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항 청소노동자 급여 마음대로 삭감한 용역업체, 침묵한 공항공사

[퍼셉터]

기본급은 매달 20만 원 덜 주고, 상여금은 안 줬다.

역시 벼룩의 간도 빼먹는 헬센징 용역업체들 수준

출처 : http://www.vop.co.kr/A00001322385.html

[머리아프네]

인천공항이 괜히 흑자 공항이 아님. 정규직 고영 최대한 줄이고 저렇게 용역써서 인건비 아껴서 흑자된거임.

[platina0]

이런 노동 구조가 여기 뿐만이 아니라는게 문제겠죠.

[토그에서에게느까지]

공항측이 용역업체 일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못할텐데..

[토그에서에게느까지]

한국공항공사는 지엔지와의 ‘근로조건 이행확약서’를 통해 ‘예정가격 산정 시 적용한 노임에 낙찰률을 곱한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한다’는 약속을 받고 “계약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을 시 불이익 처분을 하겠다”고 적시했지만, 현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다. 이건 의지의 문제임.

[로스카]

용역계약할때 몇명 계약하고 임금을 얼마 줄건지 계산을 때리니 계약불이행이지. 정상적인 동네였으면 계약해지하고 위약금 받아먹은다음에 다른 업체 구하는게 정상이다. 인천공항답다. 애휴

[토그에서에게느까지]

계약조항은 있는데 직접 관리감독할 의무까지는 안보여서 말이지

[볼랙홀]

이거 말고 국민의 안전를 지키는 폭발물 제거 하는 사람들이 국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게 아니라 용역업체에서 저임금으로 일하고 있다는게 진짜 심각한거임.....

[큐어마린]

일반 용역 업체가면 용역 업체는 교통비 밥값 장갑비 안전화 대여비까지 청구해서 최대한 돈뽑아먹죠

진짜 쓰레기들

[바람의 방랑자]

윗대가리들이 열정페이로 은근슬쩍 빼처먹으니까 그 밑에 새기들도 나도 해도 되겠지~ 라면서

갑질에 갑질, 그 갑질에 그 갑질하면서 등처먹고 사는 구조 형태 후진국의 표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