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민 반발에도 결국…10년 공공임대 분양가 '시세대로'

[여러가지로]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3176683

[고마해라 마이묵었다아이가]

자아~ 어디 보자. 지금 경기권 분양가 얼마더라? 아까 어떤 잡쓰레기들이 경매 매물가 하락했다고 집값 올라도 내려도 정부탓 한다고 염‘병 떤 것들 나와봐라.
이지경에 이르러 엄청난 대출금에 울며 겨자먹기로 임대로 들어간 사람들 전세값은 제대로 받아내겠냐? 집을 산 사람들이야 죄값 치러야 겠지
그렇게 사람들이 뜯어 말리며 사지 말라고 해도. 갭투자 한다고 무리하게 대출 끌어다 썼으니 죄값 치러야지.
근데 ㅆㅂ 이렇게 올라간 집값이 쉽게 내려갈까? 그래서 내려간게 서울도 아니고 경기권 매물 하락가가 4억인데 이게 어디까지 떨어질거 같냐?
공공임대 분양가가 주민 반발로 저지경인데. 어디 한번 짱구 굴려봐 ㅆㅂ 이게 정부탓 아니라고? 작년 한해만 40% 가까이 올랐어. 미친 ㅆㅂ 규제만 제대로 해도 이지경에 안이르지.

[고마해라 마이묵었다아이가]

당장에 부동산엘 가봐. 재작년 가격으로 집 구할데 있나. 한 1-2년 이 추세대로 가면 떨어지겠지.
근데 ㅆㅂ 그사이에 대출금 갚느라 죽어나갈 사람들 생각해봐. 욕이 절로 나오지.

[블러드]

이건 애매한게.. 주식으로 따지면 일종에 마이너스 투자했다 손실본 것과 같은 이치.
2009년 판교 분양 전 2008년 리먼브라더스 터지고 집값 폭락하던 시절 모든 사람들이 판교도 집값이 떨어진다고 믿던 시기에,,
공공임대를 통해 10년 살고 10년 후에 분양전활 할 때는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니 그때가서 더 싸게 사자라는 마인드라 공공임대가 공공분양보다 경쟁이 높던 시절.
10년 후에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것 인데 거의 5배 가까이 폭등하니 시세의 90%에 육박하는 감정가를 감당 할 수 없어 싸게 달라고 하는 거임.
결국 본인들 선택이였는데 싸게 주는게 말이 안됨. 그리고 만약에 LH가 싸게 넘긴다 하더라도 본인들이 팔때는 시세대로 팔겠지.

[블러드]

그리고 공공분양 공공임대 섞인 집 골때리는게 임대 세대들은 집값 오를만한 요인을 싫어해서 입주하고 커뮤니티 센터 한번도 오픈 못하는 곳이 수두룩 함.
심지어 시에서 지원해준다고 도서관 오픈하라고 해도 한달에 세대당 천원 밖에 관리비 아깝다고 임대세대들이 와서 욕하고 깽판 넣고 감.
주민들 정치도 반반 나누어져서 안건도 제대로 통과 못하고 아파트 안에 행사도 못하고 개판임.
임대 섞인 집 함부로 가는게 아니고 갈려면 임대 끝날때 까지 참을 각오하고 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