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사건사고뉴스가 많이 보여서 통계로는 어떤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음
16년 까지밖에 안나와있긴한데 불과 2년만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았을듯
사기는 좀 늘었고 절도는 늘어나다가 최저치 갱신중
일반 폭력범죄는 줄었는데 흉악범죄(강도 살인 강1간 방화)는 늘었음
우리 인식과는 달리 살인 범죄는 줄어들고 있다. 발생비는10만명당 계산이기때문에 0.7이면 한해 100만명당 7명꼴로 살인으로 사망했음
16년부터 최근까지 살인사건은 더욱 감소중.
살인범죄에 대한 인식이 언론의 보도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는걸 알수 있음
살인이 줄었는데도 흉악범죄율이 늘어난 이유는 아래보다보면 나옴
강도범죄는 확연하게 줄어드는중
살인범죄는 줄었지만 성폭력범죄가 늘어서 결과적으로 흉악범죄율이 올라감
예전처럼 당하고 혼자 넘어가기보다 신고하는 비율이 올라간것도 한몫했을듯
일반적 폭행은 약간감소
미성년자 흉악범죄가 100%늘어남. 위에서 본 50%상승률에 비해 높음. 다른 연령에 비해 많이 늘어난셈.
살인범죄가 늘었다기 보다 전체 흉악범죄가 늘어난 이유랑 같이 성폭력이 늘어난 탓일듯
그래도 미성년자 흉악범죄 35.7은 전체 흉악범죄율 63.8에 비하면 낮음
결론 - 한국이 우리 생각과는 달리 살인자들이 득시글 거리는 흉악한 사회가 된건 아님
눈에 띄는 변화는 강도범죄는 떡락했고 성범죄가 늘어난것 정도고 살인범죄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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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결론이랑 너무 다른데 같은 자료 본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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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니까 실직적인 신체접촉이 있는 추행이상의 경우에 성폭력으로 분류되고 일반적은 말로하는 성희롱의 경우엔 명에범죄로 분류 되는거 같습니다.. | 18.11.18 0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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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랑자
본문의 결론이랑 너무 다른데 같은 자료 본거 맞음? | 18.11.18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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