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한국 축구 새 사령탑 벤투는 누구?…경험 풍부한 단기전 승부사

[스타크래프트2]

출처: 스포츠경향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568233

[레오폴드]

슈틸리케가 비웃겠네 ㅋㅋㅋ

[솔다방의악몽]

중국에서 슈틸리케한테 발린감독 이라들었음

[요한바오르2세]

얘랑 슈틸리케랑 차이점이 없음 결국에는 또 한국축구는 제자리 걸음.....

[기어즈오브워3]

슈틸은 애초에 감독으로써 단한번도 성공한적 없는 감독이였고..
벤투는 내리막길걷고있긴하지만 성공한적 있는 감독이고..
비교대상은 아님..

[GBT군]

중국 클럽에서 쫓겨난 감독 귀신같이 주워오는 클라쓰~

판곤아...이런 애 주워올라고 그렇게 돌아다녔니?...

[Introutro]

케이로스 로랑 블랑 라니에리 1차 3인
셋 다 거절
합의까지 갔던 케이로스는 이란한테 돈싸움에서 밀렸죠
2차
키케 플로레스,빌리치, 벤투
키케는 썰에는 멕시코 50억도 거절했다고 하고
여러 제반사항이 안되서 무산
빌리치는 고자세로 무산
벤투만 적극적

뭐 이런 과정이었다더군요

[견자단]

진짜 축협이 만년대계 준비할거면 몇명의 감독들을 10년넘게 구애해야 된다고 봄.
거절 당하고 했어도 꾸준히 좋은 관계 유지하고 우리나 그쪽이나 상황이 딱 들어맞으면 데려올수 있게...
감독이 오고싶은 마음이 들게 하려면 이미지를 좋게 심어야함. 그래야 도전 정신도 샘솟지.

[견자단]

뭔 개소리에요. 명감독들이 한국 서포터즈나 평소 국민들이 생각하는 국대 이미지 알기나 함?
그저그런 아시아 수준의 조금 강한 정도로 알겠죠.
그런곳에 뭔 구미를 느낌? 어차피 사람 대 사람 상대하는거니 이미지를 좋게 심어주기 위해서 끊임없이 구애하라 이거죠.
백화점에서 유명 브랜드 입점 시킬때 노력하는것처럼요. 언젠가 돌고돌아 다시 만날수 있게 만년대계를 준비하라는거죠.

[Introutro]

오고싶은 맘을 어떻게 들게 하냐면 기본적으로 경질이 없어야 돼요
계약기간이 확실하 보장이 되야죠. 그런데 매번 계약종료가 아닌 경질 경질 경질....
축협이 일반 여론을 너무 신경쓰기 때문이고 눈치봐서에요
그러는 곳에선 별 메리트가 없죠 문화차이도 크고요
해외축구 포함해서 축구인가 자체가 하향세이고 돈도 시원찮은 나라인데...
그런 인간적인 접근만으론 해결못하는 간극이 엄청납니다

[Introutro]

그리고 현대축구 트렌드가 선수보단 감독이 중요해지고 있는 판국이라 감독들 연봉또한 크으으게 오를겁니다
돈앞엔 장사없어요

[견자단]

서포터가 지랄해서 짤린다는 그 망상에서 그냥 웃고 갑니다 ㅎㅎ

[견자단]

백화점이나 면세점 관련해서 대기업 관련 이야기들 파 보시면 사람 마음 움직이는게 얼마나 큰건지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명감독들은 돈 그 이상으로 명예도 좇는 사람들 입니다. 돈만 쫓았으면 중국리그에 명장들 다수 포진되어야 하는데
대부분 빅리그 실패자나 늙다리 노감독들이 다수에요. 갔다가 다시 빅리그 복귀할라고 연봉 반납하는 감독이나 선수도 다수있음.

[Introutro]

면세점하고 달라요 우리가 그런 명예를 살려줄 그런 포텐도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당장에 시작하는 벤투부터 너나 할거없이 다들 광분하는데 퍽이나 맘이 움직이겠습니다
잠깐 하고간 그란데 코치가 불러줘서 너무 고마웠지만 축구팬들의 행태는 비판하고 떠났죠
축협이 맘을 움직이는게 아니라 팬들부터 어느정도 자제해야해요

[dix]

뭐 누가되든 하는거 보고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윙백을 누굴뽑아 어떻게 쓰는지 보면 대략 답이 나올듯 싶음...

[갓초아]

알아서 해라 슈틸리케씩 애무축구만 하지말아줘

[쿠라노스케]

많이 실망하기도했찌만 키케가 안온다는걸 어째유 벤투정도가 우리나라에 올 감독의 한계인것을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합니다 더이상의 실망 댓글은 안하기로함

[Introutro]

저도 이전 3팀 상황은 뭐 재수가 좀 없었구나할려구요...

[견자단]

개인적으로 벤투 데려올거면 한중일 리그서 잘하는 감독들 데려와도 된다고 봄.

[세일러룸]

케이로스가 젤 괜츈했을텐데 참 아쉽...이젠 나도 몰게따