.***.***
요즘 출산율로 징징 대는데 출산율만 생각하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없는게 좋지 뭐. | 19.02.21 13:42 | | |
(IP보기클릭)175.124.***.***
뭔 개소리야 이건 또 | 19.02.21 14:2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57.***.***
뽁뀨
무슨 눈치를 봐요 ;; 저게 왜 안정당해. | 19.02.21 08:48 | | |
(IP보기클릭)121.139.***.***
(IP보기클릭)210.91.***.***
(IP보기클릭)221.146.***.***
정부가 지원해준다 쳐도 사람한명 일이 빵구가 나는건데 그거도 사람뽑아 메꾸거나 남은 사람이 혹사해야 하는데 말이 쉽지 ㅡ.ㅡ | 19.02.21 08:56 | | |
(IP보기클릭)118.42.***.***
혹사하는 만큼 돈을 더 안 주는게 문제인데 정부 지원으로 그걸 해결하라는 소리인 듯.. | 19.02.21 11:22 | | |
(IP보기클릭)183.99.***.***
(IP보기클릭)183.99.***.***
주인공
그렇게 고약하게만 볼게 아니라 사람은 못 쓰고 돈만 나가고 빠진 T/O도 아니라서 충원도 애매하고 이래저래 골치 아픈 일은 맞지 않나? 사기업인데 아무리 국가적 차원에서 출산이 중요한 일이라 해도 저런식이면 충분히 꺼려질만 한데? | 19.02.21 08:59 | | |
(IP보기클릭)211.1.***.***
주인공
더 뽑는 인건비는 사장이 다 내야되구요? ㅎㅎ 님이 세금으로 내주시면 될거같은데 그건 싫죠? ㅋㅋㅋ | 19.02.21 09:13 | | |
(IP보기클릭)183.99.***.***
주인공
글쎄. 만에 하나 저 글의 여자가 둘째 낳고 와서 세째 가지면? 세째 낳고 와서 네째 가지면? 기업은 무슨 죄냐? 국가에서 전적으로 지원해주는게 아니면 몽니를 부리자는게 아니라 충분히 꺼려질만한게 아니냐고. 인원 비었을때 인원 충원해 놓으면 그 인원 복귀하면? 그땐 그 인원은 그냥 치워? 규모가 큰 대기업이라면 감당 가능하겠지만. 소규모라면? 최저임금을 여기다 비비는건 좀 아닌것 같다. 출산휴가를 주지 말자는게 아니라. 출산휴가로 인해서 기업이 얻을 손실에 대해서는 보전해 주는 방안이 필요한거 아니냐는 말이야. | 19.02.21 09:17 | | |
(IP보기클릭)183.99.***.***
주인공
아니 문제점이 보이니 지적하는건데. 걍 생각없는 무지렁이 취급은 좀 그렇다. 원래 말이 그런식이니? | 19.02.21 09:18 | | |
(IP보기클릭)183.99.***.***
주인공
누가 육아휴직 쓰는걸 쓰지 말재? 사업주 입장에서는 분명 금전적으로나 회사에서 숙련된 인원이 갑자기 교체되거나 빠져야 하는일인데. 나라에서 애 낳으라고 낳아서 애국하자는 입장에서 가뜩이나 소극적일 사기업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을 직원들에게 쓸 수 있게끔 국가에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얘기일뿐인데 뭐가 그리 삐딱하냐? | 19.02.21 09:37 | | |
(IP보기클릭)220.118.***.***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남자도 강제로 육아휴직 하게 해야 됨 | 19.02.21 11:19 | | |
(IP보기클릭)221.167.***.***
주인공
52시간도 많습니다 | 19.02.21 11:21 | | |
(IP보기클릭)183.99.***.***
육아휴직은 당연히 권장되어야 하고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당연히 받아야 함. 이런 사람들이라고 하셨지만 정작 자기가 사업체 꾸리고 있는 입장이라면 마냥 반갑기만 한 일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지도 궁금함. 분명히 사업체 입장에서는 손해가 분명한데 정부의 보조가 탄탄치 않다면 그저 사회정의 구현 차원에서 그 손해를 대부분 사업체에 떠 넘기는 일이 과연 온당한 일인지도 생각해 봐야 할것 같음. 공산주의가 인간의 욕망을 이해 못해 망한것처럼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하더라도 마냥 한쪽에 부담을 짊어주는 방식이라면 개선해 나가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봄. 마냥 다른 의견을 그냥 막무가네로 꼰대 취급하고 무지렁이 대하듯 대화하는 습관은 고치시는게 어떠할찌. | 19.02.21 11:25 | | |
(IP보기클릭)220.118.***.***
ㅇㅇ 님 같은 사람때문에 남자도 강제로 쉬게 해야 그게 손해라는 생각을 못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요 인간의 욕심은 노동자들만 있는게 아니고 사업자에게도 있는것이고 이건 컨트롤 하는게 정부가 할일임 손해 ?? 노동자들이 법에 보장된 휴가 쓰는것을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업주라면 빵에 가야 하는거 아님 ? | 19.02.21 11:52 | | |
(IP보기클릭)183.99.***.***
당연히 남자도 육아휴직 받아야 하고 지금보다 더 많이 받고 더 쉽게 받고 당연하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아까 어떤 사람이 최저시급이랑도 엮어서 말하기도 했는데. 최저시급은 모든 일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줘야 함. 근데 예를 들어 독신주의자 비율이 높은 직장이 있다고 한다면 그건 차이 나는거 아님? 요즘 결혼에 비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결혼 안하는 사람도 점점 많아지는데? 법에 보장되었으니 사업주는 당연히 따라야 하는거지만. 어쩐 사람은 이용하고 어떤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다하면 같은 능력이라는 가정하에 한족에 마음이 기우는것도 자연스러운 일 아님? 그러니 그런 생각 하지 않게끔 그 차이를 국가에서 보전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게 이상함? 예를 들어 남직원과 여직원이 똑같은 업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여직원은 생리휴가때문에 근무일수가 더 적고 결과적으로 업무량에서 차이가 나면 남직원을 더 선호할 수 있는건 자연스러운 일 아님? 여자도 남자도 사회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서 일하면 당연히 좋은거고 남녀의 신체적 차이던 미혼/기혼간의 차이로 생기는 육아휴직이던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임은 맞는데. 시장논리로 생각해서 차이가 나면 그 차이를 아쉽게 생각 못하도록 국가가 나서서 보전해 줘야 한다는 생각이 그리 어처구니가 없음? | 19.02.21 12:01 | | |
(IP보기클릭)220.118.***.***
뭔 말을 이리 길게 하심 ? 법대로 합시다 남자가 무슨 노예들도 아니고 ㅋ 사업주 이익 보전해주려고 미국 남부 목화농장 지원하자는 소리랑 뭐가 다름 ? | 19.02.21 12:07 | | |
(IP보기클릭)183.99.***.***
법 무시하고 위반하며 불법 저지르자는 얘기가 아니지않소. 결과적으로 법을 아뮈 촘촘하게 만들어도 저런식이면 다른 방법으로 피해갈 방법을 만들게 될꺼고 그러면 법이란걸 만든 취지도 무색해지니 그 법을 기쁜(?)마음으로 따를 수 있게끔 제도적 지원이나 방책이 필요하다는 말일뿐인데 말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그저 꽃노래 부르는게 좋다는 부류인지 원. | 19.02.21 12:12 | | |
(IP보기클릭)220.118.***.***
남자는 육아휴직 쓰면 안되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법을 무시하는겁니다 님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손해 안 볼려고 남자를 뽑았는데 남자가 육아휴직을 쓰면 불이익을 안 줄까요 ? 아예 강제로 성별 구분없이 다 쓰게 해야 님 같은 사람이 손해 운운하면서 남자들을 노예 취급하지 못하겠죠 | 19.02.21 12:32 | | |
(IP보기클릭)183.99.***.***
남자도 육아휴직 쓰는게 좋다니까? 말을 제대로 좀 들어. 제발 좀. 말그래도 독신주의자가 있다면 어쩔껀데. 남자인데 독신주의자야. 그 사람은 평생 육아휴직도 쓸 일이 없고 생리휴가도 안가. 그러면 사업주 입장에서는 제일 선호되겠지. 그런데 그렇다고 여자나 기혼자가 뒤쳐지면 안되잖아. 그러니까 그 핸디캡을 메울게 필요하다고 이 양반아. 말귀를 왜이렇게 못 알아쳐먹어. | 19.02.21 12:36 | | |
(IP보기클릭)183.99.***.***
님같은 마인드? 당신이라고 사업체 꾸리면 그런 생각 안 들것 같아? 10명남짓 직원으로 있는 사무실에서 여자남자 반반인데 여자 5이 동시에 임신해서 출산휴가달라고 하면 축하한다고 박수만 쳐주고 신나할것 같아? 국가는 출산을 장려해야하는 입장이고 사업체는 아니야. 그러니 당연히 국가에서 지원을 해서 사업체가 출산휴가던 육아휴직이던간에 부담없이 보낼 수 있게 해야지. | 19.02.21 12:40 | | |
(IP보기클릭)220.118.***.***
사업주가 부담을 느껴서 육아휴직을 안 쓸 남자만 뽑을것이다라는 분이 남자도 쓰는게 좋긴요 자기말을 자기가 부정하지 마요 독신주의는 혜택을 못 받는거지 손해보는것 없으니까 자꾸 끌어들이지 말고 결원 발생하면 인원 보충하십쇼 누가 보면 육아휴직때 급여 100% 회사에서 주는줄 알겠네 ? 보조금 제하면 회사에서 인당 30만원가량 나가는데 약간 보태서 기간제 구해요 법 지키는 사람은 욕하고 법 안 지키는 사람은 옹호하는 꼴이 참 ㅋ | 19.02.21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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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법 오지네. 사람 속 다 들여다 본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역겹네. 사람이 하는 말을 부정해가면서밖에 반박을 못하겠나? 난 우리나라의 노동환경이 개선해 나갈 점이 아주 많다고 생각하고. 유럽처럼 한달씩 휴가 쓸 수 있는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이야. 뭐 당신은 믿지도 않겠지만. 법 지키는 사람 욕을 한다고? 내 첫 댓글을 봐서도 알겠지만. 정당하다 생각한다니까? 근데 보완이 안되면 사람들이 법에 걸리지 않는 테두리에서 다른 생각을 하겠지. 그걸 막을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말귀도 못 알아듣는 주제에 뭔 자기말을 자기가 부정한데? 당신이야말로 그냥 자기 주장하기 위해서 관심법 동원해서 헛소리나 하고 있는거겠지.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육아휴직이던 뭐든 반대 안해. 권장한다고. 당장 내주변에도 애 키우면서 힘든 사람이 한둘이겠냐고. 근데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듯이 녹록치 않아. 그러니 진짜로 그 법을 만든 취지에 부합되게 집행이 되게 하려면 저런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하는거지. 어찌되었던간에 사업주 입장에서는 회사 안나오는 사람에게 돈 나가는거고. 기간제 구한다쳐도 그 사람이 업무의 숙련도나 이해도가 같지도 않을텐데. 그걸 보완해야 제대로 육아휴직에 대해서 기업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될꺼라고.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맥락을 좀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것 같네. 계속 엉뚱한 소리만 해대고 앉아있으니 원. | 19.02.21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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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대체 어떻게 된 이해력이길래 내가 하는 말이 육아휴직 쓰는걸 하지 말자는 식으로 생각하는지 ㅉㅉㅉ | 19.02.21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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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으면 사업주에 빙의해서 불법 조장하는 발언을 안하면 끝임 님의 앞문단은 스스로 뒷문단이 반박하는 이상한 글일 뿐임 님이 주장하듯이 유럽처럼 한달씩 휴가 쓸 수 있는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이라면 사업주에 빙의하는게 아니라 더럽게 운영하는 사업주를 규탄하는게 정상임 남 이해력 따지기 전에 님 스스로를 설득해봐 자기글을 자기가 엔터 한번 치기도 전에 스스로 반박하면서 타인의 이해를 바라나 ? | 19.02.21 1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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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불법을 조장하는 댓글을 썼다는건지 말 좀 해 보시죠? 이 세상은 노동자와 사업주 이분법적인 세상이 아니야. 인간은 누구나 욕구가 있다고. 그런 욕구를 잘 이끌어서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게 국가가 할 일이지. 사업주는 이 나라 국민 아니냐? 걔네는 뭐 절대악이야? 걔네는 뭐 죄졌니?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할 법한 이야기 그만하고 인간의 본성이 존재하는 한 사람은 저울질 하는게 당연하고 기울어진 부분을 보완해 줘야 하는게 국가의 몫이다. | 19.02.21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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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말대로 복지가 북유럽수준이 되냐고 아니면 정부가 그정도 보조해줌? 그것도 아닌데 중소기업에게 그 휴직동안 월급주고 빵구난 T/O 메꾸고 그게 말처럼 쉬울거 같냐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둘째임신했다고 ㅋㅋ 회사에 통보하기전 직원들 끼리 전화해서 사장이 미리 알았을수도 있는거고 모르는거지 | 19.02.21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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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편의점 알바 좃소근무 애들은 사장이 감수해야 된다고 주장함 ㅋㅋ 정작 취직해서 동료여직원 육아휴가로 쉬어서 자기 업무 늘어나면 길길이 날 뛸것들이 ㅋㅋㅋ 알바밖엔 해 본적이 없으니 업무강도도 알바 이상으론 모름 ㅋㅋㅋㅋㅋ | 19.02.21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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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 교대도 할수있지 계산원이 육체적으로 힘들면 마트 아줌마들 어캐일함? 그리고 계산원 발령때 회사는 임신사실몰른 상태고 애초에 저사람 없을때 다른사람 뽑던가 교대근무로 저 사무직 역활 커버하면 다른대로 보낼수도있죠 | 19.02.21 0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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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1. 육아 휴직 전에 TO관련해서 설명해줍니다. 2. TO가 없을경우 무기한 대기 혹은 비는 TO로 이동가능 3. 육아 휴직급여의 경우에도 전체를 다달이 받는게 아니라 일부는 복직 후 일정기간(약 6개월) 지나야 일괄지급됩니다. 상황상 둘째를 가졌으니 육아 휴직 하기위해선 약 길어야 7개월쯤 지나야 하는데 2번 항목과 같이 TO가 없어서 대기중이라면 복직한게 인정이 안됩니다. 그러면 TO가 날때까지 대기해야 하는데 대기하다보면 3번 항목의 기간을 채우지도 못하도 육아 휴직에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기사는 대상자의 진술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진짜 강제로 옮긴건지 설명을 들었지만 어쩔수 없이 TO가 남는 직군으로 이동을 한것이 본인에게 강제였다고 느껴서 기사화 했는지가 중요한부분인데 딱히 한쪽말만으로 나온 기사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 19.02.21 0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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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은 나오는데 그것도 일부 나올겁니다. 저런식으로 인력 유지해봤자 회사에서는 쓸데없이 지출만 나가는 것임. | 19.02.21 0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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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혜택 해도 전부해주는것도 아닐거고 정규직이던 사람이 빵꾸난거면 그거 팀원이 개고생하거나 신입 뽑아서 가르치려면 또한 고생임 신입 월급도 나가고 모든회사가 대기업이고 여유로우면 모르겠지만 현재 사정이 안되는 회사도 있으니 사표 권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자꾸 북유럽 복지 드립치는데 복지할만큼 사회가 굴러가야 되는거지 무조건 기업입장만 대변하네 어쩌구 하는것도 웃김 | 19.02.21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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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밥 타령하는 벌레들이야 눈에 필터 걸고 난 평생 반도x들이랑은 결혼 안해 자식도 안 낳음 이럴지 모르지만, 그런게 아닌 가정 꾸미고 잘 살아 보려는 평범한 사람들은 금수저가 아닌 이상 애를 하나만 가져도 육아에 관련된 정책, 법규에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골머리를 썩이게 된단다. 육아휴직 하나만으로도 가정의 생계랑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그리고 그게 뭐 남편 마누라 따로 하는 고민인 줄 아냐? 니들하고 상관없는 문제라고 천박하게 나가지 좀 마라 | 19.02.21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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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니 빡치는게 왜 육아장려한다고 생색은 회사에서 내고 피해보는건 난가... | 19.02.21 0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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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도 카톡사진보니 행복한거같은데 왜 옆에있었을뿐인 나는 불행한가 | 19.02.21 09:4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