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블, 이탈리아에서 MCU 영화의 1차세계대전 관련 촬영 준비중

[블루보틀]

이탈리아 라코니지의 성곽과 역사 중심지에서 2019년 4~5월까지 마블 신작 영화가 촬영될 예정이라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감독이 사전 답사를 마친 상태이며 제1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촬영이 될 것이라고 언론은 말하고 있습니다.  

촬영 시기를 고려 했을 때 이 영화는 마블 페이즈4에 있는 블랙 위도우와 이터널스가 유력해 보입니다.

만약 블랙 위도우가 된다면 러시아 레드룸의 기원을 다룬 회상 장면일 수도 있고 

수백만년 동안 마블 유니버스에 존재한 것으로 알려진 이터널스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출처 : https://mcucosmic.com/2018/12/17/rumor-a-future-mcu-movie-will-feature-scenes-set-in-wwi/

[DDOG]

블위는 1차대전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뎅...

[재밌겠네]

본문에도 적혀있네요 레드룸의 기원을 다룬 회상 장면이라고

[까끄리콩]

블랙 위도우 자체가 사람 이름이 아닌 코드명임.
007이나 랜슬롯 같이.

[세일러룸]

마블 역사를 잘 몰라서 난 뭐가 뭔지지 잘몰게따 ~

[라스카린츠]

이터널즈는 또 뭐지? 세계관이 커지니 알아야할것도 많네

[579835]

타노스가 속한 종족이기도 해요. 만화책에선 그런데 영화쪽은 어떻게 설정될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좀더 따지고 들어가면 인휴먼스보다 더 원조격이기도 하죠. 셀레스티얼이 이터널스를 만들어낸걸 보고 크리족들이 그걸 흉내내서 인휴먼스를 만들어냈으니까요. 윗분 말씀처럼 그리스 신화를 한번 비틀어낸 느낌이 있기도 하고요. 인휴먼스나 뮤턴트같은 초능력종족이면서 아스가르드인같은 느낌이기도 해요. 그리스 신화를 각색해서 그런지 주역 이름들이 이카리스(이카로스) 마카리(머큐리) 테나(아테나) 등등 신화의 이름들을 살짝 바꿨더라구요.

[아몬드젤리]

레드룸 기원 설명 정도는 굳이 이탈리아까지 갈 거 없이 세트장이나 CG로 때워도 무방할 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이터널스에 한 표

[김명민]

캡틴아메리카 출생년이 마블설정으로 1923년인가 그쯤으로 아는데

[쏘닠더헤찌혹으]

이터널스 각본 안나왔을 터인데. 블위로 본다.

[바람의 방랑자]

순간 가망없어~ 시간 여행인줄 알았네

[라면라이더 벼니]

레드룸은 이미 에이전트 카터에서 한번 다루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